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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좌경적으로 행동은 우경적으로 살려는 좌파. 현재는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 2년 째. 총각때는 나를 찾는 여행, 현재는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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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06:52 Twitter Tribune
■ 또 다시 시작된 한나라당의 날치기 강행
영화 리뷰를 쓰고 있다가 머리 좀 식힐 겸 트위터에 로그인 했는데, 마침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의 다급한 글이 보였습니다
.

남경필 위원장이 외통위 회의 열겠다고 회의장 문 밖에 와서 소리치는군요.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한나라당의 민주주의는 4년 연속 날치기인가요. 저는 외통위 회의장안에 있습니다.”


남경필 외통위 위원장과 한나라당 외통위 소속 의원들이 또 다시 날치기 시도를 할 거 같다는 이정희 의원의 다급함의 글........  

분명 또 한 번 날치기하면 다음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던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과 소장파 의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시 날치기 강행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제 트위터는 전쟁이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국회 소식에 관한 트위터들을 계속 주시하면서 제 트위터 친구들에게도 RT(리트윗)로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시간대 사건별로 트윗과 사진들을 캡쳐하여 간략히 정리한 것입니다.  

국회 경위를 앞장 세우고 쪽수로 밀어부치는 한나라당 의원들을 소수의 민주당 의원과 민노당 의원들이 잘 막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을 막는 과정에서 민노당 김선동 의원이 남경필 의원에게 내팽겨쳐지는 모욕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 남경필 의원의 행패

정말이지 남경필 의원의 품격(?)있는 힘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진 속 남경필 의원의 얼굴을 자세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바닥에 내팽겨쳐져 있는 김선동 의원을 바라보는 남경필 의원의 표정이 무슨 벌레라도 쳐다보고 있는 듯한 표정처럼 보이지는 않나요? 

다행히 김선동 의원은 크게 다치시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정희 의원이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김선동 의원 사진

■한나라당의 꼼수
외통위 회의장이 야당 의원들에 의해 봉쇄되자 한나라당 의원들은 예의 그 꼼수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소회의실에 모인 한나라당 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간담회라는 명목으로 기자들을 바깥으로 내보낸 후 FTA 비준안을 날치기로 상정했습니다. 이제 비준안 처리만 남은 상황. 그러나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 온 야당 의원들에 의해 한나라당의 날치기 처리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더 바닥칠 민심도 없다?
한나라당의 날치기 상정으로 트위터는 분노로 들끓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기름에 불을 붇는 기사 하나가 트위터에 돌기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민심 따위는 관심도 없었다는... 민심과 상관 없이 오직 그 누구(?)를 위해 FTA 통과만이 목적이었던 한나라당의 본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필자, 이 사실을 다른 트위터리안들에게 알렸고, 이 소식을 들은 수 많은 트위터리안들은 한나라당의 속내에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수백명의 트위터리안들이 RT를 하였으나 다 올리기엔 너무 많아 일부분만 올렸습니다.

다소 과격하게 표현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그만큼 한나라당에 대한 분노가 컸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도 처음 이 글을 올렸을 때는 어찌나 화가 나던지 "XXX"라는 표현을 썼으니까요. 

한나라당 어느 인사의 "어차피 더 바닥날 민심도 없다. 차라리 빨리 (FTA)를 처리해서 털자"라는 발언으로 모두가 분노하고 있을 때, 또 한번 모두를 분노케 하게 발언이 다시 한나라당에서 나왔습니다. 

■매국노가 자랑입니까?

과연 이상득 의원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도 아닌 가카의  친형님이라는 분이 어떻게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는지...(혹 지금 것 숨겨왔던 李씨 형제들의 아이덴티티를 이번 기회에??)

