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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좌경적으로 행동은 우경적으로 살려는 좌파. 현재는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 2년 째. 총각때는 나를 찾는 여행, 현재는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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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09:47 왼편에서 TV보기

SBS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를 끝내고 <빅토리>라는 새로운 포맷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비만 남녀 20명을 뽑은 후 ‘5개월 동안 합숙하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다고 한다. 최종 우승자에겐 상금 1억 원과 자동차, 그리고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는 특전을 주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해준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포맷.

 

지난 일요일에 첫 방송이 되었는데, 20명을 뽑는 면접 오디션에 수 천명이 몰리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면접 오디션이 시작되자, 여타 서바이벌 프로가 그러하듯이 빅토리참가자들도 자신들의 드라마(?)를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비만 때문에 왕따 당했던 사연, 비만 때문에 취직이 안된 사연, 사업 실패 때문에 비만이 된 사연, 임신 중독으로 비만이 된 사연, 비만 때문에 연인과 헤어진 사연, 비만 때문에 불임이 된 사연 등등, 참가자들 모두 자신들이 왜 이 프로에 참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숀 리와 그 밖에 심사위원들에게 구구절절 간절함을 전했다.

 

그런데 참가자들의 참가 이유는 듣는 내내 나를 불편하게 했다. 하나 같이 다들 무슨 큰 죄라도 지은 거처럼, 이건 마치 ­신 ━면접관들━ 앞에서 고해성사를 하는 죄인들마냥 행동하는 게 여간 내 심기를 건드리는 게 아니었다.

 

더욱이 참가자들을 대하는 숀 리의 인터뷰와 행동들, 그리고 제작진들의 의도된 편집은 내 심기를 건드리다 못해 이렇게 글까지 쓰게 만들었다. 마치 숀 리와 제작진들은 빅토리라는 프로에 참가하는 비만 참가자들이 개인적 의지력 부족과 게으름━잘못된 식습관도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도 분명 개인적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적 문제가 깊숙이 관계되어 있다━ 등으로 인해 비만이 된 거처럼 치부하고 있지만, 모두가 잘 알다시피 비만은 개인적인 문제보다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와 더 연관성이 있다. 실 예로 어떤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은 부자보다는 가난한 사람에게, 학력이 높은 계층보다는 학력이 낮은 계층에서 더 많은 비만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예컨대 비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더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가난한 노동자가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의 수준이란 것은 값싼 노동력으로 인해 싸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 정도의 음식물이 고작이며, 운동이란 것은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인해 감히 실행할 수도 없는데 이런 ━물질적인━구조적 문제는 외면한 채 개개인의 의지나 노력 따위로 한 개인을 몰아 세운다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 아닐는지?

 

필자도 최근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7개월 전만 해도 필자는 키: 174cm 몸무게: 79kg, 심한 비만은 아니었어도 몇 년 전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분량이(?) 늘어나 있는 몸 상태였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사는 데 별 불편함도 없었거니와 안 그래도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어 먹는 것도 시원찮은 데 여기다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먹는 것을 줄인다니. 분명 이것은 내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다이어트 따위는 생각 치도 않고 있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든 일이 발생했다. 여느 때와 같이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갑자기 다리에 통증이 오면서 침대 끝에 주저 앉고 말은 것.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원인 없는 아픔! 그건 큰 공포였다. 이유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결론에 도달했다. “운동부족”… 다음 날부터 온갖 다이어트 지식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고 결국 내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식을 찾았다. 매일 5km의 빠른 걷기, 일명 파워 워킹과 체계적인 근력운동, 그리고 적절한 식단 조절 등등. 그래서 현재는 ━7개월 전에 비해━ 무려 16kg이 빠진 63kg의 아주 슬림한 몸매가 되었다. 물론 탄탄한 근육이 탑재된 몸으로 말이다.

                                       79kg에서 63kg으로 뺀 필자의 사진

필자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 중 하나는 예전이었으면 가능했을까?’였다. 아마 엄두도 못냈으리라. 짧은 점심 시간 덕에 온갖 유해한 식자재로 만든 값싼 음식들로 대충 허기 채우기.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하는 야근. 이런 열악한 환경 하에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차라리 그 시간에 모자란 잠을 조금 더 자야 한다는 것이 당시 필자의 생각이요, 모든 노동자들의 공통된 생각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운동을 해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없었던 의지력이 생긴 것일까? 아니면 누구처럼(?) 하루 4시간만 자도 회사 일은 물론 나 자신을 위해 몇 시간이나 운동을 해도 끄떡없는 신체로 변한 것일까? 절대 아니다. 내 몸을 돌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가능해 졌다. 회사의 갑작스런 변화로 인해 업무량은 대폭 줄었고 그 업무마저도 집에서 프리랜서 비슷하게 하다 보니 예전보다는 많은 시간이 나 개인에게 주어졌고, 그 남는 시간을 내 몸에 투자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분명 예전과 같은 생활 패턴이었다면 절대로 불가능 했으리라.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것이다. ‘비만탈출의 성공여부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결정되기 보다는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에 의해 결정될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이다. 즉, 비만 사회의 1차적인 문제는 사회 구조에 있는 것이지 개인 각자의 의지력이나 노력 등에(성향)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그런데도 비만을 개인 각자의 문제인거 마냥 몰아세우는 것은 자본의 사주를 받은 미디어가 사회구조의 원죄를(?) 개인들에게 덮어 씌워 자본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것이다)

 

빅토리첫 회. 숀 리를 비롯한 트레이너들은 예의 그 우람한 근육과 날씬한 몸을 뽐내며, 비만 참가자들 앞에 그 뭐라도 된 거 마냥 뻗대고 서있다. 그리곤 말한다.

당신들도 우리와 같은 몸이 될 수 있다.

필자, 빠큐(?)라고 말하고 싶다. 네들은 그게 직업이라 밥만 먹고 그 짓을 하니 가능하지만 이들은 아니라고.(그걸로 밥 먹고 사는데 그 정도 몸도 안되면 때려치워야지. 안 그래?)

 

하지만 얘들도 아는 듯하다. 비만인들은 의지가 약하고 노력을 안 한다,는 식으로 떠들면서도 “5개월 동안은 생계를 포기하고 합숙 훈련을 해야 한다라나? 예컨대 지들도 아는 것이다. 생계를 포기하고 다이어트에만 매달려야지만 어느 정도 정상적인 살 빼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비만인들이여! 뚱뚱한 건 여러분들만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 너무 자학하지 말기를 바란다.

특히 방송에 출연하는 참가자 분들, 너무 저자세로 주눅들어 있지 않기 바라오. 보는 내내 답답해 죽는 줄 알았소. 무슨 죄지은 것도 아니고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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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17:28 왼편에서 기사보기

미친 한국사회

가끔 보면 한국사회는 정말이지 제 정신이 아닌 거 같다. 공인도 아닌 일반인들의 개인정보를 허락도 없이 함부로 인터넷에 올리지 않나(신상털기), 그것도 모자라 확인도 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인 거 마냥 공개하고, 언론은 또 그걸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확대재생산하여 한 개인의 삶은 물론 그 주변인들까지 온통 피해자로 만드는 등, 정말이지 무슨 큰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회인 거 같다.

 

며칠 전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던 SBS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5호의 신상털기도 그러했다. 어느 할일 없고 시덥잖은 누군가가 여자 5호의 신상을 털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녀가 과거 에로 배우 출신이었다는 등의 카더라통신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이에 지들은 졸라 깨끗해하는 네티즌들이 사전 조사도 없이 공중파 방송에 에로 배우를 출연시켰다며 연일 지랄 성토, 또 언론은 항상 그러했듯이(직무유기) 팩트 확인도 없이 이런 사실들을 연일 재생산해 내어 그 고질적인 정신병을 또 한번 여실히 드러냈다.

