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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좌경적으로 행동은 우경적으로 살려는 좌파. 현재는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 2년 째. 총각때는 나를 찾는 여행, 현재는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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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6:42 왼편에서 기사보기

안철수 원장이 선거를 얼마 안 남겨두고 다시 박원순 후보를 공개 지자하자 나경원 후보가 남자가 쩨쩨하게라며 박원순 후보를 맹비난했습니다.

"나는 박 후보와의 당당한 일대일 대결을 원한다" "남자가 쩨쩨하게 치졸한 선거캠페인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어 "또다른 세력의 그림자 속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나와주길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

 
수세에 몰리니 별 해괴한 논리를 다 내세웁니다. 나 후보는 자신의 유일한 장점(?)인 여성이라는 점을 내세워 약자 이미지에 편승, 한 편으로는 여성 대 남성이라는 구도와 다른 한편으로는 어머니 대 가부장이라는 구도를 만들어 동정표를 얻고자 하려는 거 같습니다.(나 후보에게 지금 필요한건 병원이라는 증거입니다. 보수의 프레임이 가부장적 사회인데 이걸 반대에 배치시키고 선거를 하려 하다니하하하, 정체성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죠)

그런데 나 후보는 절대 약자가 될 수도, 더 나아가 여성이 될 수도 없죠.

사학 재벌의 딸로, 판사로, 사학 학원의 이사로, 국회의원으로 온 생을 권력의 중심부에서만 머물던 나 후보가 약자라면 대한민국에 약자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평소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이 망국 포플리즘이라는 위험 명제를 입에 달고 사시던 분이 TV에 출연해서 눈물 몇 방울과 가시적인 여성성 연출 몇 커트만으로 약자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나 후보가 ㅡ사회학적ㅡ여성도 될 수 없는 건 같은 당 의원들의 성희롱 사건과 한국 전체를 분노로 떨게 한 장자연 사건에서 여성 의원으로서 나 후보가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 아무것도 없잖아요. 같은 여성으로서 방관만 하고 있었잖아요?(결백한 방관자?)

이렇듯 ━정치인━ 여성으로서 여성의 의식이 결여 된 나 후보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지만 사회학적으로는 명예 남성(honorary male)’입니다. 다시 말해 직접 젖을 먹였던 자녀들과 같은 침대에 눕던 남편에게 나 후보는 좋은 여성이겠지만, 권력의 중심에서 여성의 문제를 등한시한 나경원 후보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저 명예 남성(honorary male)’일 뿐이라는 겁니다.

 

째째하다고 하셨나요?

정말 쩨쩨한 건, 아니 쩨쩨한 걸 넘어 조잔한 건 바로 나 후보입니다. 요즘 나 후보가 이리저리 까이셔서 기억력이 끈 없는 번지 점프 중이신가 본데 절대 권력을 병풍 삼아 계신 건 나 후보지, 박원순 후보가 아니죠. 그런 강자의 입장에서 계신 분이 안철수 교수가 편지 한 통 들고 오셔서 마음속으로 항상 지지하고 있었습니다라며 한 마디 던진 걸 갖고 얼굴에 홍조를 띄며 남자가 쩨쩨하게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안철수 교수의 자발적으로 지지를 받는 박원순 후보가 쩨쩨한 거면, 울며 겨자 먹기로 나 후보를 돕고 있는 박근혜 양은 뭥미? 그냥 데리고 다니는 애완용 강아지임?? 사람이 조잔하게 시리…(암튼 있는 것들이 더해요)

나 후보는 인지력에도 문제가 많은 거 같습니다. 안철수 교수를 선거 프레임 안으로 다시 불러 들인 건 엄밀한 의미에서 박원순 후보가 아닙니다. 바로 시민들의 함성이죠. 그런데 굳이 이걸 박원순이라는 안에서만 인식하고 해석하려는 거 보면, 나 후보는 사건에 대한 인지 판단이 심하게 자기 중심적이던가(인지부조화), 아니면 누구(?)처럼 뇌에 구김살이 하나도 없나 봅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쩨쩨한 건 나경원 후보와 부군이신 김재호 판사님이시죠.

사랑하는 마눌님 흉(?) 좀 본 네티즌을 혼내주기 위해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기소 청탁을 한 김재호 판사님이야 말로 완전 쩨쩨한 거 아닌가요?

 

24일 공개된 팟캐스트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2005년 나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서부지방법원 재직시 일본 자위대 행사장을 찾은 나 후보에 대해 비판글을 올린 누리꾼을 기소해 달라고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당시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을 비방할 목적인지 명확하지 않아 따져볼 여지가 있어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수사가 재개됐다" "수사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김 판사가 검찰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고소사건의 피고소인을 기소만 해달라, 그러면 법원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주 기자는 "관할 법원 판사가 수사 중인 검사에게 기소를 운운한 것은 판사의 직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기자는 또 "이 사실은 기소청탁을 받은 검찰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다, 또 다른 검찰관계자에게 물으니 명백한 사실이라고 한다" "제보 내용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도 있더라"고 강조했다. <기사>

 

억대 피부를 가진 부인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잘 알겠는데, “남자가 쩨쩨하게시리 부인 좀 비방(?) 했다고, 자신의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하여 힘없는 네티즌에게 가혹한 처벌을 가한 거야 말로 너무 쩨쩨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 허위 비방도 아니었잖아요. 자위대 간 것을 갔다고 한 것인데 이게 어찌 허위 비방이 되죠? 그것도 미모의(?) 나 후보께서 자복까지 한 일인데부인 사랑에 눈이 머셨나? (혹 눈이 멀으셨어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셈. 나 후보의 논리대로라면 시각 장애인은 장애인 1등급이니까요. 고로 김 판사는 나 후보에게 언제나 1등 남편!)

한겨레 허재현 기자의 트위터

그리고 쩨쩨한 고발은 그만 두시고 직접 고소를.......
전혀 쩨쩨하시지 않은 우리 나 후보님께서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홍신학원 청탁)정통 시사주간지 시사 인의 주진우 기자’(억대 피부 클리닉)를 고발 하셨다고 합니다. 고소가 아니라 고발입니다. 쩨쩨하게 말이지요.

아마 직접 할 용기가 없으셨던 거 같습니다. ? 질게 뻔하니까 꼼수 쓰시는 거죠. 선거 기간이라 가만히 있자니 인정하는 모양새고 그렇다고 고발하자니 후에 법정 들락날락 거리면서 치부가 더 까발려지는 건 물론 질게 뻔하고. 그러니 제3자를 세워서 고발로 우회한 거죠.(혹 그게 아니라면,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정봉주 전 의원을 법정에서 마주 보려니 너무 가슴이 아려서?)

 

나경원 후보님!! 주진우 기자는 꼭 좀 고소를 해달래요!!

주진우 기자는 누나 전문 기자라 꼭 법원에서 나경원 누나를 만나고 싶대요!!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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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인 2011.10.25 12:50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라...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25 20:05  Addr Edit/Del

      김재호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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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0.25 15:46  Addr Edit/Del Reply

    대단한 남편 두셨네요..ㅋㅋ

  3. 테니스 2011.10.25 15:57  Addr Edit/Del Reply

    다 똑같은 사람들이네....나경원이나 기자나 세상에 나쁜것도 많지만 좋은것도 많은데
    꼭 나쁜것만 들쳐내서....좋은것도 보여줘서 희망을 갖고 살게해야지....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그게 무슨 상관이야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지...에그...정말 된장이네

  4. 11 2011.10.25 19:28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하게 잘 읽고 갑니다. z ㅋㅋㅋ

  5. 까칠 2011.10.26 09:02  Addr Edit/Del Reply

    잼있네요.저렇게 구리고 양심없는 나경원이라는 여자...저런 사람이 어떻게 시장을 하겠다고 나서는지....참 대한민국에 인물이 저렇게 없나 싶네요

  6. un 2011.10.26 10:27  Addr Edit/Del Reply

    힘없는 네티즌이라... ㅋㅋㅋ 난 요즘 네티즌이 제일 무섭던데... 특히..너같은...ㅋㅋㅋ
    그리고 한겨레 기자 전화 안받는 건 뒤가 구려서라기 보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까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듯...
    요즘 사회....
    뭐가 옳고 그른건진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잃은 인간들이 점점 늘고 있는것 같다...
    마치 좀비들 처럼...ㅉㅉㅉ

  7. 123 2011.10.26 11:52  Addr Edit/Del Reply

    윗분도 혹시 좀비??

  8. 강아지 2011.10.26 13:44  Addr Edit/Del Reply

    자기가 싼 똥이 젤이 더러운 법이져....냄새가 젤 많이 나닌까......언님은 뇌에 주름살도 없나봐요?...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르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제대로 판단 못하는 넘이 누군지 모르겠네....쩝. 근데, 김재호 판사가 정말 검사한테 기소청탁을 했다면, 김재호판사가 맡은 사건은 정말 제대로된 판결이 될런지 걱정이네요...기소청탁이라..그거 있어서는 안되는건데....김재호판사가 나경원후보 남편이 맞긴 맞나요?