도대체 이들이 매국노가 되면서까지 한미 FTA를 통과 시키려는 이유가 뭘까요? 다음 총선에서 역풍을 맞을게 뻔한 한미 FTA 비준안을 왜 이들은 의원직을 걸면서까지 통과시키려고 할까요? 
현재 수많은 추측들이 오가고 있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서영석 “美 BBK 수사 발표 막으려 FTA 거래 의혹짙어”>

■ 촛불로 안된다면 횃불로...
오늘은 야당 의원들의 선방으로 잘 막았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의원수, 언론들의 편파적인 보도, 공권력의 권력 기생 등으로 미루어 보아, 저들을 계속 야당들의 힘만으로 막기에는 확실히 중과부적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 국민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국민의 분노, 국민의 일갈을 저들에게 확실히 보여 주고 들려주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한나라당의 FTA 날치기를 막기 위해 국회 앞으로 모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7시에도 다시 모이기로 하셨습니다.

한미 FTA는 지난 미국 쇠고기 수입 때와는 양질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중차대한 것으로 따지자면 미 쇠고기 수입 때 보다 수십배, 아니 수백배는 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미 쇠고기 수입이 먹거리에만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번 한미 FTA는 국민들의 일자리, 의료, 주택, 복지, 문화 등등, 우리 생활 어디에도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말 그대로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뒷짐지고 구경하듯 가만히 있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거리로 나가서야 합니다. 촛불로 안된다면 횃불이라도 들어서 막아야 합니다. 

여러분! 한미 FTA는 주권의 문제, 계급의 문제, 바로 우리들 생존권의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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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미 fta

2011.10.14 09:28 왼편에서 기사보기

 

서울시장 재보선 방송사 마지막 토론인 100분 토론이 있기 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는 서울시장 재보선 지지자 토론이 있었습니다. 박원순 후보 측에서는 요즘 나꼼수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그리고 나경원 후보측에서는 토론에서 한 한다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 출연했습니다. 참고로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은 박원순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진성호 의원은 나경원 캠프에서 홍보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토론은 손석희 교수의 중재아래 별 제약 없이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토론은 예상했던 대로였습니다. 진성호 의원은 박 후보의 학력 논란과 월세 논란을 물고 늘어졌고, 정봉주 전 위원은 한나라당이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는 이제 그만하고 정책으로 돌아오라고 주장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지금까지 벌어졌던 토론들과 그리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제 귀를 의심하는 소리가 진성호 의원 입에서 나오더군요.

 

“(·······)나경원 후보의 과거나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이런 말씀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성에 대해 갖는 대한민국의 마초리즘 같은 게 느껴집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나경원 후보가 행여 서울시장에 당선이라도 되면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처럼 서울 시민을 위한 일을 한다기 보다는 대선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또 다시 서울시민이 뒷전이 될 위험이 크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왠 뜬금없이 여성에 대해 갖는 마초리즘”???

 

진성호 의원은 정봉주 전 의원이 혹 작은 실수라도 하여 나 후보의 여성성을 공격한다면 이걸 부각, 확대 해석하여 여성분들 표를 모으려는 계획이었던 거 같습니다.(나 후보의 유일한 장점이 이쁜 여자 정치인이다 보니, 이해는 됩니다만) 그러나 정 전 의원의 발언은 전혀 그런 취지의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진성호 의원의 달팽이관이 제 기능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성호 의원이 언제부터 페미니스트였다고 대한민국 마초리즘을 들먹이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성호 의원이 페미니스트인척 하면 땀띠나죠.