 

처음 여자 5호의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건 과거 에로 배우 출신의 일반인 출연 문제가 아닌, 한 개인의 신상정보를 함부로 인터넷에 올린 사람을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었다. 예컨대 정상적인 뇌구조를 가진 사람이라면 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왠걸. 평생 포르노 보며 손장난 한번(?) 안친 깨끗한 놈들 마냥, 우리 네티즌들 여자 5의 방송 출연이 마치 더러운 것이 공중파 방송을 더럽혔다,는 둥의 갖잖은 반응들을 보였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나는 졸라 깨끗해하는 네티즌들의 바램과는 달리 여자 5호는 에로 배우 출신이 아닌 걸로 드러났다. 고로 계속 악의적으로 씹어대던 몇 놈들은 지 잃어 버린 을 찾으러 동네를 헤매고 있을 듯하다.

 

                     SBS '짝' 돌싱 특집에 출연할 당시의 여자 5호. <짝 화면 캡쳐>

그녀는 쿨하고 강한 여자 5호였다


여자 5호는 침묵했었다.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카더라통신이 급속도로 퍼져 나가, 이것이 마치 사실인 거 마냥 굳어 지고 있는데도 그녀는 그저 침묵했었다. 왜 그랬을까? 그녀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섣부른 변명이나 대응이 저들을(?) 더욱 부추기리라는 걸.

-처음에 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주변에서 얘기를 듣고 기사를 접했다. 화나기 보다는 황당할 따름이었다. 처음 본 기사 외 다른 기사를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았다."

······

-본인이 아닌가.

"절대 내가 아니다. 나는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유명 크루즈 회사 승무원으로 일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한 2004년에는 하와이에 머물고 있었다."

······

-많은 매체들의 보도에도 왜 가만히 있었나.

"해명할 필요를 못 느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내가 알고 주위 사람들이 아는데 굳이 해명하고 싶지 않았다. 또 연락하는 기자도 없었다. 덕분에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방문객이 평소 100명에서 1 5000명으로 증가했다."              <기사 출처: 일간 스포츠>



만약 다른 사람이 여자 5호와 같은 일을 겪었으면 어땠을까? 특히나 공인도 아닌 일반인이 이런 루머에 휩싸인다면? 루머에 대한 대응도 대응이지만, 아마 심적으로 매우 견디기 힘들었으리라. 그런데도 그녀는 괴로워하고 아파하기보다는 ······덕분에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방문객이 평소 100명에서 1 5000명으로 증가했어요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정말이지 이 부분에서는 존경심마저 들었다.

이 짧은 인터뷰 만으로 그녀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한 거 같다. 그녀는 매우 쿨하며 아주 긍정적인 그래서 매우 매력적인 여자 5호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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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07:58 왼편에서 TV보기

요즘 정선희 씨가 공중파 방송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에 참가한 분들을 이상한(?) 방향으로 매도하여, 모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항의로- 하차했던 그녀. 거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개인적인 아픔이 음모론으로까지 확산되는 바람에, '그녀의 방송인 생활은 끝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최악의 상태에 빠졌던 그녀. 그런데 요즘 자주 방송에서 그녀가 모습을 보이는 거 보니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마음이 많이 누그러지긴 했나 봅니다.  

아무튼 탈도 많고 말도 많던 정선희 씨가 오늘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을 했는데, 꽤 의미심장한 말을 하더군요. 

"(………) 김어준 씨라고 저랑 최근에 인터뷰를 했는데, 저를 이렇게 제 편에 서서 기사를 쓰는 이유는 '피를 쓰러져 가는 사람을 보면서 헤모글로빈의 정상 수치를 논하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엔딩을 마누리 해 줬는데, 저는 그게 너무 와 닿으면서 제 과거를 생각했을 때 그 촛불 집회 발언을 한 그때의 모습이었던 거에요. 그때 왜 사람들이 아파하고 분노해 하고 화가 나 있었는지 알면서 저는 그 자리에서 그걸 공감하는 걸 넘어서서 헤모글로빈의 정상 수치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었으니 (사람들이) 얼마나 와닿지 않아요. 얼마나 그게 되바라져 보이고 괴씸해 하셨겠어요. 그래서 저는 진행자로서 되게 많이 배웠어요. 지금도 라디오를 할 때, 그때 그 기억은 평생 가져갈 교훈이 되었어요. 정말 공감이 최우선이다. 배웠어요"           



정선희 씨의 정치적 성향이 바뀌었거나 혹은 시류에 편승코자 당시 자신의 발언을 뒤 엎었는지는 여기서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촛불 집회가 시민들의 '아픔과 분노'였다는 것이 방송을 타고 나갔다는 거 아닐까 합니다.  그것도 SBS에서. 즉 SBS가 MBC도 아니고 <밤이면 밤마다>가 <무한도전>이 아닌데도 정권에 반하는 발언과 자막이 그대로 공중파를 타고 방송으로 나갔다는 것은, MB의 바램과는 달리 곳곳에서 레임덕의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지금 현재도 이명박 정권과 그의 추종세력들이 반성은 커녕 공권력을 남용하여 '촛불 집회' 당시에 진실을 이야기 했던 분들을 탄압하는 현 시점에 말이죠. 

MB는 자신에게 '레임덕'은 없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의 반청 기류와 사회 곳곳에서 -특히 권력과 직간접 적인 관계에 있는 곳- 포착되는 이상한 기류들은 분명 MB의 레임덕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예컨대 -秋(일엽지추)라는 거죠. 하나의 낙엽이 떨어짐으로써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안다, 즉 똥인지 방귀인지 꼭 싸 봐야 아는 건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장로님께서는 본격적인 레임덕을 맞이하여 고해성사(?)를 준비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조국 교수의 트위터. "레임덕을 예비하는 것이 MB 자신과 이 나라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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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불지마 2011.01.18 09:20  Addr Edit/Del Reply

    지금도 그 때의 악몽에서 고통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그리고 재판에 계류중인 사람들도 너무 너무 많고 억울하게 옥살이 한 사람들의 한은 풀지도 못하고 있다....................그 잘난 혈세로 먹고사는 견찰이라는 놈들 무력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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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두 사 미 ㉣ 시 크 릿 ⓜ가 든 ▧결 말 , ㏓1 7 회 가 ㉸엔 딩 이 었 다 면 …

    패 배 Н모 르 는 ②맨 유 ② 무 패 ⅵ행 진 | 넥 센 손 승 락 , ㎒아 내 ⒥위 해 ♭던 진 다

    시 크 릿 가 든 , ⓗ문 화 계 에 ㎕신 드 롬 ㈏일 으 키 다 | 얼 굴 ㈋늙 어 가 는 ㎵운 동

    고 마 움 ㉵갚 는 ◁기 부 … 장 학 금 의 ⒬선 순 환 | 별 자 리 ㎚1 3 개 로 Η늘 어 나

    경 제 ㈙" 차 례 상 에 ㎴올 릴 ĸ과 일 , ㎿1 0 만 원 으 론 М턱 도 Ⅲ없 네 "

  3. 자 이제부터 레임덕이다라고 되는 상황은 없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절대로 레임덕 없다라고 그렇게 안 되는 상황도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말씀하신대로 어제 프로그램에서 나타났던 그러한 소소한 일들로 인해 조짐이 보인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에는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2010.10.27 05:56 왼편에서 TV보기
 