  9. 111 2011.10.26 17:41  Addr Edit/Del Reply

    기자라면 정확한 기사를 써야 하는데 요즘은 어디서 그랬더라고만 나오면 부풀려서 쓰는 기사가
    정말이지 나꼼수 나도 듣지만 믿을꺼 아님 안믿을꺼 생각 하는데 이기자님은 나오는것은 다 믿는가 봅니다.
    그리고 힘없는 네티즌은 너무했네요 네티즌 땜시 자살하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
    좀 한쪽으로 몰고가지 말길바랍니다.
    기자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10. 정의로운세상 2011.10.26 17:49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정말 어느 누구하나 모자란것이 없는 이기주의 꼴통 부부...ㅉㅉ 추천~~~ㅎ

  11. 아름이 2011.10.26 17:53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2. 아름이 2011.10.26 17:55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3. 아름이 2011.10.26 18:49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4. 미친넘 2011.10.26 22:20  Addr Edit/Del Reply

    김재호 이사람도 집안 족보 점 다져 봐야 겠네..멍청한 팔불출이 같으니라구..저러니 국민들이 법조계를 불신하지.쯧쯧~

  15. 1234 2011.10.27 18:46  Addr Edit/Del Reply

    요즘 언플이 너무 많다보니, 뭘 보고 뭘 믿어야 옳은건지...;;; 후보 중에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는건지... 투표권 가진 사람들만 머리 아파 죽어나네요

  16. 이현주 2011.10.28 11:51  Addr Edit/Del Reply

    너무하네진짜...실력과 인격을 갖춘 판사님만 있었음 좋겠어~!!!!!

  17. 대한민국민 2011.11.02 02:15  Addr Edit/Del Reply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 차립시다
    뭐가 참이고 거짓인지 옳고 그름을 한줄 기사나 블로그 따위로 판단하고 생각합니까?
    인터넷에 떠도는 기삿거리들이 전부다 공신력있다고 봅니까?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블로그 몇줄 읽고선 아~ 우리나라 더럽구나? 뭐 이딴식으로 생각하는
    골빈양반들... 제발 정신 차립시다
    남 욕하기 전에 참인지 거짓인지 확실하게 알고나 욕합시다!!!

  18. 지나가던사람 2011.11.12 13:37  Addr Edit/Del Reply

    나경원과 김재호도 꼴불견이지만 박원순도 좋게 볼 수만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진영 다 구린내가 풀풀 나지만, 그나마 덜 나쁜 놈을 뽑아야 한다는 거죠. 박원순 후보의 경우에는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무시무시한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도 아니고 말이죠. 지금 우리나라를 적화통일시키려는지 말입니다.

  19. 지나가던행인 2012.02.29 00:44  Addr Edit/Del Reply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가 싫다 어우 짘짜 싫어

  20. BlogIcon 바람 2012.03.14 13:17  Addr Edit/Del Reply

    제가 당한 결과로는 결코 검사고 판사고 없어져야 나라가 편히 잘 돌아 간다고 생각 됩니다.아닌가요/ 두뇌의 사기군들 같은 것들이 참 많은 듯해요,,
    어이 없는 저런 것들이 많다고 생각 돼요,,
    참 힘없고 어린 사람들이 참되게 살아 가는 것은 저런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돼요,,아니 직업이란 자체가 없어 져야 한다고 생각 깊게 합니다,전요,,
    남들 억울하게 해야 자기의 위치가 올라 가는 그런 썅스런 자리에 넘도 의지 하는 것을 보았다,,싫다,,검사인지 판사인지 촣은 것으로 인지 했으나..입에 고급풀칠하기 위한 자리라는 더러운 생각 하는 사람 아마도 많이 있을 겁니다..그런 직업 자체가 없어져야,좋은 세상 있지 않을 까요/

    • BlogIcon 좌빨박멸 2014.06.06 22:54  Addr Edit/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도 아니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선 검사가 없어져애 한다고 말하는 꼬라질 보니 우리나라 수준이 훤합니다

2011.10.24 06:56 Twitter Tribune


조국 교수의 트위터 글 논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멘토단 에 있는 조국 교수의 트위터 글을 두고 연일 한나라당이 총 공세입니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 올라 온 보도자료

 
한나라당이 문제를 삼고 있는 글은 아이디 @phanxxxxx님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아부()랑 엄니한테 25일부터 27일까지 수안보 온천 예약해드렸습니다"

                       ▲한나라당 측에서 돌리고 있는 조국 교수의 트위터 내용

한나라당의 주장은 조국 교수가 아이디
phanxxxxx의 글에 진짜 효자라는 댓글을 달아 많은 사람들에게 노인 분들의 투표가 나쁜 투표라는 인식을 심어 줬고, 다른 한편으로는 젊은 사람들로 하여금 노인 분들의 투표를 조직적(?)으로 방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조국 교수의 트위터 글은 조작되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먼저 원문을 살펴 보기로 하죠.

▲조국 교수님의 트위터와 @phanxxxxx님의 트위터에 들어가서 한나라당이 문제를 삼은 트윗 글을 찾아 보았으나 그런 글은 없었습니다.

 

이상합니다. 나경원 후보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조국 교수의 트위터 글 캡쳐와 필자가 조국 교수의 트위터에 들어가서 캡쳐한 원문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현재 한나라당 알바로 의심되는 트위터들이 조작 냄새가 나는 조 교수의 글과 캡쳐 사진을 퍼 나르고 있습니다)

 

추론컨대 누군가 의도적으로 ━트위터에 특성을 악용하여━ 조국 교수의 글 중 일부를 필요에 따라 앞뒤 다 자른 후 ━트위터에 무작위로 퍼뜨리고━ 약간의 포토샵 작업을 하여 진짜 조국 교수의 트위터 글인 것처럼 보이게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누가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필자가 굳이 밝히지 않아도…)

 

글을 조작한 사람의 목적은 진짜 효자라는 짧은 단문만을 놔두어 조 교수와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읽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도로 읽힐 수도, 그리고 전혀 다른 의도로 왜곡이 가능하도록 한 거겠죠. 예컨대 작위적이고 편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도록 말이죠.


이번 조국 교수의 글을 두고 한나라당에서 내 놓은 해석들을 보십시오
!

‘나쁜 투표, 좋은 투표를 나누다 못해좋은 유권자, 나쁜 유권자를 나누려고 하는 것인가.”

“부모님 투표 못하게 하라는 식의 독려는 마치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60대 이상은 투표하지 않아도 된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는 노인폄하 발언을 연상하게 한다.(이 얘기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예상을 빗나가지 않아요, 얘들은…)


"
학생은 가르칠 생각은 하지않고 하루종일 트윗이나 하면서 패륜적발언이나 옹호하는분이 대한민국의 지성이라니 쯔쯔."<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조국 교수의 진심은 무엇일까?

조국 교수의 트위터에 올라 온 원문은 아이디 @phanxxxxxx님의 글에 대한 가벼운 답 글 정도입니다. 심각하게 볼 게 없습니다. 설령ㅡ한나라당에서 현재 돌리고 있는 글이 조작된 글이 아니라는 전제하에ㅡ조작된 글이 아닌, 원문 자체에 문제를 삼더라도 조 교수의 다른 글들을 보면 조 교수의 진심이 무엇인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은 사실의 조각들입니다. 조국 교수의 다른 글들(사실)을 보십시오. 오히려 조 교수는 노인 분들의 투표를 독려(진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노인 폄하'니, '투표를 방해한다'느니...정말이지 심간한 난독 증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진짜 효자논란으로 본의 아니게 사태의 중심에 선 @phanxxxxxx님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올린 글만 봐도 한나라당의 주장이 얼마나 악의적이고 편의적인 해석이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칠순을 맞아 서울로 전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시장 이야기. 다시 여행이야기. 그럼 그날짜는 어떠세요라고 물으니 좋다고 하셔서 그날 보내드리는거임..ㅋ 씨바. 이것두 한날당 허락받아야 하는거냐? ㅗㅗㅗ

 

그럼 꼴랑 서울시장 투표때문에 부모님 칠순 여행도 못보내드리는 겁니까? 씨바.. 한날당 허락맞고 가야함? ㅋㅋ 참 울 엄니는 박원순 지지하던디 ㅋㅋ 쎔쎔 ㅋㅋ

 

@phanxxxxxx님의 씨바한날당 허락 맞고 가야함?”이 압권입니다. 그렇죠, 부모님 여행 보내 드리는 데 한나라당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죠. 하하하~

@phanxxxxxx님은 이번 일로 한나라당 추종 세력들이 트윗 테러(?)를 감행하자 트위터 한글 아이디도 엉겁결에 수안보맨으로 바꾸셨습니다. @phanxxxxxx님의 참으로 여유 넘치는 대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문제를 키울 대로 키우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패색이 너무 짙다 보니 이런 개수작(?)으로 제 2의 정동영 사태로 몰아가고 싶은 거겠죠. 그러나 이번 문제는 정동영 사태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라 같은 효과를 거둘리 없습니다. 또 한나라당의 이런 마타도어 프로파 간다에 속아 넘어 갈 분들도 거의 없으시고요. 한마디로 한나라당의 또 다른 헛발질입니다.(상대 진영이 실수하기나 바라지 말고 자기 진영 단속이나 잘 하시는 게 어떨지? 예를 들어 나 후보가 질질 짜는 거 같은 거?)