당시 조선일보 미술담당 기자는 진성호 기자였다. 식사를 하고 하얏트 호텔 헬리콘(?)으로 갔다. 자연스럽게 폭탄주를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 중간에 JJ에 가서 춤도 췄다. 그런데 진성호 기자가 내 목을 만지며 생각보다 아주 글래머고 했다. 나는 취했거니,해서 적당히 피해서 다시 헬리콘 룸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게 되었는데 자꾸만 진성호 기자가 나를 껴안고 블루스를 추려고 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당혹스러워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 술이 워낙 약한 나는 화장실에 가서 오바이트를 한번 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진성호 기자가 날 껴안으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나는 너무 화가나 룸으로 들어가 진짜 집으로 가겠다고 하자 다들 따라 나왔다. 진성호 기자와 우리집이 방향이 비슷해 다들 같이 모범택시를 타라고 했다. 나는 죽어도 싫다고 했고. 결국 택시가 오자 진성호 기자가 나를 밀어 넣고 그런 와중에 누가 웃으며 잘 가라고 했다. 진성호 기자는 기사가 있건 없건 난리가 났다. 나를 껴안으려 하면서 같이 자러 가자고 했다. 진성호 기자는 왜 그렇게 옷을 꼭꼭 답답하게 입느냐며 차 안에서 내 옷에 손을 대려고 했고 나는 큰소리로 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하고 차에서 내려 뒤에 오는 택시를 타고 황급히 달렸다. 나는 그런 일이 처음이라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2007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밝힌 신정아 자서전 >


요약하면 이런 겁니다
. 당시 조선일보 담당 기자였던 진성호 의원은 ’. 미술관 큐레이터였던 신정아 씨는 ’. 그런데 진성호 의원이 자신이 갑이라는 이유만으로 을이었던 신정아 씨를 마초리즘으로 엉어어엉어어어엉, 어엉여어어어영차하려고 하자 신정아 씨, 진성호 의원을 피해 도망. 뭐 이렇게 된 사건전말인 거죠.(2007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미술계에서 언론인들의 이런 횡포는 비일비재하다고…)

 

자신이 기자라는 이유로 그래서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지위에 있는, 그것도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을 으어어엉여어야아어어아야차 하려고 했던 그런 양반이, 대한민국 마초리즘을 들먹이며 페미니스트인 척하는 건 정말 곤란하죠. 혹 그새 까드셨나?

 

그렇다면 진성호 의원도 나경원 후보처럼 기억력 유통기한이 2?

"나경원 후보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방송 대담이나 연설, 공략집의 모든 문장 앞에 '주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나 후보는 2년 전 봉하마을에 대해 비판한 것이 기억 안 난다고 한다. 나 후보 기억의 유통기한은 2년이니 그 안에 공약을 이행하도록 해야 한다." <유시민 전 의원이 정리한 나경원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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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꼼꼼각하 2011.10.14 09:34  Addr Edit/Del Reply

    아 더러운 색히...(주어는 없다)

  2. 하하~ 통쾌하게 글 잘쓰셨습니다 ^^
    기억력이 2년이니까 지금도 정치한다고 국민들 앞에서 뻔뻔스럽게 돌아다니지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워서 어찌 국회의원 하겠습니까. 자신들이 한 말과 행동을
    다 기억하고 있다면...

  3. 편집장 2011.10.14 14:17  Addr Edit/Del Reply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얘들 정말 왜이러는지...
    이거 영 쪽팔려서 살수가 없습니다. ㅋ

  4. 나경원이 정봉주를 단 한방에 고소해버렸으니..진실이 드디어 베일을 벗겠군요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3 08:59 신고  Addr Edit/Del

      나경원이 직접 하지는 않고 제3자가 고발을 한거죠. 즉, 직접 나설 의향이나 자신이 없다는 거겠죠..

  5. 가다가다 2011.10.21 00:39  Addr Edit/Del Reply

    고소가 아니라 고발이죠.. 할려면 고소를 해야 하는데 고발을 한건 그냥 정봉주 발목 잡을려고 하는 계략일뿐.. 아버지는 아버지가 자기는 나.경.원.이라 해놓고선 아버지 대신 고발을

2011.10.04 16:39 뽀샵 만평

지난 4일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박태규 리스트'라며 11명의 실명을 거론했었죠.
거기에는 '술 마시시고 음주운전도 해봤다', '청와대판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유명한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보도 포함 되어 있었고요. 
그런데 이동관 특보께서 단단히 삐치셨는지(?) 박지원 의원에게 너무나 살가운(?) 문자 메시지 두 통을 보내셨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공개한 이동관 문자 메시지

"인간적으로 섭섭합니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인지 몰랐습니다"

MB 정권의 모토가 "우리가 남이가!" 인거는 진즉에 알았지만, 의혹을 제기한 야당 의원에게조차 '인간적' 운운하며 똥, 오줌(공사) 못 가리는 인간들인지는 정말 몰랐네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동관의 주장은 지 이름 안 밝히면 인간적인거고, 밝히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 뭐, 그런거? 정말 이런 논리라면 이동관의 뇌구조엔 국민의 권리 따위는 애시당초 없는 거네?) 