         <역전의 여왕>이 월화 드라마의 '역전의 여왕'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타 방송사 경쟁 드라마였던 <동이>도 종영되고, 그 동안 차근차근 시청률도 올라서 그런지 SBS 드라마 <자이언트>가 인물들의 -설득력 떨어지는- 변화로 무리수를 두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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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필연(정보석)을 피해 평생 숨어 살 것처럼 굴던 이미주(황정음)가 언제든 정체가 들통날 수 있는 유명가수가 되어 떡하니 등장한다는 설정이나(황정음이 유명 가수로 등장한다는 설정은 왠지 황정음만을 위한 제작진의 배려(?) 냄새가 많이 난다), 평생 노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던 황정식(김정현)이 -어머니의 죽음으로- 갑자기 정신차리고 복수의 화신이 된다는 설정은 너무도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럽다.(이미주(황정음)의 경우는 드라마 서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고, 황정식(김정식)의 경우는 인물들간에 얼키고 설켜있는 '복수' 구조로인해 드라마가 불편해 지고 있다)

특히 
이번 48회에서는 드라마 구성상 가장 흥미가 떨어지는 이미주(황정음)와 조민우(주상욱)의 러브 라인 장면이 다른 회차에 비해 유독 많이 나와 극의 전개를 방해하는 등, 앞으로 <자이언트>가 산으로(?) 갈 것 같은 예감이 많이 든다.

이렇게 인물들간에 성격 변화와 상황을 갑작스럽게 변화 시키는 이유는 혹 이런게 아닐까? "시간 끌기"
경쟁 드라마인 MBC <역전의 여왕>의 시청률을 지켜보다가 좀 주춤하다 싶으면, 총 60부작인 <자이언트>의 회차를 늘려 보겠다는...뭐 그런거 아니겠냐는...

그런데 정말 그렇다면 계산 착오인 듯싶다. 현재는 <자이언트>가 시청률에서 <역전의 여왕>을 앞서고 있는 지 모르지만, -시간상의 문제일 뿐- 빠른 전개와 보편적 감성을 자극하는 <역전의 여왕>은 향후 언제든 <자이언트>를 따라 잡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즉 <자이언트>가 현재와 같은 지지부진한 진행과 설득력 떨어지는 플롯의 난립만 계속 한다면, <역전의 여왕>은 언제든 자신의 드라마 이름처럼 월, 화 드라마의 '역전의 여왕'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자이언트>는 극의 전개만 반감하는 요상한 방식은 그만두고 원래 계획의도대로 가주기를 바란다. 그동안 <자이언트>를 애청한 팬으로서의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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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라마팬 2010.10.27 14:59  Addr Edit/Del Reply

    세상에나 이런 분도 있으시군요... 전 오로지 조민우때문에 자이언트를 보는 사람이라...
    조민우 사랑 얘기 빼곤 도저히 볼 게 없는 드라마던데요...동이보다 잠깐 돌렸을 때 민우 미주 알콩달콩 재밌어서 그냥 쭉 보고 잇는데...너무 재미없고 무슨 확실한 정치드라마도 아니고 등장인물들은 왜 그리 많은지?

  2. 처음부터 기획단계에서 미주는 가수가 되는것으로 나와있었는데 ^^;;

    사실 저도 민우와 미주의 앞으로의 방향이 궁금해서 보는 드라마 .. 다른건 너무 뻔한 결말인지라 ㅎㅎ

    • BlogIcon 책에봐라 2010.10.27 23:03 신고  Addr Edit/Del

      기획단계에서부터 개연성의 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 암튼 좀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이긴 합니다.

  3. qzq 2010.10.27 23:37  Addr Edit/Del Reply

    저도 민우와 미주 커플 보려고 자이언트 보는사람중 한명인데...ㅎㅎ

    우주커플 없으면 누가 봐요 ...;; 우주커플도 없으면 너무 진지해서 좀 부담되요ㅎㅎ

    원래 50부작이였는데 60부작으로 늘렸으니 우주커플 분량도 늘어나는게 아닐까요?

    자이언트 보는사람중에 우주커플만 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보니 팬서비스(?) 차원으로 ㅎㅎ

    ^^

    • BlogIcon 책에봐라 2010.10.28 03:39 신고  Addr Edit/Del

      이런...예상 외로 우주 커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전 외국이라 다운을 받아서 보는 데, 우주 커플 이야기가 나오면 딴짓을 한다던가, 아니면 그냥 통째로 건너 띄고 보는데...어쨌든 우주 커플을 좋아하시는 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

  4. 접니다 2010.10.28 15:21  Addr Edit/Del Reply

    황정식의 캐릭변신, 황정연이 말도 안 되게 강모 의심하는거, 정식에게 납치되는거....이거 이유 모르세요? 원래 민우가 악역이었는데 도중에 캐릭을 바꿔서 악역할 사람 없어서 대신 맡긴겁니다...

    • BlogIcon 책에봐라 2010.10.28 16:52 신고  Addr Edit/Del

      그런걸 삽화적 플룻이라고 하죠. 고대에서는 이런 경우 신이 줄을 타고 내려와 이야기를 끌고간다고 하여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했지요. 한마디로 전형적인 개연성 부족입니다.

  5. best 2010.10.29 22:30  Addr Edit/Del Reply

    엔터메거진-영화,드라마,애니,유틸,게임,오락프로 등을 볼 수 있는
    베스트사이트모음입니다.

    http://entermagazine.co.kr

  6. 한소녀 2010.11.01 21:43  Addr Edit/Del Reply

    으아 저도 우주커플때문에 자이언트 보는 사람이예요!
    중간중간 무거운 자이언트도 좀더 러블리하게 만들어주고 항상 우주커플때문에 다음회가 기다려지죠.
    쪼끔 있으면 자이언트 하는데 빨리 보러가야게써욘!
    정식이는 원래 정연이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었으므로 어머니죽음 때문에 충분히 환골탈태 할수 있다고 봐요, 저는ㅎ

  7. 자이언트팬 2010.11.02 14:37  Addr Edit/Del Reply

    음.. 대부분은 우주커플을 좋아하시던데.. 좀 다르시네요
    전.. 딱히 어떤 커플이 좋다기 보다는 그냥 전체적인 내용이 좋은지라...
    드라마 초반부터 미주라는 케릭터는 노래와 많이 연관되어져 었고... 가수라는 설정은 어색하지 않은거 같아요..
    극중 정연의 친어머니를 통해서 강한여자로 성장한다는 설정도 괜찮았고..
    다만 황정식의 변화는 너무 갑작스레 이루어져서.. 좀 어색하긴 했죠..
    <역전의 여왕>에 대해서는.. 글쎄요.. 초반 주목받던거에 비해 아직 시청률로는 이렇다할 성적이 없는데
    자이언트와 비교는 무리가 아닐까요?? 소녀팬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중인 성균관 스캔들이라면 모를까요..

    • BlogIcon 책에봐라 2010.11.03 01:39 신고  Addr Edit/Del

      일단 전 성균관을 보지 않으니 뭐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고요...^^ 그리고 가수라는 설정이 잘못 됐다기 보다는 그 가수가 되는 과정, 예컨대 황정음이 오빠들을 만나는 과정이나 조민호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에서 다시 가수로 등장하는 과정 등이 많이 억지스럽다는 겁니다. 작은 사회이론에 의하면 보통 3~4단계를 거치면 모두가 연결된다고는 하지만...ㅋㅋ 이건 뭐 잘하다가는 조민호와 이미주가 알고보니 자매였다는 설정으로 갈 수도..ㅋㅋ (농담입니다) 그만큼 개연성이 없다는 겁니다.