 

[경고] 선거날 부모님 효도관광 보내드리면 패륜아가 됩니다. 여행사 예약하기 전에 각종 보궐선거 일정들 꼭 체크하세요. 좋은 일 하고도 한나라당한테 호로새끼라 욕 먹습니다. <진중권>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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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장 2011.10.24 07:32  Addr Edit/Del Reply

    참 별 짓을 다하는군요.
    씁쓰름합니다.
    잘 해보게, 한날당ㅋㅋㅋ

  2. 타국 2011.10.24 07:50  Addr Edit/Del Reply

    뭔 이런 것을 가지고...?
    진위야 어쨌거나 당당하면 그 글 안지웠어야지요.
    그래야 진실이 보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웠다니 좀 아쉽네요

  3. 곽동섭 2011.10.24 19:31  Addr Edit/Del Reply

    그냥 조국이 아닌 빨조국 이라 부르는것이 딱입니다.노인들도 젊었을 때에는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늘 그렇게 주절 거려서 그때는 그것이 다 인줄 알았으나.결혼하고 직장 다니고 아이들 키워 가면서 좌파가 신물 나는거요,순 놀고 먹고 있는사람 흉보고 ,,지금 젊은이 들도 마찬가지고,
    더불어 정치판에 와서 떠들던가.아니면 선동 하지말고 글만 가르치던가.세금이 너무 아꺼워.
    하긴 정치에 관심이 많으니 무슨 연구가 되겠나.다른 교수들은 용기가 없어서 말못하는것아니고.자기 자리 지키는것이 최선이네그려,,,젊은이..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4 20:07 신고  Addr Edit/Del

      무작정 그렇게 까지만 마시고 조금이라도 찾아 보시는 게 어떨지?? 조국 교수 연구 성적은 top 1% 안에 드는 뛰어난 연구실적이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잘 가르치는 교수로 전평이 나신 분입니다. 그리고 정치판에 뛰어 들어야지만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건가요? 울 나라 헌법 어디에? 혹 북한에서 내려 오셨어요?

  4. 곽동섭 2011.10.24 20:18  Addr Edit/Del Reply

    그럼 목사가 얘기하면 선거운동이고 교수가 얘기하면 교육인가? 그럼 군도 노조만들고 봉급 올려달라 때쓰고 선거때 장군들도 교수보다 똑똑한사람 많으니 한마디씩 하면 좋겠네 그려.자기의 신분을 ,분수를 알고 자리를 지키는것이 공무원임을 명심해야지요.특히 학생을 가르키는사람은 중립이 우선이거늘,,,책좀 더 읽으시게나,,책을봐라만 하지말고...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4 21:39 신고  Addr Edit/Del

      아무리 생각해도 책은 제가 더 많이 읽었을 거 같은데요. ^^ 그리고 목사가 정치 이야기하는 건 정교분리원칙에 벗어나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괜찮아요. ㅋㅋ 한국 대형 교회 목사들이 특정 정당 지자하며 하느님 찾은 게 어디 한두해 일입니까?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나 공무원 노조 반대하지 한국 보다 못한 나라도(잘사는 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다 공무원 노조가 있고, 적극적으로 정치 참여해요.
      그러고보니 님은 책을 읽고 안읽고의 문제가 아니라 신문부터 바꾸야 할 거 같아요...
      ps.
      "그럼 목사가 얘기하면 선거운동이고 교수가 얘기하면 교육인가?" <== 요거 논리적으로 잘못된 비유니까, 제대로 된 비유를 찾아서 다시 오세요. 요런식의 막무가내 식 댓글 계속 다시면 바로 스팸처리 들어갑니다. ㅋㅋㅋ 여기선 제가 '갑'이거든요... ^^

  5. 곽동섭 2011.10.25 00:40  Addr Edit/Del Reply

    그려,사람은 끼리끼리 모이는 거요,그밥에 그나물들,,노조노조 그사람들 같이 직장 생활 했지만 입으로만하지 .봉급 거져 가져가고 자기네 합리화 하기위해서 직원들 서명받고,,정말 어려운 사람은 따로 있는데.봉급 엄청받으면서 일안하고 돈 더받으려하니 머리 아프지.그러니 구실만들어야하고 ,그러다보니 험담이나 하고 ,,,,환자들..갑이던 을이던 쫘파쪽은 항상 자기밖에 모르니 걱정입니다.스팸들어거도 괜잖으나,남의 얘기도 존중못하면 ,어찌 평등.자유,분배를 야기하나...끝으로 난 공무원노조를 언급한것이 아니라 교수로써,목사로써 중립이 목적이었네그려.군얘기는 비유고ㅎㅎㅎ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5 01:24 신고  Addr Edit/Del

      뭐 눈에는 뭐만 보인데요~ 그리고 잘 모르시나 본데, 님이 얘기한 방식이 비유에요~~화장실에서 덩보고 우웩하는 그 비유 말고요...그리고 양심에 손을 얹고 얘기해 보세요. 그런 뜻으로 얘기하고 싶었던 게 아니잖아요? 박원순 지지하는 조국 교수가 미운거잖아요..사람이 왜 그래요. 솔직하지 못하고...^^

  6. 김태인 2011.10.25 02:08  Addr Edit/Del Reply

    사고 방식을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찾아 보시고 사실에 근거한 비난 혹은 의견을 내주세요.
    내가 너희들 보다 더 살아서 다 맞다는 사고 방식은 이제 무리수입니다.

  7. 앞으로 50대 이상 부모세대는 20~40대 자식세대에게 '고려장' 당할 일만 남았다!
    지금의 20~40대가 저 모양인 것은 50대 이상 부모세대 잘못이 100%다!

    밥상머리에서 나라위하고, 어려운 이웃 돕고, 자기 희생할 줄 알고, 양보하고,
    이타적이라고 가르치는 대신에 그저 학교 성적만 좋으면 그만이고,
    남 짓밟고 빼앗으라고 가르친 부모 세대는 이제 그 댓가를 지금 받고 있는 것이다.

    20~40대는 50대 이상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못하지는 않다.
    20~40대도 자식을 기르는데 자식이 공공장소에서 난리 굿을 해도 수수방관이요,
    누군가 나무라기라도 하면 그 즉시 멱살 잡고 '개싸움(?)'이 난다!

    그들이 다음 세대로 자라서 사회에 배출 될 터인데 한국의 미래는 참말로 비관적이다.
    한국 사회가 "더 나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가고 있다.
    유토피아가 아니라 디스토피아를 향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50대이상이 버티고 있지만
    20~40대가 그들의 부모세대인 50대 이상를 밀어 내고,
    20~40대들과 그보다 더 악랄한 20~40대의 자식세대가 설치는 날이 오면 끔. 찍. 하. 다!!!

    애비와 자식이 서로가 서로를 물고 물어뜯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현상이 벌어질것 이므로

    그런데 이미 그 소름 끼치는 묵시록의 봉인은 뜯겼다!
    이제 남은 것은 혹독한 '야만의 시대'뿐이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는...
    살려주이소~~~~ 오, 하나님, 부처님, 천지신명이시여...

  8. 책에봐라님~ 안녕하셔요!
    체험사이트 '모두의 블로그' 에서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님을
    체험할 체험단 모집 중입니다~!
    이젠 국회의원도 직접 체험 해봐야 하지않겠어요~?
    원희룡 의원을 직접 만나 격식없는 대화를 나눠주셔요!
    2012년도 화이팅이에요!~~ ^^

    http://www.modublog.co.kr/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6&=12

  9. 잘보고갑니다

2011.10.23 08:43 왼편에서 기사보기
나경원 후보에게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나 후보의 뜻과는 반대로 나경원의 정체성을 만천하에 밝히게 되는 장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나오지 않았다면 유야무야 묻힐 뻔했던 과거(?)의 의혹부터 최근의 의혹까지. 정말이지 하루가 멀다 하고 이쪽 저쪽에서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으니, 나 후보 캠프가 초상집 분위기라는 말이 너무 적절해 보입니다.

나 후보 측의 가장 큰 문제는 캠프 쪽 인사들의 부적절한 언행, 예컨대 신지호 의원의 음주 토론 파문과 안형환 대변인의 하버드 대 학력 논란, 그리고 진성호 의원의 신정아 주물럭(?) 사건 등등, 캠프 측 구성원들의 부도덕성도 문제지만 그래도 가장 큰 문제는 나 후보 본인의 부적절한 행동과 말 등이 나 후보의 발목을 잡은 가장 결정적인 원인일 것입니다.

 

항상 애국을 입에 달고 사셨지만 자위대 창립 기념식에 참석하시는 뒤통수를 치시고, 이게 문제가 되자 모르고 참석하셨다며 둘러대셨으나 모든걸 알고 참석했다는 동영상과 참석거부를 종용했다는 사회단체의 증언으로 금방 거짓말임이 들통났죠. 평소에도 장애인 시설에 들러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자랑하셨지만 실상은 여러 대의 카메라와 조명 앞에서 성숙한 남자 아이의 옷을 벗기고 목욕을 시키는 엽기적인 인권침해를 하셨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을 아방궁, 노무현 타워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으셨던 나 후보가, 봉하마을보다 국민 혈세가 무려 16배 더 들어간 MB의 내곡동 사저 문제가 터지자 봉하마을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참 작의적이고 편의적인 일종의 자체 레드썬을 보여주셨죠.