그리고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인지 몰랐습니다"?? 이거 협박 맞지요?

박지원 의원은 "청와대가 얼마나 국회를 경시하는지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분노했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이건 박 의원 개인을 넘어 국민 전체를 깔보는 처사라고 보여집니다. 아니 그러고서야 어떻게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에게 저런 문자 메시지를....(살다살다 이런 死가지는 또 처음...)


권력이 좋긴 좋습니다. '겁HEAD'(?)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지 꼴리는 대로 협박 짓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 위 뽀샵은 필자가 만든 것이니 저작권 같은 거 없음. 고로 원한다면 마음대로 퍼 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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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lsl 2011.10.05 09:47  Addr Edit/Del Reply

    주어가 빠졌다나 어쨌다나 본인이 직접 해명한 것도 아니고 보좌관들이 변명을 했다죠?

    서울대씩이나 나온 사람이
    국민들 상식에도 못 미친다면 말이 됩니까?
    지식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인간적으로 섭섭합니다
    누가? 문자받는 사람이.... 아님 문자 하는 사람이....

    그리고 이어서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누가? 문자 받는 사람이? 아님 문자하는 사람이?

    내가 이정도인줄 몰랐다며 고백했답니까?

    문맥따질 필요도 없이 뻔한 상황에 그것도 변명이라고 하네요
    대화하는 거잖아요 문자를 이용한 대화
    상대에게

    인간적으로 섭섭해요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 줄 몰랐다

    이렇게 확실한 의사를 표현했는데 무슨 주어타령으로 요상하게 만드는지

    아주 상식을 뽀개고 있습니다

    흠흠
    영화는 흥행할 것 같고 올해 최고의 싸가지상도 무난할 것 같은데...
    어쩌죠? 트로피는 많나요? 많이 준비하셔야 될 듯...
    최고의 싸가지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도 우열 가리기가 힘들어 관계자들 나자빠질 지경일텐데
    ........

  2. 서운대엠비 2011.10.05 11:36  Addr Edit/Del Reply

    서운한 대학나왔나 주어가 빠졌다니 어이가 없네
    청와대도 할말이 없나보다

  3. 서운대엠비 2011.10.05 11:36  Addr Edit/Del Reply

    서운한 대학나왔나 주어가 빠졌다니 어이가 없네
    청와대도 할말이 없나보다

2011.10.04 14:35 Twitter Tribune

     

                 ▲ 뭐가 좋아서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서 널뛰고 있는 전여옥 의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 후보로 박원순 후보가 결정되자 전여옥 의원, 예의 그 어줍잖은 독설을 날립니다.

전여옥 의원의 트위터에 올라 온 글

 

박원순은 거품이 아니죠. 민주당은 불임정당이나 입양하려하지요.·······

원문 그대로입니다. 트위터가 개인적인 공간이다 보니 글을 남기다 보면 띄어 쓰기나 맞춤법, 문맥상 오류가 있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한 공당의 의원, 그것도 몇 권의 책을 내신 저자께서 이 짧은 문장에서 이렇게 많이 틀리다니, 완전 실망이야! 전여옥 의원!!

 

민주당은 불임정당이니 입양하려 하지요

어찌 보면 전 의원의 말이 맞는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민주당이 박원순이라는 외부 인사를 영입하려고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건 전여옥 의원이 사안을 고의적으로 오독, 모독하여 이번 아름다운 단일화에 생채기를 내려는 거죠.