  8. 우왕ㅋ 2010.11.02 23:17  Addr Edit/Del Reply

    처음엔 보고 뭐야 이사람??? 하고 비난만 하려고 들어왔었는데 자이언트 애청자로써도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ㅋㅋㅋ 저는 많은분들과는 달리 우주커플이 나올때마다 글쓴님처럼 좀 집중이 분산된다고 해야하나...?? 무척 몰입도가 떨어지게 되네요 ㅠㅠㅠ 저는 정치랑 건설쪽이 내용이 더 좋은듯 ㅠㅠㅠ 약간 말이 안되는 전개긴하지만 뭐 드라마가 다 그렇겠죠 뭐,, ㅋㅋㅋ 이정도면 전 나름 만족하고 보게되네요~ㅎ.ㅎ 그리고 역전의 여왕은 정말 아닌듯...? 해요 ㅋㅋㅋ 성균관도 그렇고.... 동이가 끝난 이 시점에서는 절대 자이언트를 추격할 드라마는 없을 듯~ 하네요

    • BlogIcon 책에봐라 2010.11.03 01:43 신고  Addr Edit/Del

      저는 해외에 있는지라 본방사수는 못하지만 자이언트와 역전의 여왕을 둘다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전의 여왕이 완성도가 더 높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의외로 우주커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 이상하게도 우주커플 나오면 그냥 건너뛰어 버리게 되더라고요. 아직도 제 안에 마초 근성이 남아 있어서 그런건지 애정관계 보다는 굵직한 흐름이 더 재미있기도...그리고 황정음의 연기가 아직은 뭔가 미숙한 점이 많아서 그러기도...그래도 황정음 팬이기는 합니다...^^

  9. 자이언트... 2010.11.03 11:37  Addr Edit/Del Reply

    자이언트의 배경자체가 88년도 이전과 당시의 배경이지요.. 정식의 심경변화에 대한 복선은 4차례 나왔었습니다.
    말도 안되게 빠른 심경변화로 시간 끌기라고 보여지기 보단 빠른전개로 10회안에 종결짓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로 보여지는게 아닌가 싶은 제 생각입니다. 물론 생뚱맞은 전개가 나와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은 연극의(7~80년대의) 스킵과 복선 및 회상으로 대처하는걸로 보여집니다. 1화에 결말에 대한 예고 및 2~3화의 어린시절에 대한 복선..

    전 성모,강모,미주 3인이 좋아서 글남기구 갑니다~

    • BlogIcon 책에봐라 2010.11.03 13:42 신고  Addr Edit/Del

      깊이 있는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 감히 반론을 드리자면 자이언트가 그런 미학적 해석까지 두고 보기에는 다소 작품성이 없는 작품이 아닐는지...혹 제작진이 그런 의도까지 계산에 두고 만들었다면, 참 불친절한 제작진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자이언트... 2010.11.03 11:45  Addr Edit/Del Reply

    아.. 드라마의 굵직한 내용은 1)성모,강모 패밀리 잘살자 2)아버지복수 2-1)조필연 사살or패가망신 3)보너스트랙-황정연 제2금융만들기 / 어르신(전두환 전 대통령) 정권 개헌배경 및 속화

    성모-정보부 소속(현 안기부)
    강모-건설업자 사장(황정연 - 황태섭 라인)

    정보부부장 이성모...... 예전엔 나는 새도 콧방귀로 떨어뜨린다는 정보부 부장자리.... 경동기의 치열한 삶, 정부의 권력, 암흑세계(소위 말하는 더러운 검은 돈) 권력의 알력 다툼에 애궂이 끼여서 살아나가는 스토리정도로 보면 될꺼에요~

    • BlogIcon 책에봐라 2010.11.03 13:56 신고  Addr Edit/Del

      님이 지적하신대로 그런 굵은 선을 따라 스피디하게 전개되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가지가 너무 많다는 것이 자이언트의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예컨대 큰 결론을 두고 앞만 보고 달려도 괜찮을 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억지스러운 사건과 사고, 갈등, 대립 등이 너무 난무하다는 거죠. 예를 들면 아리스토 텔레스의 비극론을 보면 비극의 꽃은 플롯이라고 했는데 자이언트의 플롯은 너무 난잡하고 난무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비극이 주는 희열을 앗아간다는 거죠.

  11. BlackJ 2010.11.18 20:01  Addr Edit/Del Reply

    건설과 정치만 나오면 드라마가 너무 딱딱해지죠. 저는 우주커플이 자이언트의 경색될 수도 있을 극전개를 적당히 풀어주는, 굉장히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봅니다. 아버지 조필연이 우주의 유전자검사 결과를 조작했고 그것을 나중에 안 조민우가 어떻게 대처할지, 또 5공화국의 패망과 삼풍백화점 붕괴등 한국 정치/건설사의 큰 역사들을 어떻게 아우를지 아주 기대가 됩니다. 한국 드라마 중에서 이렇게 한 회 한 회 장감을 놓치지 않고 정신없이 보게 되는 드라마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억지스러운 건 전혀 안 느껴졌습니다.
    역전의 여왕요? 1회 보고 다시는 안 봅니다.

    • BlogIcon 책에봐라 2010.11.19 08:09 신고  Addr Edit/Del

      제가 <자이언트>에서 가장 짜증내는 부분이 님이 좋아하시는 그 영웅주의입니다. 민중은 간데 없고, 이가 형제들이 역사의 한복판에서 역사를 바른 길로 이끈다는 것. '참' 개연성, 설득력 떨어지는 거죠. 몇 명의 영웅이 세상을 바꾼다는 영웅사관은 독재자들의 철학이기도 했죠. 또 이가 형제들이 무슨 포레스트 검프도 아니고 역사를 바꾼 큰 줄기에 무슨놈의 영향을 그리 끼치는지...쩝~

    • BlackJ 2010.11.19 15:04  Addr Edit/Del

      아하...그런 점이 맘에 안드셨군요 ^^;;
      전 그런 걸 아주 좋아하는지라.
      그럼 님은 할리우드 영화도 별로 안 좋아하시겠네요...

    • BlogIcon 책에봐라 2010.11.19 15:13 신고  Addr Edit/Del

      허리우드 영화도 진보적 사관이 있고, 영웅 사관이 있으니, 대체로 골라 보는 편입니다. 혹 모르고 봤는데 신경(성향) 건드리는 영화 있으면 가차 없이 씹어주곤 합니다. ^^

2010.06.15 20:53 왼편에서 TV보기

유재석의 행보, 이해는 되지만 아쉽다.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를 하차한지 5개월 만에 다시 SBS 주말 버라이어티로 복귀할 것 같다
 



유재석이 패떴을 하차했을 때 그의 바른 선택에 박수를 보냈던 1인으로서 이번 그의 재복귀는 사뭇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실 그가 패떴을 하차했을 때 예상 됐던 행보는 일밤의 새 코너를 맡지 않을까였다. 그리고 여기다 개인적 바람을 보태자면 김제동과의 공동 MC.

 

일단 MBC는 그의 아내 나경은의 직장, 그래서 그에게는 처가와 같은 곳. 그런 MBC의 간판 버라이어티 일밤이 계속된 난항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그가 일밤에 새 코너를 맡는다는 것은 어쩌면 인지상정이 아닐까 해서, 내심 그가 MBC '일밤'에 MC를 맡았으면 하고 바랬다.  