형평성을 위해 자신은 사학법 개정 당시 거리를 두었다고 했으나 정봉주 전 의원의 폭탄발언으로 나 후보가 자신의 아버지 나채성 씨가 운영하는 홍신학원을 감사 대상에서 빼내려고 정 전 의원에게 청탁했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죠.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셔서는 손석희 교수가 홍신학원과 관련된 질문을 하자 이 선거는 바로 저 자신 나·경·원의 선거라며 자신의 아버지를 선거에 끌어 들이지 말라는 경고(?)와 홍신학원과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단호하게 주장했으나, 어이없게도 나 후보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홍신학원 이사로 재직하고 계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셨죠. 박원순 후보의 할아버지가 당시 13살 밖에 되지 않던 박 후보의 병역기피를 위해 무슨 음모라도 꾸민 것처럼 주장했지만, 외려 나경원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3대 독자가 아니라는 사실만 세상에 밝혀져, 김 판사의 6개월 방위 근무가 병역기피에 해당한다는 의혹만 불거진 상태죠. 항상 정치인은 신뢰가 생명이라고 주장하셨지만 억대의 다이아몬드를 단돈(?) 700만원으로 신고하시는 높은 도덕적 신뢰를 보여 주셨죠. 입으로는 서민·서민·서민을 달고 사셨지만 실상은 수년 동안 강남 최고가의 피부관리를 받으심은 물론 한 벌에 기백만원 씩 하시는 옷을 스스럼 없이 걸치시고 다니셨죠. 또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항상 하시는 예의 남 탓을 넘어 이번에는 딸 탓을 하시는 끔찍한 모정(?)까지 보여주시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나경원 후보가 지난 중구 보선선거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나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 자체가 얼마나 어이 없는 것인지를 스스로 자복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 제가 민주당 당대표이면요, 본인들 때문에 생긴 이 재선거, 주민의 혈세를 쓰는 재선거에 후보 내겠습니까, 여러분!!”

 

같은 당 소속 오세훈 때문에 서울 시민의 혈세를 또 써야 하는 재선거. 나경원 후보가 당시 자신이 했던 발언을 기억한다면 이번 선거에 나오지 않는 게 염치 있는 사람의 행동이겠죠. 그런데도 나경원 후보는 얼굴 빳빳이 들고 나왔습니다. 파렴치하게도 마타도어식 네거티브 선거 전략을 들고 말이지요.(이제는 파렴치와 뻔뻔한 것을 넘어 정신감정의 필요성도 느껴집니다. 이게 어디 제 정신 가진 사람의 언행인지…)

 

나경원 후보의 이번 동영상은 그녀의 완벽한 언행불일치를 완성해준 화룡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종의 언행불일치 그랜드 슬램이 완성된 거죠.

 

PS

나경원 후보의 지금까지의  각종 의혹들... 서울시장은 둘째치고 정치인으로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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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장 2011.10.23 09:08  Addr Edit/Del Reply

    ㅋㅋㅋ 아주 지대로 걸렸네요.
    혈세쓰는 재선거 후보내겠습니까?
    아주 귀에 못이 박힙니다. ㅎㅎㅎ

  2. 또롱 2011.10.23 11:50  Addr Edit/Del Reply

    ㅎㅎ 완전 미친x 이네요.....헐

  3. 암행어사 2011.10.23 14:49  Addr Edit/Del Reply

    이 아줌마의 진실이 도대체 뭘까요..단한가지라도 진실를 말해주면 벼락이라도 맞는줄 아는가 봅니다.

  4. 얼짱대학생 2011.10.23 14:57  Addr Edit/Del Reply

    나경원아줌마 이번엔 또 딸아이의 편지가 거짓이라고 검증되었네요.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또 무엇으로 우리를 기만할지 ....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4 20:10 신고  Addr Edit/Del

      딸의 편지는 나경원 후보 측에서 쓴 게 아니라고 합니다. 아닌 건 아니니까, 요건 인정...우린 쟤들과 다르 잖아요..^^

  5. 2011.10.23 16:05  Addr Edit/Del Reply

    !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사람도 아닌, 미물로도 세상에 더 살아서는 안될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만 이런가요? ㅎㅎㅎ



  6. 파란마음 2011.10.23 17:58  Addr Edit/Del Reply

    나경원 사퇴해라..걍..정치도 하지말고 집에서 청소하고 밥이나해..그게 널 위한 길이야

  7. 김아저씨 2011.10.23 23:35  Addr Edit/Del Reply

    아예 미쳤구나. ㅉㅉ 한나라당 오세훈과 민주당도 구분못하냐? 써글.

2011.10.22 12:54 왼편에서 기사보기
강남 호화 피부 클리닉에서 억대의 피부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른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지금까지 보도된 바에 의하면 억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민들이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인 것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처음 '시사IN'에서 보도가 되고 난 후 많은 분들이 억대의 피부 관리를 받은 나 후보의 얼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들 많이 궁금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을 모으면서 수 많은 나경원 후보의 사진을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그리 달라졌다고는 말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달라진 게 있다면 7년 여의 시간동안 참 많이도 늙었다는 거 정도??(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래서 세월 앞에서는 억대의 피부관리라는 것도 별거 없다, 나경원 돈만 날렸다 정도?? 그래도 굳이 달라진 점을 찾으라면 피부의 변화보다는 치아 변화와 머리 숱에 변화가 눈에 띈다는 거? 특히 머리 숱 부분은 상당히 의심이 간다는 거 정도...(뿌렸거나 혹은 심었거나...??)

처음 이 포스팅에 목적은 나 후보의 억대 피부 관리에 대한 희화화였습니다. 예컨대 억대 피부 관리를 받은 나 후보가 어떻게 변신(?)해 가는가, 고로 나 후보가 자기 피부를 사랑하듯 국민들을 사랑해 줬으면 얼마나 좋을까,,,'박원순 후보는 1% 나눔으로 세상을 가꾸었고 나경원은 1% 클리닉에서 얼굴을 가꾸었다' 등등, 뭐 이런 희화화가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데 나 후보의 사진을 연도별로 계속 찾아 보는 데, 애초의 목적이었던 -단순한- 얼굴변화 과정 보다는 그녀의 이미지 변화가 더 눈에 띄면서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랄까요? 나 후보가 누군가를 자꾸 흉내내고 있다는 인상, 그래서 그 누군가와 자꾸 오버랩되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 후보가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는 앳되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러니까 2006년에서 2007년도로 넘어가는 순간 갑자기 나이가 들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의도적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억대 피부관리의 본질을 망각하고 말이지요.

처음과는 달리 상당히 부풀려진 헤어 스타일과 중후한 옷차림, 그리고 일부러 노후해 보이도록 한 화장까지. 모든 여자의 희망이 자신의 나이에 비해 더 어려 보이는 것인데, 나후보는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필자 생각컨대, 나경원 후보의 '스스로 노후해 지기(?)' 전략은 박근혜를 롤모델로 하고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컨대 박근혜를 보면서 '보이는 정치인' 보다는 '보여지는 정치인'의 길이 더 쉽고 빠르다는 걸 깨달은 게 아닐까 하는 거죠.(한나라당 내 정치적 역학구도에 의해 타성에 의해 그런 이미지를 강요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까지의 나 후보의 행보를 보면 타자에 의한 변화라기 보단 스스로 원했다는 것이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만으로도 복잡한 정책이나 방향 없이도 정치를 할 수 있다는, 또 그 이미지 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대중을 속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게 아니냐는 거죠. 

                ▲ 나경원 후보님! 아차 방심하는 순간 이런 이상한 사진이 찍힙니다요.

덧 글
- 나 후보가 노후해진 이미지로 변신했던 2007년도부터가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시점이라는 것은 그녀의 이미지 정치가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증거가 아닐런지? 
- 물론 이런 반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녀의 노후한 이미지가 시작 된 시점이 그녀가 한나라당 대변인을 맡았던 시점이다"라고. 그런데 이것도 웃기지 않나요? 대변인과 노후한 이미지가 뭔 상관이람? 굳이 끼워 맞춰준다면 어려 보이는 대변인 보다는 좀 더 중후해 보이는 이미지가 신뢰를 더 줄 수 있다, 정도일 텐데, 어찌되었든 이 역시도 귀결은 이미지 정치이죠.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같은 이미지로 간 건 뭘 의미하는지? 
- "나 후보의 바탕이 이쁜데 무슨 이미지 정치냐"라고 뻘 짓 하시는 분들!! 위 사진 중 이상하게 나온 사진들은 100% 전부 나 후보가 방심할 때 찍은 사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나 후보의 수 많은 이쁜 사진들은 나 후보 본인 아니면 찍은 사람의 의도로 연출 된 사진이라는 겁니다. 예컨대 나 후보는 항상 자신의 이미지를 의식하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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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장 2011.10.22 21:48  Addr Edit/Del Reply

    정치인 치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껍데기가 아니라 그 알맹이가 어떻느냐는 거죠.
    그래서 신동엽 시인의 시처럼
    껍데기는 가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 땅의 모든 껍데기는 가라!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3 09:04 신고  Addr Edit/Del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는 보여지는 프레임 안에 갇혀서 진실을 못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10.15 07:26 왼편에서 TV보기
가카와 여대생 사이에서 성매매 주선(?)을 시도하려다가 적발(?)되어 국회의원 제명위기까지 몰렸던 강용석 의원. 그런데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이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는 대한민국 국회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으로 강 의원을 살려냈었죠.

국회의원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한 여학생에게는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 청와대를 방문한 한 여학생에게는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옆에 사모님(김윤옥)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이라는 성희롱 발언으로 자신의 정당 정체성을 굳이 밝히지 않아도 성희롱당(한나라당) 밖에는 없음을 알린 강용석 의원. <필자의 지난 포스팅 글 중>


당시 김형오 의원과 한나라당이 왜 성추행당이라는 오물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강용석을 살리려고 할까 생각했는데
, 단지 강 의원이 가카의 사돈이라는 이유 외에도 또 다른 이유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저격수 용도로 말이지요.