분명 민주당과 박원순 후보 사이에는 대중의 요구와 희망이라는 매개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의원은 매개체가 되었던 대중적 요구는 고의로 생까고(?)민주당이 박원순 후보를 영입하려는 모습에만 포커스를 맞춰 놓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번 단일화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 대중적 요구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통으로 편집해 버린 후, 포커스를 민주당 영입에만 맞추어 민주당은 물론 박원순 후보에게도 생채기를 내려는 거죠. 역시 그녀답습니다.

 

전여옥 의원의 말처럼 민주당이 불임정당이면 한나라당은 불임정당보다도 못하죠. 애써 키워 놓은 자식 새끼는(오세훈) 사고친 후, 지 하나 살자고 뛰쳐 나가고(서울시장 사퇴), 몇 개월 낑낑대며 출산 한 딸내미(나경원)는 오며 가며 여기저기서 사고나(자위대, 장애아 인권유린, 기생정치) 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예컨대 이런 자식 새끼들이라면(오세훈, 나경원) 무자식이 상팔자죠.

 

그리고 사실 한나라당도 입양하려다(이석연) 실패했잖아요? 더욱이 입양 대상자가 양부모를 거부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던 게 한나라당 아니었던가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인큐베이터로 보냈듯이 단일 후보 박원순 변호사도 고아원으로 보내려는 전여옥 의원. 요전에는 박원순 변호사의 발언을 두고 소름이 끼쳤다며 귀염질을 하시던데. 혹 계속되는 박원순 공격은 전 의원의 일본은 없다표절논란 당시 상대편 변호사가 박원순 후보였다는 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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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lsl 2011.10.04 16:37  Addr Edit/Del Reply

    이여자.... 뭐하는 여자입니까??
    작가도 아닌 것이
    정치가는 더욱 아닌 것이...
    패악 떨고 꽹가리치며 욕지기 한자락으로 세월을 씹는 비열한 여자 아닙니까
    난 여자한테 비열하다는 수식어를 붙이기는 생전 처음입니다

  2. 가을황소 2011.10.04 17:08  Addr Edit/Del Reply

    정말 재수없는 여자 토할것 같아.....우리나라 정말 국회의원 정말 수준이 낮아 좋은나라야 전여옥이가 국회 출입을 하는걸 보면...

  3. 양빈이 2011.10.04 18:29  Addr Edit/Del Reply

    이 여자 담에 국회의원 나와서 돈 많이 쓰고 욕 먹고 떨어졌음 좋겠어요. 제발 대의를 위하는척
    하면서 불출마 안했음 합니다. 돈 쓰고 떨어져도 정신은 못 차리겠지만 제 속은 고소할것 같아서요

  4. december 2011.10.13 19:56  Addr Edit/Del Reply

    대단한 젖氏가문 대단한 후손나셨네요
    이런묘한젖을 상한소젖이라고....?
    죽기전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서전하나 내시길..
    제목은..음..음.....매에에에에에......

  5. 우하하.. 2011.10.25 16:42  Addr Edit/Del Reply

    이아줌씨한테 걸리면 긑나요. 조심들혀요..

  6. 저 머리 검은 짐승이 잠시 귀염질 했던 이유는... 트윗에서 절친 만들려는 꼼수였어요. 모르셨죠? 저 짐승은 외롭답니다. 저 닭대가리가, 그러면 사람들이 트친해줄 줄 알구요. ㅎㅎ

  7. 개떡 2012.01.03 23:18  Addr Edit/Del Reply

    저아줌씨는 암만봐도 지능이 떨어지는데... 어캐 이리 떠드는지... 강무시긴지하고 투톱으로 질질 흘리고 다닐려나?... 더무서운건 지자신이 그렇다는걸 전혀모르는거죠...


  8. 요즘에 강원랜드하면 성매매가 이슈인데요..참 문제가많네여..성매매 여자가 어떤건지..

    사설이 요즘 대세라는데 빨랑 와보세요 !!!