 

또 지난 ‘MBC 연예대상에서 김제동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던 그였기에 순전히 개인적인 필자의 생각으로- 김제동과 함께 일밤의 새 코너 공동 MC를 맡는다면 MBC는 시청률 상승, 김제동에겐 -권력에 빼앗겼던- 마이크(?)를, 유재석 본인에겐 역시 의리남 유재석이라는 찬사를 얻는 윈-윈 효과가 있어 MBC를 선택하는 것이 바른 길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시청자에게는 아름다운 미담을…....그런데 시방새라니(SBS)

 

물론 유재석의 입장도 이해는 된다. 언제부터인지 국민이라는 호칭이 붙은 연예인은 방송3사를 골고루 방송하는 것이 정석이 되었는데, 현재 SBS만 방송하지 않는 유재석만 유독 SBS만 거부한다는 것은 힘들지 않았을까라고

 

그래도 이해는 되지만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국민방송 MBC를 두고 시방새(SBS)로 간다는 사실이 아쉽긴 많이 아쉽다. 특히 좌파인 내 입장에선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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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 영ⓛ어С공♬부㎦ 좋은 글 감사합니다<7개 공식으로 100배 빠른 영어공부<100배빠른영어공식★선택하세요

  3. 노운지 2012.04.06 22:02  Addr Edit/Del Reply

    오늘도 좋은글 보고 갑니다 ^^





    운지~

2010.04.19 06:05 왼편에서 TV보기


"승리하는 적 앞에선 죽은 자도 안전하지 못하리라!"   <발터 벤야민>


정부와 한나라당이 이번 천안함 사건에 대처하는 자세는 딱 한가지. "우린 잘 못 없다"???
그러면서 풀어내는 썰은 "노무현, 김대중 정부가 어뢰 불렀다" <==(클릭)

나경원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10년 동안 북한에 4조원 퍼부었다. 결국 그것이 어뢰로 돌아와서 우리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와 김대중 정부 10년의 대북 정책이 천안함 침몰 사건 원인이라는 주장을 펼친 셈이다.

                                                                                               <미디어 오늘 기사 中>

 


그들 답다. 결국 자신들의 책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짓이라는 게 적들의(?) 무덤을 파 헤쳐 능욕하는 게 다라니, 참~ 능력있고 참신한 집권 여당답다. 아마도 이번 지방 선거전을 도떼기 이념 안보 시장판으로 몰고 갈 심산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무덤에(?) 침 뱉기를 하려나 본데, 참 사람 냄새나는 정부와 여당이다.   

그런데 그게 어디 뜻대로 될는지는 두고 볼 판. 몇몇 언론사에서 보도 된 기사와 방송을 봐서는 딴나라당의 이념·개념무상 할매, 할배들을 앞세운 '레드 콤플렉스'를 사칭한 선거 사기는 외려 역풍으로 아작날 확률이 더 커 보이기 때문...

"함미 손상 어뢰로 인한 것 아니다"  <==오마이 뉴스 클릭 

▼ 아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쳐

▲ 김성전 국방정책 연구소장은 어뢰나 기뢰 공격시 엄청난 폭발음으로 인해 고막이 심하게 상하는데, 생존한 천안함 승조원들의 상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어뢰나 기뢰 공격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 1999년 호주 국방부가 모든 조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버블 폭파 실험을 한 장면이다.  

                   

▲ 어뢰 공격으로 인한 군함 침몰 영상. 이런 폭발음과 물기둥에서 생존자들 대부분이 고막 손상은 물론 물에 젖지도 않았다는 것은 모순이다. 그런데도 정부와 군은 북에 의한 공격으로 몰고 가려 한다.

 

▲ 천안함 견시병이었던 생존자의 증언에서도 어뢰나 기뢰 공격으로 보이는 특이점은 없었다.

▲ 반파 전문가인 알라 만수르 교수는 "연기나 물기둥도 보지 못했다"는 것은 모순 이라며, 외려 피로 파괴나 전단 파괴에 더 무게를 두었습니다.  


▲ 정부와 여당, 국방부 그리고 보수단체는 기뢰나 어뢰 파괴 쪽에 자꾸 모순이 드러나자 마치 북에 의한 버블 폭파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김병기 군사전문가에 말맞다나 "UFO가 와서 자르고 갔다는 말이 오히려 가능성이 있다고..."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다.   




▲ 카이스트 신영식 교수는 SBS와의 전화 통화에서 "호주 군의 버블폭파 실험은 모든 조건이 완벽한 가운데의 실험일 뿐이지 실전에서 수중폭파에(버블 폭파) 의한 반파 사례는 찾아 볼 수 없다"고 한다.  필자, 정부·여당·국방부의 북에 의한 수중폭파 '썰' 보다는 위 김병기 군사전문가의 'UFO론'(???)이 더 사실적이지 않을까?라는 쓴 웃음을 짓게 했다.    


▲ 왼쪽은 천안함 절단 장면, 오른 쪽은 호주 함 절단 장면이다. 한 눈에도 알 수 있듯이 호주 함 절단면은 심하게 찌그러지고 파손 된 반면, 천안함은 호주함에 비해 양호한 편이다. 그런데도 기뢰? 어뢰? 수중 폭파???


천안함 사고가 터진 후 승조원 가족 분들 중 일부가 승조원들에게 들었다는 천안함의 안전문제,
즉 피로파괴에 대한 이야기는 몇몇 언론사들을 제외하곤 이제는 다들 침묵으로 일관 하고 있다. 아마도 이는 정부와 여당이 일부 똘마니 언론사들을 전면에 앞세워 책임회피 및 지방선거를 위한 안보장사로 끌고 가려는 속셈일 것이다. 속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 이대로 속는다면  제2, 제3의 천안함 사건은 계속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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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0:11 왼편에서 TV보기
  어제 SBS 방송국 관련자의 전언이라면서 유재석이 SBS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4월에 준비하는 새로운 예능 프로에 MC를 맡기로 했다는 기사가 각 포털 사이트 메인창에 걸렸었다. 필자, 이 기사를 보고 날유 팬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을 많이 했다. 패떴의 시청률 하락과 더불어 유재석의 위기설까지 확산되던 차에 과감히 하차를 결정한 유재석의 결정은 백번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비슷한 이미지로 성공 여부도 확실치 않은 새로운 프로를 맡는다고 하니 '왜 스스로 제 살 깎는 행동을 할까?'라며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단 하루만에 유재석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발표 함으로써 그냥 싱거운 헤프닝으로 끝나버렸다.  

날유 위기의 이유는 그가 너무 착하다는 거... 

  날유의 가장 큰 매력은 상대방을 비꼬는 듯하면서도 적정선 지키기, 되로 주고 말로 받을 거 알면서도 상대방 약올리기 그러면서도 절대 화내지 않기, 또 그걸 웃음으로 승화 시키기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런 날유의 매력이 식상해지기 시작했다. 아니 식상해졌다기 보다는 너무 예를 갖추고 적정선을 지키다 보니 날유만의 매력이 반감되어 버렸다고나 할까? 아무튼 날유 위기의 중심에는 패떴이 있었던 건 확실하다. 패떴 초창기에는 고정 출연자들이 너무 화려하다 보니 그렇게 유명 연예인을 초대할 필요가 없었지만,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가고 포맷이 식상해지자, 시청률 반등을 위해 유명 연예인을 초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날유의 위기가 시작됐다.
  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날유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 잘 지키고 필요 이상으로 겸손한 것으로 유명한데 날유도 방송 생활 하면서 처음 보는, 그것도 유명 연예인들을 데려다가 날유 특유의 장기를 살리려고 하니, 어디 이게 제대로 되겠느냔 말이다. 특히 낯가림 심하고 울렁증 심한 날유가 말이다. 그것도 초면에. 결국 패떴에서 보인 비슷비슷한 상황은(너무 예를 지키다 웃음 포인트를 놓친) 유명 연예인을 초대 손님으로 불러 진행하는 '해피투게더'나 '놀러와'로까지 연장 되면서, 가끔 초대 손님이 누구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는 그저 그런 방송이 되어 버렸다.