 

사외이사 때 8 7천만 원 받았다” “아름다운 재단, 론스타서 7 6천만원 받았다” “교보생명으로부터 47억여원 기부 받았다등등

강용석 의원은 자신을 살려준 한나라당에 은혜라도 갚을 요량인지 연일 박원순 후보 측을 공격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다 헛발질이었지요.

 

 이제는 헛발질도 지쳤는지, 아니면 무차별 적인 네거티브에 공세에 오히려 역공을 당할 모양새니 누군가가(?) 자제를 시켰는지, 요 며칠 조용히 있는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하버드 대학에 이메일 보내고 있었답니다.

박원순 호보 측 송호창 변호사가 강용석 의원이 하버드에 보낸 메일을 화면에 비추고 있다. 이 메일을 확인한 결과 강 의원이 듣고자 했던 부정적인 답을 듣기 위해 부정확한 질문으로 보낸 메일임이 확인 되었다.

강용석 의원은 하버드 법대에 ━이메일로━ 박원순 후보 측의 학위과정과 객원연구원과정을 조회해줄 것을 문의했고, 얼마 후 하버드 법대 측으로부터 회신을 받았다며 그 회신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강용석 블로그 캡쳐

강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학위 과정에 없었던 것은 확실하고 비지팅으로 왔었는지는 찾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라며, 마치 자신이 제기한 의혹이 맞았다는 뉘앙스로 글을 올려 놓았지만, 원본에는 분명 1991∼94년 사이비지팅 스칼라로 있었던 사실을 확인할 수도, 완벽히 부정할 수도 없다라고 써 있습니다. , 어떤 것도 증명해 줄 수 없다는 내용의 메일을 자신의 악의적인 편의대로 해석한 것이죠.

 

박원순 후보에 대한 강용석 의원의 음해는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하버드 법대내의 휴먼 아이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석태 전 민변 회장의 증언과 증거 제시로, 이번 역시도 강용석 의원의 악의적인 음해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사진 출처: 노컷뉴스

 

(이석태 변호사)그가 초청장과 함께 받은 초청자 명단에는 총 13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으며 여기에는 박 후보의 이름 'Park Won Soon'이 적혀있다.

△박원순 후보와 함께 있었나?=그렇다. 92년 가을부터 93년 초여름까지 하버드 법대 휴먼라이츠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함께 어떤 활동을 했나?=하버드내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수 있는 카드를 받고 청강도하고 강의도 했다.·······

<기사출처: 노컷뉴스>

어제 SBS 생방송 시사토론에 참석했던 박원순 후보 측 대변인 송호창 변호사도 박원순 후보가 받은 초청장과 명단, 그리고 하버드 동아문화연구회에 제출했던 박원순 후보의 논문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SBS 토론 중 박원순 후보측 대변인인 송호창 변호사가 박 후보가 하버드로 부터 받은 초청장과 명단, 그리고 논문 기재 사실 자료를 시청자들에게 보여 주며, 한나라당의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를 비난했다.  

 

이로써 처음 의혹을 제기했던 강용석 의원, 그리고 같이 부하뇌동 했던 나경원 후보 캠프 측은 또 한번 멋지게 옆차기 한 꼴이 된 것입니다.(한나라당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음해공작을 계속하는 이유는 이게 통하기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날조되고 악의적인 공세를 정말로 믿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 동안 한나라당의 악의적인 공세에 점잖게 꾹 참아왔던 박원순 후보 측도 이번만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강용석 의원과 나경원 후보 측 안영환 대변인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합니다.

 

덧붙이는 말

강용석 의원이 하버드로 가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분이 박원순 변호사라고 합니다.

강 의원은 자기 아랫도리 보호해 준 한나라당의 은혜엔 옆차기로 보은하면서, 지 먹고 살 수 있게 공부 시켜준 박원순 후보의 은혜엔 등에 비수를 꽂고 있네요.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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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laanswn 2011.10.15 09:25  Addr Edit/Del Reply

    한나라당에는 학력, 집안, 전직등이 아주 빵빵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입만 열면 천하에 그렇게 무식하고 교양없고 양심없는 인간드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싸구려틱합니다. 배운것과, 가진것은 교양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요.

  2. 허허 2013.02.22 17:07  Addr Edit/Del Reply

    뭐? 박원순이 강용석 하버드 가게 도와줘?
    원순이가 용석이 시켜 삼성 때리게 하고 피치에 몰리니 나몰라라 생까서 나가 공부한거야 병신아
    원순이가 하버드 냄새만 나는 청강자격 다녀오고 하버드 행세 하는건 아냐? 도서관을 통째로 다 읽었다는 뻥쟁이를 빠네 이 개새끼는
    은혜? 비수? 검은머리?
    아유 요 좆같은 새끼

  3. persa 2013.04.20 04:21  Addr Edit/Del Reply

    이런인간이 예능을 빙자한 정치색짙은
    방송에나와 이미지쇄신마구하는거 보면. 참나.
    이런사람한테 왜이렇게 기회를 많이주는건지요.
    빤지르르한 얼굴과 화술로 다시 떠오르는듯.
    청중은 다 잊었나?그의 과거행적을

  4. persa 2013.04.20 04:21  Addr Edit/Del Reply

    이런인간이 예능을 빙자한 정치색짙은
    방송에나와 이미지쇄신마구하는거 보면. 참나.
    이런사람한테 왜이렇게 기회를 많이주는건지요.
    빤지르르한 얼굴과 화술로 다시 떠오르는듯.
    청중은 다 잊었나?그의 과거행적을

2011.10.13 07:12 왼편에서 기사보기

가끔 눈앞에 벌어지는 어떤 일들은 심한 당혹감을 넘어 구역질을 동반할 때가 있다.

가령 우연히 보게 된 B급 공포 호러무비에서 인육을 먹는 장면을 본다던가, “오빠!! 잘 지내지!!로 위장된 스팸 메일을 ㅡ속아서ㅡ 열었는데,  여동생(?)은 없고 종()을 뛰어 넘는 섹스(, …) 장면을 보게 되었을 때 등등.

영화 'GNAW'

그리고 이런 관습의 극단적 역행에서 오는 역겨움 외에도 전혀 다른 종류의 역겨움을 느낄 때가 있는데 그건 바로 어떤 정치적 목적의식을 갖고 현실을 한편의 연극무대로 바꾸어 버리는 인간들을 볼 때이다. 이 역겨움의 본질을 설명하자면 공중 화장실에 용변을 보러 문을 열었는데 내 시선 아래에서 떡 하니 버티고 있는 그것(?). 즉 내 앞사람이 보내야 할 곳으로 보내지 않아 꼭 뒷 사람이 앞사람의 실존을 확인 해야만 했던 그것(?)이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더럽고 냄새 나는 것에서 오는 역겨움이다.

 

대담이라고 하기엔 포르노에 더 가까운

오늘 이 냄새 나고 더러운 역겨움을 나경원 후보와 대학생들과의 대담이라는 기사에서 정확히 느꼈다. 그것도 아주 심할 정도로

 

나경원 후보 측이 기자들에게 나 후보와 대학생들과의 대담이라고 소개한 자리는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대학생연합이 주최한 행사였다고 하는데, 두 단체 모두 보수단체라고 한다.

즉 비슷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나 후보 핥아 주려고 모였다는 거다. 예컨대 이런 분위기?

영감!”

왜 불러?”

뒤 뜰에 묶어 놓은 염소 새끼를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군, 잘했소~”

 

                  ▲필자 너희들 인권 보호해 준다고 안하던 모자이크 짓도 했다.

나 후보와 학생들 간에 오간 대화를 보니 거의 포르노 수준이다.

  : 모 후보의 정체성을 보면 서울의 롤 모델이 평양과 같은, 닫혀있는 지향성이 아닌가 싶어요.

나경원: 제가 사실 꼭 서울시장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국가관과 안보관······다른 후보는 의심이 가요·····

  :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상대후보가 천안함폭침은 이명박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일어난것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서 나경원 후보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신가요?

나경원: 박원순후보의 천안함관련 발언을 보고 사실 저도 안타까웠어요······· 서울시장은 국가안보관련와 관련하여 중요직책을 맡게되어 있어요. 따라서 서울시장에 앉는 사람의 안보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자유민주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이 뚜렷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
푸하하하 아주 생 쇼들을 하신다. 요거를 포르노 버전으로 바꾸면 이런 대화체가 될 것이다.

후보님, 원하시는 데가 여기죠. 어때요? 느껴져요?”

!!!!!!!!”

 

비슷한 종들끼리 모였으니 나 후보 빨아주는 건 당연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생뚱맞게도 분위기가 박원순 후보 성토장으로 돌변하더란다.

참석한 학생들은 자기 순서가 돌아올 때마다 박원순 후보를 비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모 원순 후보는 청년실업 대책이 부실하던데...", "박원순 후보의 등록금 인하 정책에 동의하지 않지만...", "TV토론을 보니 박원순 후보의 국가관과 안보관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등이 말머리로 등장했다. <민중의 소리>


학생들이 너무 잘 빨아 줬는지 나 후보
"우리 젊은이들이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라며 학생들을 칭찬해 주었다고 한다. 핏~

 

'바대련' 네들 정체는 뭐냐?