    영어로--->S B 애스 9 . U 애스 <---입력하세요

  9. 비밀댓글입니다

  10. 잘보고갑니다

2011.09.16 15:57 Twitter Tribune
이석현이라는 인물은 알아도(아는 동생 이름이다 ^^) 이석연이라는 이름 처음 들어 봤다.
나름 정치에 관심이 많은 내가 처음 들어 봤다면 '이석연'이라는 사람, 인지도 무지 낮은 거다.

이 인지도 무지 낮은 사람이 범여권 대표로 서울시장에 출마할 거라고 한다. 그래서 몇년 전 기사부터 싸그리 뒤져 봤다. 전혀 모르는 사람은 아니었다. 다만 해왔던 일들이 임팩트도 없고 전형적인 다리 걸치기만 했던 인물인지라 내 기억에서 잊혀진, 그저그런 인물 중 한 사람이었던 것.


먼저 이석연 씨의 경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 대표'이다. 이 부분 그냥 웃자. 뉴라이트 = 뉴또라이들, 새로운 또라이들 집합소인거 아는 사람 다 아는 사실. 굳이 또 들춰내서 지면 낭비할 필요 없을 듯하다.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경력 있다. 대선 이후 민주당이 발의한 이명박 특검법, 즉 BBK 특검법이 위헌이라고 헌법소원을 제기한 사건에서 가카(?)측 소송대리인을 맡았단다. 가카의 밑을 잘 닦아 주었다는 공 때문이었을까?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가카 행정부에서  법제처 차장자리를 꿰찬다.

잠깐!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거 있다. 한나라당이 왜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 인사를 당내에서만 뽑지 않고 외부 인사를 들여 오려고 하는 걸까? 간단하다. 한나라당 무지하게 인기 없다. 그래서 외부인사를 들여와 한나라당 냄새 좀 빼자는 건데, 그런데 이걸 어쩌나 이석연 씨 과거를 들춰 보면 영락 없는 한나라당 인사다. 한나라당 X됐다.

▲사진 출처: 뉴시스. 조현오 경찰청장과 악수 중인 이석연 씨

노무현 대통령 시절, 정부 태클용으로 걸었던 세 번의 헌법 소원에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양반이 바로 이석연 씨다.
행정수도 이전 헌법소원, 취재선진화 방안에서도 헌법소원, 그리고 현재의 미친 등록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사학법 개정 반대 헌법소원에서도 사학단체와 종교단체 측에 서서 헌법소원을 낸 양반이 바로 이석연 씨다. 그래서 한때 이 양반이 노무현 저격수라고 불린 적도 있었다. 어떤가? 한라라당 냄새가 안나는가? 내 볼때는 뼛속까지 한나라당이다. 

오늘 자 조선일보를 보니 이석연 씨가 나름 소신이 있는 사람으로 평하던데, 이 소신이라는 것도 가카 앞에서는 바로 깨갱이었다. 한나라당에 의해 미디어법이 날치기로 국회에서 통과 되자 이석연 법제처장, 처음에는 나름 소신있는 발언  "(헌재의 결정은) 국회에서 다시 처리 하라는 것"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가카가 몇 번 위 아래로(?) 꼴아보자 바로 꼬랑지 내리고 "국회 무관심, 기다릴 수 없어"라며 상정, 이후 날치기 된 신문법과 방송법 개정안은 국무회의에서 공포해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 정말이지 열라 멋진 소신이다!

조선일보가 이석연 씨를 밀려는 모양이다. 타 언론사들은 비중 있게 다루지 않는 이석연 씨를 2면에 걸쳐 집중 보도하면서 박원순 변호사와 동급 레벨로 올려 주고 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아무리 옆차기를 해도 없는 비중이 이석연 씨에게 생길리는 없다.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은 중도의 페르소나(가면)를 이석연 씨에게 씌어줘서 박원순 변호사에게 쏠린 중도 표를 좀 갉아 먹자는 계산인 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봐야 그를 둘러싼 퍼런 기운(한나라당)이 사라질거 같나? 거기다 이 양반 조금만 벗겨 놓으면 가카의 아우라가 뒤에 딱 뻐팅기고 있는 양반인데? 예컨대 조선일보와 한나라당, 그리고 수구 보수들 오늘도 역시 옆차기 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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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문수 경기도지사 못지않게 극과 극은 통한다는 진리를
    새삼 가르쳐준 인물 중 한 명이지요.