날유에게 다작은 독약, 한 프로그램에 올인하라!
  날유의 문제는 많은 프로그램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는 아니라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을 방송사마다, 요일마다 바꾸어 가면서 하는 것이 문제다. 만약 각각의 방송사 마다 포맷이 확연히 차이나고 날유만의 장기를 확실히 살릴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각각 존재한다면 굳이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어떤 한 아이템이 트렌드가 되어 방송3사마다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을 양산하는 현 시스템은 여러 프로그램을 하는 날유에게는 독약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날유가 방송 하나만을 선택해서 올인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무한도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무한도전'은 날유의 색깔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다. 근 5년 이상을 함께한 동료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그리고 이제 곧 돌아올 하하와 09학번(?) 이간길까지. 모든 멤버가 오랜 시간 한 솥밥을 먹으면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이기에 날유가 편하게 자신만의 개그를 제대로 펼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무한도전 특성상 매주 '도전'은 있어도 '초대'가 거의 없는 것도 날유에게는 '무한도전'이 적격인 이유 중에 하나이다.


무한도전으로 돈 보다는 명예를 선택하기를...
  날유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이자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예능인이다. 그런 날유에게 이제 다작은 무의미하며 스스로를 격하시키는 일이자 학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날유에게 필요한 것은 금전적 물욕보다는 자신의 캐릭터를 오래 보존하면서도 팬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러면서도 사회 공익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은 예능 프로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정치, 스포츠, 문화 등을 프로그램 안에 잘 아우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날유가 '무한도전'에 출연 하는 것 만으로도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고, 그것이 바로 날유의 명예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것이기에 현명한 날유는 자신이 갈 길을 잘 선택하리라 믿는다. (혹 아직도 금전적으로 부족하다 생각하면 다른 프로그램을 안 하는 조건으로 MBC와 협상을 해도 될 것이다. 이미 날유는 그만한 위치에 올라 서있다고 본다)  

팬의 한 사람으로서 날유가 일인자로서 오랜 동안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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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희망 2010.09.25 23:46  Addr Edit/Del Reply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 영어공Θ부 좋은 글 감사합니다<7개 공식으로 100배 빠른 영어공부<100배빠른영어공식★선택하세요

2009.12.18 08:13 왼편에서 TV보기

  요즘 방송에서 연기자 이천희를 볼 때면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버라이어티 쇼가 한참 대세일 때(지금도 여전히 대세지만) 배우로서는 힘든 결정을 하고 버라이어티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두기는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예능 때문에 지금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이천희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것은 KBS 사극 드라마 한성별곡에서이다. 위로 찢어진 눈매와 처지고 다물어진 입술, 그러면서도 오똑한 콧날과 다부진 신장의 그는 극중 '양만오'라는  캐릭터와 너무 절묘하게 매치되어 있었다. 특히 조선 계급사회에 대한 분노와 절망을 안고 사는 양만오라는 캐릭터를 이천희 특유의 저음 섞인 대사 처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신인 답지 않게- 얼마나 잘 소화해 냈었는지, 당시 필자는 그런 그를 보면서 '사극에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었던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천희라는 배우를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한성별곡에서 그가 보여줬던 가능성은 향후 그가 별다른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은 사극전문 배우만으로도 평생을 사랑 받고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었다.   


  그런데, 그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그가 한성별곡에서 보여주었던 무한한 가능성은 사라지고 말아 버렸다. 매 회가 지날 수록 그의 어리버리하고 망가지는 모습은 한성별곡에서 보여 주었던 존재감과 무게감을 덮어 버리기에 충분, 그래서 이제는 연기자 이천희하면 바로 어리버리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 -불행하게도- 이미지가 고착화 되어 버린 그저 그런 평범한 배우가 되어 버렸다. (하필 많은 고착화 중에 '어리버리'라는 고착화를...이천희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상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런 배우로서의 불행은 이천희 본인에 탓이 아닐까 싶다. 한성별곡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최고의 열연을 펼쳤 듯,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될 '패떴'에서도 너무나도 최선을 다 했기에 작금의 상황이 오지 않았겠냐는 말이다. 즉 적당한 선에서 적당하게 보여 주어도 될 것을 너무 순진하게도 모든 것을 보여 주었다는 거다. 마치 두번 다시는 배우를 하지 않을 것 처럼 말이다. (결국 지금 현재는 그저 그런 드라마에 그저 그런 배역을 하게 되었지만...)

  만약 이천희가 '패떴'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지금처럼 전국민이 아는 이천희는 아니더라도 그 잠재적 가능성은 언제라도 보여 줄 수 있는 매력 넘치는 배우로 남아있지는 않았을까? 

  어리버리 이미지로 고착화 된 배우 이천희는 전 국민이 '레드 썬' 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자신이 갖고 있던 이미지와 매치되는 배역을 따기는 힘들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는 배우 이천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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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물론 사극쪽에서 가져야할 진중함을 잃어버렸지만 현대극에 어울릴만한 케릭터를 얻었다고 느꼈거든요.

    요즘 그대 웃어요라는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것 보면 나름 패떳에서의 이미지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사극만 하고 살수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구요.

    • BlogIcon 책에봐라 2009.12.18 10:57 신고  Addr Edit/Del

      물론 님의 말씀처럼 이천희가 평생 사극을 할 건 아닙니다. 그러나 사극에서 보여 주었던 그의 진지함은 앞으로 그가 현대물에서도 주연 급으로 치고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는데 반해 패떴 이후에 이천희는 지금 그가 맡은 배역에서도 잘 보여 지듯이 조연 급으로 밖에 안 된다는 게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2. 2009.12.18 18:08  Addr Edit/Del Reply

    앞으로 주연 자리 따기가 좀 힘들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주연 못한다고 해서 부족한 배우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조연만 하게 되더라도 배우는 연기만 잘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이천희 자신도 배우로서 연기력을 평가받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스타가 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다고 하니까요.

    • BlogIcon 책에봐라 2009.12.21 03:28 신고  Addr Edit/Del

      예능 1년을 하기 위해 배우로서의 다양한 캐릭터 10년을 버린 것 같아, 이천희를 아끼는 팬으로서 안타까워서 그래요.

  3. 진정성 2009.12.20 19:33  Addr Edit/Del Reply

    글을 읽어보니 팻떳을 제대로 집중해서 보지도 않는다고 적혀있더구만 대체 뭘제대로 알고 이런글을 적는건지....이천희를 망치는건 오히려 당신 제목같은데요?? 당신이 뭥미?? 방송곡 관계자? 아님 기획사 관계자?? 아님 연기자 협회 회장?? 이천희씨가 당신같은 사람이 망쳤네 뭐네 하기엔 당신도 그리 좋은 인생 살고 있지 않은것 같거든요..누가 누굴 평가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건지...정말 얼척 없습입니다.!!