이걸 과연 대담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찌 되었든 대담이라고 하면 자신의 성향을 떠나 어떤 비판의식을 갖고 과감한 질문 몇 개 정도는 나 후보에게 던졌어야 하는 거 아닌가? 게다가 이들은 학생 아닌가. 자고로 학생들이라면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과 비판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이들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 아무리 보수성향을 가진 학생들의 모임이라고 하지만 말이다.(기사를 좀 더 찾아보니 소수의 비판적인 학생들이 있긴 했었지만 이들에게는 마이크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대단하다 나경원 후보 ㅡㅡ)

시선을 조금만 옆으로 돌려도 살인적인 등록금과 취업으로 학우들이 죽어가는 비극적인 현실을 목도할 텐데….이들은 그걸 애써 무시하던가, 아니면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학생들인가 보다.

 

이 친구들이 과연 무슨 일을 하는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바른사회대학생연합’(바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빌어먹을!! 대부분의 글들은 회원등록을 해야 한단다. 그것도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하는 실명제 등록 방식. 그래서 관뒀다.(역시 보수의 아이들답다)

사이트를 나와서 바대련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찾아 보니 대부분이 이런 글들이었다.

 

'바대련'과 관련된 글을 찾던 중, 바대련’이 생각하는 무상급식 글이 있길래 읽어 보았는데, 무상급식을 하면 그 부담을 대학생들이 져야 한다는 골 때리는 논리였다. 여기에 같이 올릴까하다가 읽는 분들 중에 심신이 허약한 분들도 계실 거 같아 과감히 잘라 버렸다.

 
대략 찾아 보니 바대련은 대학 내에서도 인기도 없고 별종으로 취급 받는, 그래서 한나라당 유겐트 정도쯤 되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취급 받는 거 같았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관심 끊는다.

 

나경원이 진짜(?) 대학생을 피하는 이유

나경원 후보가 학생들의 진짜 고충과 아픔을 들어 보려면 대학으로 가면 된다. ‘바대련같은 친구들을 동네 까페에다 불러다 놓고 애무를(?) 받을게 아니라면 말이다.(나 후보는 대학생 대담을 동숭동 인근 커피숖에서 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학생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말이다. 그런데 나 후보 절대 그렇게 안 할 것이다. ? 대학에 가서 진짜(?) 학생들에게 개박살 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
아래는 필자가 2년 전에 포스팅한 글이다>


나경원 의원이
"품위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모 대학에서 강연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연을 듣던 학생들이

"그렇게 뻔뻔스러운 비결이 뭐냐?"

"날치기가 품위있는 대한민국에 어울리냐?"

라고 질문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보좌관으로 보이는 남자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나경원 의원은 횡성수설만 하다가

강의실에서 다른 수업이 있는 관계로 강연을

부랴부랴 끝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나 의원, 이래 저래 욕(?)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대학이란 나 후보의 모교인 서울대이다. 그러니까 자신의 모교에 찾아가서 강연을 하던 중, 자기 후배에게 그렇게 뻔뻔스러운 비결이 뭐냐?”라고 들은 것이다. ~

나경원 후보가 바대련소속 학생들만 골라서 동네 커피숍에서 대담을 한대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모교 후배들에게도 이런 대접을 받는데 타 대학 학생들에게서는 어떤 대접을 받겠는가? 괜한 호기로 한표라도 더 얻겠다고 찾아갔다가 그녀의 이미지 정치에 큰 타격이라도 받으면 어쩌려고. 그리고 찾아가서 진짜 학생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으면 뭐하겠는가. 어차피 선거 끝나면 다 생깔건데.

 

아무튼 나 후보와 대학생들과의 대담’, 이게 대담이라면 포르노는 예술이라 하겠다. 그나마 잘 만든 포르노는 말초 신경이라도 자극하지만, 나 후보가 연출한 대학생들과의 대담은 심한 구토 증상만을 일으켜 심신을 괴롭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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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권자 2011.10.13 18:15  Addr Edit/Del Reply

    박원순 후보에게 두자리수 가까이 뒤지던 나경원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역전 현상을 보인다던데
    새삼 아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실감합니다.
    조중동과 TV가 전달하는 짜집기 뉴스에 의지하는 대부분의 노년층과 가정주부들이
    나경원의 실체를 모르고 멀쩡한 외양과 번지르르한 말장난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앉아있는 인간부터 주요 장관이 죄다 군면제자인 정당에서 나후보가 박후보의
    병역 문제를 줄기차게 물어뜯는 것도 어이가 없구요.
    박후보 진영이 이명박, 오세훈의 실정을 부각시키며 대립각을 확실히 세워야 하는데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부담 때문에 소극적인 선거운동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는 사실상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데 말이죠.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14 04:13 신고  Addr Edit/Del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박원순 후보, 너무 양반이에요...마음 같아서는 치고박고 좀 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상것들하고 뒤엉켜 싸우시다가 같은 취급 받으실까 걱정도 되고...

  2. 츠나미 2011.10.14 03:36  Addr Edit/Del Reply

    느껴져요?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삼신선 2011.10.16 17:12  Addr Edit/Del Reply

    네가 공산당을 알아? 박원순이 천안함 발언 이거 미친놈 아니면, 빨갱이 아니면 못할소리야!
    아무리 민주주의를 떠들어도 한국의 미래를 봐야해! 정신들 차려//

  4. 음냐 2011.10.21 02:29  Addr Edit/Del Reply

    나경원 뽑아 주면 독재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북한이 해외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 보여주려고
    삽질하는거 비슷한 짓을 하는데.

  5. 2011.11.17 12:59  Addr Edit/Del Reply

    블로그 제목 그대로 왼편에서 오른쪽 세상 읽기네요. 우선 글 잘 읽었구요, 저는 바대련에서 활동중인 대학생임을 먼저 밝히지요.
    1. "대략 찾아 보니 ‘바대련’은 대학 내에서도 인기도 없고 별종으로 취급 받는, 그래서 한나라당 유겐트 정도쯤 되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취급 받는 거 같았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관심 끊는다."
    => 그럼 한대련이 대학 내에서 인기가 많나요? 반문하고 싶구요, 좌 우의 성형을 떠나서 정치,사회와 관련된 대학생 단체는 일반적인 대학생들에겐 비주류입니다. 한나라당의 유겐트로 보신다면 시력이 좀 안좋으신 것 같네요. 우린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2. "나경원이 진짜(?) 대학생을 피하는 이유

    나경원 후보가 학생들의 진짜 고충과 아픔을 들어 보려면 대학으로 가면 된다. ‘바대련’ 같은 친구들을 동네 까페에다 불러다 놓고 애무를(?) 받을게 아니라면 말이다.(나 후보는 대학생 대담을 동숭동 인근 커피숖에서 했다고 한다) "

    => 우리는 가짜 대학생이네요 그럼..^^. 죄송하지만 전 고등학생 아니고 진짜 대학생 맞구요, 글쓴이께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척도가 자신의 성향과 다르다는 것이라면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3. 글쓴이께서 이 글을 쓴 본래 목적은 나경원을 까기 위함이고 바대련은 '나경원과의 대담'을 만들어준 주최여서 보너스로 깐 것 같은데, 우선 한가지만 되묻고 싶네요. 나경원과 대학생들과의 대담이 포르노 이하의 수준이라면 박원순의 TV토론은 포르노 이상의 수준인가요? 제 생각에는 굳이 포르노 이하의 두 사람의 야동을 평가하자면 나경원은 노모고 박원순은 유모네요.^^

2011.10.12 06:55 왼편에서 기사보기

폭탄주 10잔을 마시고 백분토론에 참석해 횡설수설 팀킬만 남발하다가 결국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캠프 대변인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물러난 신지호 의원. 보통 정상적인 뇌구조와 양심이라면 나경원 후보를 위해서나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알아서 찌그러져(?) 있어야 되는데, 이 양반 그게 안되나 봅니다.

 


자신이 발의한 특별법도 잊은 신지호

지난 11일 신지호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병역과 관련된 주장이 거짓이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그의 주장은 대략 이런 것입니다.

부산고등법원 제5민사부의 판결문에 따르면 일본은 1939 7 8국가총동원법에 따른 국민징용령을 제정했으나 한반도 등 외지에는 1943 10 1일부터 적용되었기 때문에, 박원순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가 1941년에 강제징용 됐다,라는 박 후보 측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거죠.


신지호 의원이 근거로 제시한 일제의 조선인 인력동원

                1939~1941                  기업체 모집
                1942~1943                  조선총독부 알선
                1944~1945                 영서에 의한 징용

다시 말해 신지호 의원의 주장은 박원순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가
1941년에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사할린으로 끌려 갔다는 것은 허구이며, 1941년 박 후보의 작은 할아버지가 사할린으로 갔다고 한다면 강제징용이 아닌 자발적 지원자로 갔다는 거죠. 고로 박 후보가 주장하는 작은 할아버지의 강제징용으로 인한 양손입적, 그리고 그에 따른 군복무 단축은 완전히 허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신지호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연구실장은 “(신 의원의 주장은) 역사학계의 정설을 무시하는 주장일 뿐 아니라 역사의 아픔을 정쟁에 이용하는 것이다.······역사학계는 1938년부터 1945년까지를 강제징용 시기라고 본다.······초기 단계에도 형식은 모집이나 알선이었지만 사실상 강제성을 띤 징용·······혹독한 환경의 사할린에 가고 싶어 간 조선인이 누가 있었겠느냐. 집권당이 식민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지기는 커녕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한 신지호 의원과 한나라당의 역사의식에 대해 맹비난했습니다.

 

박한용 연구실장의 주장을 뒷받침할 명백한 증거로는 지난해 통과된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이란 게 있습니다. 이 법률에 의하면 1938 4 1일부터 1945 8 15일까지 일제에 의하여 징용된 군인, 군무원 또는 노무자 등을 강제 동원자로 규정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신지호 의원의 바램(?)과는 달리 강제동원이라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잠깐
! 웃다가 배를 잡고 쓰러질 일이 하나 있습니다. 신 의원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방에 보내버린 법률의 발의자 중 한 명이 신지호 의원 본인이었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발의한 법률은 완전 까드시고 ━뉴라이트 출신답게━역사까지 왜곡하며 박원순 후보를 공격하다가, 지난해에 통과한 법률 하나가 신 의원의 발목을 잡았는데, 알고 보니 그 법률이 자신이 발의한 법률이었다는 거죠. 이젠 팀킬도 모자라 자폭까지 해 버린 꼴이라고 할까요?

 

신지호의 이번 해프닝은 다 출생 탓?

어떻게 보면 신지호 의원이 역사왜곡을 해서라도 박원순 후보를 흠집 내려고 했던 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예컨대 뉴라이트 출신인 신 의원의 태생적 한계가 오늘의 해프닝을 낳았다는 거죠.

뉴라이트 출신들의 발언
"
위안부 강제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위안부 영업자의 절반은 조선 사람이었다. 그들이 무슨 권력이 있어 동원했겠느냐."

"오늘날 우리가 행복할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일제시대 때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는 없으며 토지수탈도 없었다

"정신대는 자발적 참여"

"개화파 일부는 친일행위 혐의가 있지만 문명사적 전환의 시대에 그들이 담당한 긍정적 역할에 비추어 관대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식민지 지배는 축복""일제강점통치는 근대로의 이행과정"

"식민지기에는 일제가 한반도를 영구병합 할 목적으로 근대문명을 강제로 이식하였다. 그렇지만 그 이식은 어디까지나 전통과의 주체적인 집합이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은 이렇게 접합하기 시작한 근대문명을 소중히 보존하고 발전시켰다"

"당초,조선에 대해서는 모집,관알선의 형식으로 노동력을 동원하였다

"김구, 대한민국의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외, 4.19혁명 을 단순히 학생운동으로 폄하, 5.16군사쿠데타 찬양, 5.18광주항쟁 폄하 등등

 

위와 같은 역사의식을 갖고 있는 뉴라이트 출신인 신 의원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역사를 왜곡한다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나라당의 상식 이하의 네거티브 공세

이번 신지호 의원의 역사왜곡 뻘짓은 박원순 후보의 병역을 크게 이슈화 시키려다가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봅니다. 박 후보가 별로 흠잡을 데가 없으니 다급한 마음에 무조건 태클부터 걸어 보려다가, 그만 악수 중에 악수를 둔 것이죠.

 

그리고 사실 한나라당이 박 후보의 병역을 문제 삼는 건 어불성설(語不成說)이죠. 한나라당 출신들의 기본 스팩(?)이 병역기피 아니던가요? 그런데 병역문제를 들고 나오다니. 깡이 대단한 건지, 아니면 염치가 없는 건지?


또한 한나라당의 주장이 정당하다손 치더라도 병역혜택을 위해 열세 살 밖에 되지 않은 박원순 후보를 작은 할아버지의 호적에 양손 입양을 했다는 것은 상식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우리 꼼꼼하신 가카도 아니고, 무슨 열세 살 아이를 위해 수년간 계획을 한단 말입니까또 설령 박 후보의 할아버지가 그랬다손 치더라도 그건 박 후보의 도덕적 문제가 아닌 박 후보의 형님과 할아버님의 문제죠.(한나라당은 당시 박 후보가 열세 살이었다고 반박하자 박 후보의 열일곱 살 형님을 문제 삼음)

 

병역기피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으신 한나라당 의원님들이시다 보니 박 후보의 병역 문제를 본인들 관점에서 보시나 본데, 아무리 그래도 상식은 벗어나지 말아야지요.

혹 박원순 캠프 쪽에서 나경원 후보 남편 분의 병역혜택을 위해 나 후보 시부모님들이 계획적으로 출산을 하지 않고 삼대독자로 만들었다또는 나경원 후보가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태아시절 남아에서 여아로 커밍아웃했다.” 이렇게 주장하면 좋겠어요? 이게 좀 더 믿음이 가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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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18:32 뽀샵 만평
어제 방송 된 백분토론은 20여일 남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후보 측과 나경원 후보 측의 주장을 서로 들어 보며 양측의 주장이 뭐가 다른지, 그리고 앞으로의 서울 행정은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를 들어보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방송은 좋은 취지와는 달리 완전 엽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경원 후보 측에서 나온 신지호 의원과 권영진 의원.(둘 다 한나라당 소속) 둘 다 나경원 후보는 머리에서 지워버렸는지 한 분은(권영진 의원)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옹호하기에 급급했고, 다른 한 분은(신지호 의원) 과연 이 분이 맨 정신인지, 혹 술 취한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혀 짧은 소리로 계속 횡설수설결국 어제의 백분토론은 토론의 주제였던 나경원 후보는 온데간데 없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횡설수설로 일관한 신지호 의원만 남은, 정말이지 이상한 방송이 되어 버렸습니다.

 

백분토론이 방송되는 중에 계속 트위터를 확인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도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신지호 술 취한 거 같다” “신지호 주정부리는 거 같다” “정말 술 마신 거 아니냐, 신지호 의원이 음주 토론 중인 거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이쿠!! 이 양반 진짜 술 마시고 토론에 나왔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를 확인해 보니 백분토론 방송에 참석하기 전에 폭탄주를 무려 10잔이나 자시고 출연하셨다고 합니다.

 

방송이 있기 전 신지호 의원은 약 2시간 여 동안 인사동에 있는 모처에서 8명의 국회 출입기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 8~10잔 가량 정도를 마셨다고 합니다.

당시 자리에 있었던 기자들은 신 의원의 음주가 계속되자 조금 있으면 방송출연을 해야 하는데 술 좀 자제하시라라고 만류했는데, 뭔 객기인지 나는 술을 마시면 말을 더 잘한다. 3시간 정도 쉬면 된다며 계속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위 뽀샵은 필자가 직집 만든 것임. 고로 저작권 없으니, 마음대로 퍼 가도 됩니다

토론 잘하기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최재천 의원을 상대 하려니 잔뜩 쫄아, 그래서 술기운을 빌리려 했을까요? 아니면 대안도 없고 대책도 없는 나경원 후보의 대변인을 맡으려니 앞이 깜깜해서 그냥 술 취한 컨셉을 선택한 것일까요?

 

아무튼 이날 방송에서 그는 깨알 같은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주었습니다.

사회자가 양 진영의 분위기가 너무 전투적으로 흐르자, 분위기 전환 용으로 상대방 후보에 대한 훌륭한 점을 서로 주고받자고 하자, 고주망태 신지호 의원 바람을 타고 있다. 자기 힘으로 만든 바람이 아니고기성 정치권에 대한 분노와 실망이 안철수 동풍이란 엄청난 사회적 현상을 만들었는데, 박 후보는 그 최대 수혜자라는 점에서 나 후보보다 월등히 나은 조건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며 사화자의 부탁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또 박원순 후보 측 송호창 대변인이 흉물스럽게 ㄷ 자로 꺽여버린 양화대교 사진을 보여주며 이게 다리입니까?”라고 질타하자 “"그게 다리가 아니고 뭡니까. 다리가 아니고 팔입니까"라고 말하며 웃는 등, 정말이지 엽기 그 자체였습니다.

 

한나라당 보온안상수 의원이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깨알 같은 ()웃음을 주던 정치인이 없어 좀 서운하던 차였는데, 신지호 의원이 보온 상수 대신 큰 웃음을 주고 있네요.

 

그나저나 우리 나경원 의원 불쌍해서(?) 어떡해! 본인 자체도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고뭉치인데 대변인이라고 앉혀 놓은 신지호 마저 저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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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장 2011.10.07 18:49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 오랫만에 웃습니다.
    우리집은 tv가 없어서 이런 좋은 구경을 못하고 사네요.
    참 가족회의라도 해서 tv한대 장만해야 할까봅니다.
    ㅎㅎㅎㅎ 신지호 얘는 아마 한나라당에서 전향을 검토중인듯....
    세상 보는 눈이 있어서....

  2. 신이여 감사합니다 ㅋㅋ

  3. 퍼갈게요. 감사합니다.

2011.10.04 14:35 Twitter Tribune

     

                 ▲ 뭐가 좋아서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서 널뛰고 있는 전여옥 의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박원순 후보가 결정되자 전여옥 의원, 예의 그 어줍잖은 독설을 날립니다.

전여옥 의원의 트위터에 올라 온 글

 

박원순은 거품이 아니죠. 민주당은 불임정당이나 입양하려하지요.·······

원문 그대로입니다. 트위터가 개인적인 공간이다 보니 글을 남기다 보면 띄어 쓰기나 맞춤법, 문맥상 오류가 있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한 공당의 의원, 그것도 몇 권의 책을 내신 저자께서 이 짧은 문장에서 이렇게 많이 틀리다니, 완전 실망이야! 전여옥 의원!!

 

민주당은 불임정당이니 입양하려 하지요

어찌 보면 전 의원의 말이 맞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민주당이 박원순이라는 외부 인사를 영입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건 전여옥 의원이 사안을 고의적으로 오독, 모독하여 이번 아름다운 단일화에 생채기를 내려는 거죠.