  4. 진정성 2009.12.21 10:26  Addr Edit/Del Reply

    앞으로 얼마든지 나아갈수 있는 가능성있는 방송인을 " 예능이 망친 연기자" 이런표현을 쓰시고도 다분히 그냥 비평이라고??? 당신 뭥미?? 당신글엔 다분히 고의적인 악평이 묻어있음!! 글속엔 희망따윈 없고 지금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한 연기자에게 아주 대못을 박는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냥 시청자라고요? 당신 글이 그냥 시청자비평이라고 보기엔...그냥 시청자이면 제목도 좀 부드럽게 써주세요!! 이천희 팬들 " 이천희 검색할때마다 이글 올라오는거 너무 씁쓸합니다...정말 아끼는 연기자여서 쓰신글이라면..!

    • BlogIcon 책에봐라 2009.12.21 11:18 신고  Addr Edit/Del

      한국 속담에 이런 말 있죠. 귀한 자식 회초리 한 번 더 든다고요...제 마음이 그런 맘인데 도대체 어딜 보고 고의적 악평이라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그리고 제가 왜 '다분히 고의적'으로...??? 저와 그가 무슨 관계라고?

      그리고 님의 댓글들을 보니 이천희에 팬이신것 같은데, 진짜 팬이라면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하기 보다는 뭐가 잘 못 됐으며 고쳐야 하는지 냉정하게 판단해 주는 것이 이천희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 2009.12.22 19:07  Addr Edit/Del

      뭐가 잘 못 됐으며 고쳐야 하는지 냉정하게 판단해 주는 것->고쳐야 할 것을 말하기 보다는 고칠 수 없는 고착화된 이미지 등을 말하며 천희의 암울한 미래만 늘어놓으셨잖아요 지금 천희도 그 심각성을 파악하고 있어요!ㅜㅜ 아무리 개인 비평이라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 너무 말이 심하네요. 마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3에게 넌 이미 늦었어 지방대나 가서 평생 그곳에서 사는 수 밖에 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아닌가요? 앞으로 이천희씨는 노력으로 실력으로, 편협한 일부의 반발을 극복하고 열린 시청자에게 다가가 멋있는 조연, 주연 다 할 수 있을거라 믿고요 좀 지켜봐줍시다. 제목이라도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더 좋은 대학 가기 위해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 BlogIcon 책에봐라 2009.12.22 23:37 신고  Addr Edit/Del

      제가 그렇게 희망 없게 썼나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세요.

  5. 실명 2009.12.22 18:52  Addr Edit/Del Reply

    /연기자 이천희를 아꼈던 자로서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스크린에서 그들의 얼굴을 봐야만 하는 우리들은 언제나 그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공인이라고 해서 인터넷 상에서 한 편의 글로서 그 가능성까지 못박는 것은 그 연기자에게도, 그 연기자를 믿고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너무 커다란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 이천희는 부담을 주는 갑작스런 이미지 변신보다는 그대 웃어요의 서성준으로 먼저 다가와 앞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본인이 말했습니다. 굳어지는 이미지를 벗기위해 엄청난 수혜를 입었던 패떳을 박차고 연기를 하겠다고 나온것도 사실이죠
    이런 시점에서 이제 끝났다 너의 이미지는 이미 굳어져있어 넌 이제 조연인생이야 이런 말을 툭툭 내던지기 보다는 앞으로 지켜봐주겠다. 어디 한번 열심히 해봐라. 이정도로는 말할 수 있는 열린 시청자의 자세가 올바른 것이 아닐까 싶네요.

    • BlogIcon 책에봐라 2009.12.22 23:40 신고  Addr Edit/Del

      '이제 끝났다'는 둥의 말은 하지 않았는데...다만 그 고착화를 벗기 위해서는 꽤 어렵고 험난한 길을 가야하지 않겠냐는 식의 말은 했습니다.

  6. 하하하 2009.12.22 19:50  Addr Edit/Del Reply

    나중에 이천희 주연 영화 보러가지 마세요.
    아무리 대박나도, 아무리 멋있고 진지하게 나와도, 전 국민이 본다고 해도,
    님은 절대 보러 가시면 안됩니다.
    님의 편협한 마음속에 연기자 이천희는 언제나 패떳의,조연의 이미지를 가진 모습일테니까요.

  7. 진정성 2009.12.23 10:22  Addr Edit/Del Reply

    위엣분들 구구절절 말씀 잘하셨네요...당신은 진정한 비평이 아닌 열심히 하고 있는 새에게 화살을 쏘는 느낌이 듭니다! 악평을보고 건전한 비평이라는 그런 착각은 그만하셔도 될듯! 당신이 혹시 아이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으나 말과 행동을 부메랑이라고 했습니다. 남에게 비평을 하실려면 어느정도의 희망을 남겨 놓으세요!! 당신은 무지한 악평가입니다!

    • BlogIcon 책에봐라 2009.12.23 11:04 신고  Addr Edit/Del

      매일 같이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니 편들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아주 신나신 듯하네요. 님이 신나하시니 저도 괜한 의욕이 불타 오르긴 하네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님의 주관적 잣대로 모든 사람의 관점이 님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치 않기를 바랍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하늘에 나는 새가 진짜 새일지 똥파리일지는 님만 판단하는게 아니라는 말씀...

  8. 날아가는. 2009.12.23 10:24  Addr Edit/Del Reply

    별 그지같은 글을.....

  9. 다비 2010.06.29 18:37  Addr Edit/Del Reply

    팬으로써 좀 멋진 역할도 맡았으면 좋겠어요
    좀 속상하기도 해요 개그역할을 맡으니깐요
    패밀리때문에 인지도도 높아졌지만 실도 있긴 있죠

  10. 우옹 2010.08.17 09:28  Addr Edit/Del Reply

    지금은 진지한...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은 역할 맞았네요?

  11. 234 2013.06.03 18:02  Addr Edit/Del Reply

    별로 원래부터 주연급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패떳에서 조차도 자기기량이 딸리니 이상하게 보일뿐이고 원래부터 아니라고 봅니다만 너무 높게 잡으신듯

2009.09.21 15:09 왼편에서 TV보기
이번 주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꽃보다 남자'의 히어로, 지후 선배 김현중이 나왔다. 제작진 측에서는 김현중을 게스트로 출연시켜 이효리와의 묘한 러브라인을 부각시켜 반등을 노렸겠지만, 그런데 이걸 어쩌나 이제는 설사 장동건이 나와도 바닥 친 패떳이 살아날 것 같지는 않은데....

한때 3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주말 예능계를 호령했던 패떴이 왜 이 모양이 되었을까? 그 이유는 몇 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너무 뻔한 이야기 구조가 패떴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일등공신일 것이다. 버라이어티의 생명은 제작진이나 시청자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럭비공 같아야 하는데, 패떴은 너무 뻔히 스토리가 읽히는 프로가 되어 버렸다. 보자,  일 갖지도 않은 일 하다가 게임하고, 다시 하루종일 저녁 짓다가  잠자리에 든다. 그리곤 다시 아침에 일어나 밥하다가 끝. 
정말 2주 동안 하는 일이라곤 밥만 하는 걸로 해서 대략 프로의 50% 이상을 차지하다가 끝나 버린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 짧은 이야기 구조가 2주 분이라는 것이다.
 