분명 민주당과 박원순 후보 사이에는 대중의 요구와 희망이라는 매개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의원은 매개체가 되었던 대중적 요구는 고의로 생까고(?)민주당이 박원순 후보를 영입하려는 모습에만 포커스를 맞춰 놓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 단일화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대중적 요구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통으로 편집해 버린 후, 포커스를 민주당 영입에만 맞추어 민주당은 물론 박원순 후보에게도 생채기를 내려는 거죠. 역시 그녀답습니다.

 

전여옥 의원의 말처럼 민주당이 불임정당이면 한나라당은 불임정당보다도 못하죠. 애써 키워 놓은 자식 새끼는(오세훈) 사고친 후, 지 하나 살자고 뛰쳐 나가고(서울시장 사퇴), 몇 개월 낑낑대며 출산 한 딸내미(나경원)는 오며 가며 여기저기서 사고나(자위대, 장애아 인권유린, 기생정치) 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예컨대 이런 자식 새끼들이라면(오세훈, 나경원) 무자식이 상팔자죠.

 

그리고 사실 한나라당도 입양하려다(이석연) 실패했잖아요? 더욱이 입양 대상자가 양부모를 거부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던 게 한나라당 아니었던가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인큐베이터로 보냈듯이 단일 후보 박원순 변호사도 고아원으로 보내려는 전여옥 의원. 요전에는 박원순 변호사의 발언을 두고 소름이 끼쳤다며 귀염질을 하시던데. 혹 계속되는 박원순 공격은 전 의원의 일본은 없다표절논란 당시 상대편 변호사가 박원순 후보였다는 거 때문에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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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lsl 2011.10.04 16:37  Addr Edit/Del Reply

    이여자.... 뭐하는 여자입니까??
    작가도 아닌 것이
    정치가는 더욱 아닌 것이...
    패악 떨고 꽹가리치며 욕지기 한자락으로 세월을 씹는 비열한 여자 아닙니까
    난 여자한테 비열하다는 수식어를 붙이기는 생전 처음입니다

  2. 가을황소 2011.10.04 17:08  Addr Edit/Del Reply

    정말 재수없는 여자 토할것 같아.....우리나라 정말 국회의원 정말 수준이 낮아 좋은나라야 전여옥이가 국회 출입을 하는걸 보면...

  3. 양빈이 2011.10.04 18:29  Addr Edit/Del Reply

    이 여자 담에 국회의원 나와서 돈 많이 쓰고 욕 먹고 떨어졌음 좋겠어요. 제발 대의를 위하는척
    하면서 불출마 안했음 합니다. 돈 쓰고 떨어져도 정신은 못 차리겠지만 제 속은 고소할것 같아서요

  4. december 2011.10.13 19:56  Addr Edit/Del Reply

    대단한 젖氏가문 대단한 후손나셨네요
    이런묘한젖을 상한소젖이라고....?
    죽기전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서전하나 내시길..
    제목은..음..음.....매에에에에에......

  5. 우하하.. 2011.10.25 16:42  Addr Edit/Del Reply

    이아줌씨한테 걸리면 긑나요. 조심들혀요..

  6. 저 머리 검은 짐승이 잠시 귀염질 했던 이유는... 트윗에서 절친 만들려는 꼼수였어요. 모르셨죠? 저 짐승은 외롭답니다. 저 닭대가리가, 그러면 사람들이 트친해줄 줄 알구요. ㅎㅎ

  7. 개떡 2012.01.03 23:18  Addr Edit/Del Reply

    저아줌씨는 암만봐도 지능이 떨어지는데... 어캐 이리 떠드는지... 강무시긴지하고 투톱으로 질질 흘리고 다닐려나?... 더무서운건 지자신이 그렇다는걸 전혀모르는거죠...


  8. 요즘에 강원랜드하면 성매매가 이슈인데요..참 문제가많네여..성매매 여자가 어떤건지..

    사설이 요즘 대세라는데 빨랑 와보세요 !!!

    영어로--->S B 애스 9 . U 애스 <---입력하세요

  9. 비밀댓글입니다

  10. 잘보고갑니다

2011.10.03 07:01 왼편에서 기사보기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기자간담회에서 한 발언을 듣고 필자 두 번 놀랬습니다. 한 번은 그 뻔뻔함에 놀랬고 다른 한 번은 그 편리한 기억력에 놀랬습니다.


도덕성? 도둑성?

대선 당시 현 정권이 기업에 신세 진 적 없이, 도덕성을 갖고 탄생했다

 

가카의 우리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의 충격으로 반쯤 빠졌던 턱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도 전에 이번에는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배꼽 떨어지는 소리를 합니다.

 

임 실장 발언의 의도는 아무래도 며칠 전 가카의 정신 나간 소리에 대한 수습인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가카 발언은 only ‘기업에 신세 진 적없다,라는 틀에서만 해석해 달라는, 그러니 너무들 비웃지 말라는, 뭐 그런 거??

 

백 번 양보해 임 실장의 정권의 처녀 잉태설(?)’을 순수하게 받아 드린다고 해도 여전히 밑 안 닦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신재민 전 차관과 이국철 SLS 그룹의 커넥션 때문입니다.

 

이국철 회장은 신재민 전 차관이 가카 캠프에 있을 때도 꽤 많은 돈을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죠. 혹 캠프 비용으로 흘러 들어간 거 아니냐는 거죠. 특히 진짜 몸통은 아직 꺼내지도 않았다는 이국철 회장의 발언은 이런 의혹에 더 무게를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 실장의 도덕성 발언이 그리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진 출처: 오마이 뉴스> 이국철 회장이 공개한 신재민 전 차관의 해외 카드 내역서. 이런 명확한 증거자료가 나왔는데...참 낯도 두꺼우셔...

 
그리고 임 실장의 말대로 ━아니, 믿는다는 전제하에━ 도덕적으로 탄생했으면 뭐합니까? 지금 뒹굴고 있는 곳이 똥 밭인데. 그것도 어디 한 두 명이 뒹굴고 있나요? 가카 처 사촌인 김옥희 씨를 필두로, 추부길, 천신일, 김두우, 홍상표 등등이 똥 밭에서 헤엄을 쳤고, 지금 현재도 십 수명이 똥 밭에서 헤엄치고 있는데요. 하긴, 나치 정권도 정상적인 민주 절차를 거쳐 탄생한 정권이긴 했습니다.

 

청와대의 선거개입?

순수한 나눔이 아니면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을 것····· 박원순 씨가 받은 후원은 성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업들이 순수하게 좋은 뜻에 후원을 했으리라고 믿고 싶다

 

임태희 실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아름다운 재단이 마치 기업들을 공갈해서 기부금을 갈취하고 있다는 식으로 눙을 치고 있습니다.

(임태희 대통령 실장 발언에 대해)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그는 "참여연대 시대의 박원순은 재벌개혁의 선봉에 섰고, 아름다운재단 시절 박원순은 재벌과 대기업을 사회에 공헌하도록 유도하는 데 역할을 했다" "두 과제는 분리돼 있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기부행위에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우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된 장부를 보고 제기하는 데서 보듯 오죽 자신이 있으면 모든 장부를 홈페이지에 내놓고 있겠느냐" "기부 행위와 (기부금) 사용에 대해 한 점의 의혹이 없고 투명한 활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출처: 경향신문>

 
정부가 똥줄이 타긴 탔나 봅니다. 자신들이 원하면 언제든 사실 확인이 되는 걸 두고(사찰 정권이 박 변호사 사찰을 안 했을 리가 없죠)진상을 부리는 걸 보니 말입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흠집을 내고는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 기업들이 순수하게 좋은 뜻에 후원을 했으리라고 믿고 싶다라는 믿음의 기도빨은 대체 뭔지.

 

엄밀한 의미에서 임 실장의 발언은 공직자 선거법 위반입니다. 특히 임 실장의 기자 간담회 다음 날이 범야권 서울시장 통합 후보 경선이 있는 날임을 감안하면, 명확한 선거 개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임 실장 발언의 배후에는 가카가 있다고 봅니다.(너무 당연한건가?) 임 실장과 가카의 관계를 봤을 때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는 거죠. 당청관계의 불협화음에서도, 가카와 박근혜의 관계에서도 언제나 중간자 역할을 했던 게 임태희 실장입니다. , 가카가 가장 믿으며 가카의 의중을 대신 전달하던 사람이 임태희 실장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임 실장의 선거 개입 드립은 단독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예컨대 임 실장의 발언에는 가카의 의중이 너무나 듬뿍 담겨져 있다는 거죠.

 

그러고 보면 한나라당 출신 인사들의 뇌에는 자체 레드 썬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선거 중립의무가 있는 공무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했던 인사들이, 요 기억은 통으로 날려 버리고 뻔뻔하게 선거에 개입하는 거 보면 말입니다. 참으로 부러운 뇌구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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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뇌에 주름이 없는 것 같아요.

  2. 신사 2011.12.07 18:52  Addr Edit/Del Reply

    이사람은 완전히 또라이 아니면 정박아로군.

  3. 2012.03.18 01:11  Addr Edit/Del Reply

    임태희실장 화이팅입니다.^^

  4. 녹조영감 2012.06.21 08:13  Addr Edit/Del Reply

    임시중, 임마중, 임신중...신재민 전 차관과 이국철 SLS 그룹의 커넥션 때문입니다.
    그래도 체면도 있고 의리는 있지요. 군대안간 의원들과 협의해서 무면허 임시 엉터리들도 만히 양성하겁니다
    대통령만되면 체면도 있고 그네들을 시켜서 내가 고용하고 노동도시키고 복지도 책임지게"ㅆ겠습니다. 임실장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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