둘째, 혹 패떴의 골수 팬들은 "1박 2일도 단순한 스토리 라인 아니냐?"며 반론을 제시 하겠지만, 보라 이번 주 1박 2일을. (제작진들이 애써 계획한 스케쥴을 출연자들이 작당(?)하여 무시해 버리고는, 아무도 예상 못한 방향으로 끌고가선 결국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 주는 것을. 이것이 바로 버라이어티 정신인(?) 것인데 패떴은 별로 그런게 없다) 
패떴이 비슷한 단순 구조인 1박 2일과 비교해 웃음의 양적, 질적 차이가 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패떴만의 장점인 격주제로 바뀌는 게스트들 때문일 것이다. 매번 격 주제로 바뀌는 일인 게스트들은 일반적으로 버라이어티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인물들, 즉 몸 값이 비싼 스타들로  채워지는 데 그래서 그런지 고정 출연자들은 게스트의 캐릭터 성격 맞추기에 급급하다가 결국 재미를 반감 시키는 역효과를 내고 있다. 예를 들어 3주 전에 나왔던 최수종과 지난 주에 나왔던 신현준 편을 보자. 
둘다 고정 출연자들 보다 나이도 많고 연예계 선배이다. 그럼 이들은 누굴 잡기위해 나왔을까? 또 고정 출연자들 중 누가 이들 편에 서서 대립의 각을 세울까?  자! 답은 여러 분들도 알고 필자도 뻔히 알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혹시 못 보셨다면 한번 보시기를...전편 10분만 보면 다음주 마지막까지 머릿 속에 그려질 것이다) 
이처럼 패떴은 게스트가 누구인지만 알게 되면 바로 시작과 끝이 보이는 식상한 프로가 되어 버렸다.  물론 패떴이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다. 매번 바뀌는 게스트는 패떴만의 신선한 재미요 인기의 요인이었다. 그러나 제작진들과 출연자들이 현 시스템에 너무 안주하고 같은 구조를 아무런 변화 없이 끌고가다 보니 작금의 위기 상황을 스스로 불러 들이는 패착을 두게 된 것일 것이다.

셋째, 1박 2일의 비해 패떴의 생활은 너무 고급스럽다 못해 귀족적이기 조차 하다.
혹 패떴 관계자들이 이 글을 본다면 '우리는 타 프로와 차별화 전략을 두고 있기 때문에 개 고생은 하지 않는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솔직
히 툭 까 놓고 이야기하자. 사실 1박 2일이나 패떴이나 '무한도전'의 파생상품(?) 아닌가? (설마 아니라고는 못하겠지?)  그럼 최소한 무한도전 보다는 더 빡세게 나가서 무한도전의 아류라는 소리는 안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패떴은 어떤가?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고생하는 것 같지도 않고(어쩔 때는 패떴과 일반 대학생들의 MT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 그렇다고 매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없다. 반면에 1박 2일은 모티브는 무한도전에서 가져 왔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분명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매주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그리고 개고생에서 주는 사디즘까지....
부(끄)럽지 않은가? 패떴 관계자들이여!!

넷째, 제발 부탁하건데 그 쓸데 없는 반복 영상과 효과음을 반으로 줄여 주길 바란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패떴은 그 날 게스트를 아는 동시에 모든 상황이 대충 그려지는 프로이다. 그런데도 뻔히 들여다 보이는 장면을 뭐가 재미 있을거라고 카메라 각도마다 한 번씩, 슬로우 모션으로 두 세번씩 보여준단 말인가. 또 다수의 출연자들 때문에 시끌 벅쩍, 중구난방 하여 정신 사납고 산만해 죽겠는데 거기다 쓸데 없는 효과음과 음악을 삽입하면 어쩌자는 것인가?

정말 패떴이 이런 식으로 계속 간다면 다음 주 패떴 하는 시간에는 지난 주, 국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기자회견이나 방송해 줬으면 한다. (KBS와 SBS만 기자회견을 방송하지 않았다)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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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탄! 2009.09.21 15:47  Addr Edit/Del Reply

    군더더기 없이 정곡을 찌르는 글이네요 ㅋㅋ
    100% 공감하고 갑니다.

  2. aggressiver 2009.09.21 15:55  Addr Edit/Del Reply

    전 4번째 이유에 가장 공감합니다.
    패떳을 보면서 가장 짜증나는 점은 편집자의 지나친 미화효과 남발입니다.
    게스트 나오니 게스트를 포장하기 위해서 예로 드신 쓸데없는 슬로우신의 재반복과 함께 지나치게 미화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김현중이 나오면서 꽃보다 남자의 노래가 수도없이 난발됩니다. SKIP기능이 있으면 정말 넘겨 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제는 촬영지에 대한 배려도 없습니다.
    절벽에 있는 정자란 좋은 소재를 이효리와 김현중의 쓸데없는 수다도 아닌 이상한 장면에서 단지 배경으로 밖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이점은 비슷한 컨셉의 1박 2일과도 비교됩니다.
    1박 2일도 패떳과 비교할만큼 많은 연출효과를 사용합니다.
    패떳이 출연자의 미화에 모든 연출효과를 사용한다면 1박 2일은 극중의 이야기에 빠져들기 위한 요소로서 연출효과의 사용이 많습니다.
    패떳이 추락하는건 출연자보다 PD의 방향성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3. 공감합니다...
    1박2일만 본지가 오래되었습니다.

  4. 두번째에 특별히 공감갑니다.
    1박은 기존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씩은 그 스토리라인을 무시해버리거나,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나지는 못하더라도, 변수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패떳은 전혀 그런것이 보이질 않더군요.
    저도 한때는 두 프로를 같이 보는 시청자지만, 어느덧 패떳을 멀리해버리더군요.
    요즘은 보질 않습니다.

    • BlogIcon 책에봐라 2009.09.21 20:44 신고  Addr Edit/Del

      저도 두 프로를 같이 보는데 패떴은 보는 둥 마는 둥 합니다. 1박 2일은 시청자를 TV앞에 잡아 잘 놓는데 반해 패떴은 그 시간에 딴 일을 하게 만들더군요.

  5. 아주 2009.09.21 18:53  Addr Edit/Del Reply

    공감합니다. 패밀리가 떴다는 매번 다른 곳에 가는 데도 불구하고
    새롭지도 않고, 시청자에게 가는 곳의 정보는 커녕 그곳이 어디인지 각인도 못시킵니다.
    어디간건지 자막이나 말할때 유심히 주목하고 있지 않으면 그곳이 그곳 같고,
    그 논이 그 논, 그 바다가 그 바다같죠.
    그리고 장소의 문제.
    일반 가정을 빌려 촬영을 하는데, 오자마자 주인들을 여행보내버리고
    그 곳을 사용하며 방송을 하고 오시자 마자 인사하고 떠나버리죠.
    네, 처음 기획 때는 집을 봐주고, 일손을 돕는다는 명목이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은 하는 시늉만 하고, 게임만 주구장창하죠.
    일하고 나서 떠날때 보면 바구니에 담긴 일의 결과물은 너무도 소박합니다.
    그 소박한 일의 결과물도 결국 그들이 먹는 데 다 사용하죠.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도대체 어디서 돕고 있는 걸까요..
    그냥 차라리 패밀리가 떴다라고 하지 말고, 'MT를 떠나자' 라거나
    '농촌으로 놀러가'라고 이름을 지었다면 솔직하긴 했을 것 같네요.
    그들의 일손돕기는 그저 체험하기에 그친다는 점이 참 가식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책에봐라 2009.09.21 20:42 신고  Addr Edit/Del

      제작진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제 생각에는 패떴 이상태로 계속 가다가는 고정 출연자들의 인기마저도 위협 당할 수도...

  6. 2009.09.21 19:3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진정성 2009.12.20 19:26  Addr Edit/Del Reply

    얘네들 뭥미??? 당신이 뭔데 팻떳을 평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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