  2. 1234 2011.09.17 21:15  Addr Edit/Del Reply

    이석연, 이 개자식이
    관습헌법의 좃애비요?

  3. 이석연 2011.09.21 12:59  Addr Edit/Del Reply

    이석연 이 개자X이
    지 자랑한다고 한다는 말이 "나 수도이전 막아낸 사람이야"란다
    참 잘났다 찌지라

2011.07.15 07:00 왼편에서 기사보기
너 진짜 맞는 수가 있어!”

이 소리는 무슨 소리일까? 동네 불량배가 지나가는 학생 삥 뜯으면서 “10원에 한대씩이다하면서 갈구는 소리? 아니면 해병대 기수열외 빠따질 전에 나온 소리?

아니다. 대한민국 최대 정당의 대표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자신은 언제든 기자를, 그것이 설령 여기자더라도 과감히 때릴 수 있다는 소신(?)의 소리이다.

 

구강기 시절에 어떤 쇼크가 있으셨는지, 아직도 그 근원적 폭력성을 버리지 못한 홍준표 의원 

14일 오후 참여연대를 방문한 홍준표 대표에게 기자들은 민주당 간사인 우제창 의원이 제기한 증인채택 문제에(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 회장이 이영수 전()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에게 24억원을 건넸다는 것과 관련하여)관해 질문을 하였고 홍 대표는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물어보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한나라당 출입 기자인 경향신문 모 여기자가 이영수에게 돈을 받은 사실이 있나요?라고 질문을 하자, 한나라당 대표 순정마초(?)인 홍 대표께서는 자신의 남성성을 드러낼 좋은 기회라 생각하셨는지 그런 걸 왜 물어. 너 진짜 맞는 수가 있어. (민주당이) 내 이름 말했어?”라며 악다구니를 쓰셨다.

 

평소에도 홍준표 대표의 주먹 따위는 우습게 여기셨던지 경향신문 모여기자 분, 재차 홍 대표에게 야당에서 실명을 거론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고 질문하자 홍 대표 너 나에게 이러기야? 내가 그런 사람이야? 버릇없이 말이야라며 기자에게 3단 막말 콤보를 날리셨단다.

 

어이! 홍준표 의원님! 정치부 기자와 정치인은 불가근 불가원즉 본질적으로 상호견제의 긴장관계임으로 너 님에게는 ━내가 그런 사람이야?━ 그래도 되고요. 또 너 님은 ━내가 그런 사람이야?━ 충분히 그런 사람 같고요. 버릇은 ━버릇없이 말이야━ 님부터 챙기셔야 할 듯해요.
 

김현 부대변인은 "홍 대표가 지난 전당대회 연설 때에는 '거울보고 분칠이나 하는 후보는 안된다'라는 거침없는 여성 비하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때도 '자기 성깔에 못 이겨 그렇게 가신 분'이라는 극언을 서심 없이 했다"고 지적하면서 "홍 대표의 무지막지한 폭언과 망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출처: 노컷뉴스>


어이! 홍준표 의원님! 그러고 보니 진짜 때찌할 기자들은 따로 있잖아요. 시청료를 도청료로 착각(?)하고 불법도청한 내용을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게 넘긴 KBS 기자들 말이에요. 얘네들에게나 상황파악 전혀 못하는 그 폭력적 마초 근성을 좀 보여주세요!! 사내놈들이니 때릴 면적도 훨씬 많을 텐데 말이에요. 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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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가 부릅니다. "내 품에 안기어 고이 잠든 어처구니 엽기영~~"

 

━ 이 땅의 불쌍한 청춘들에게 G20 세대라는 악몽을 세례하시는 우리 가카 만세~~ 울 가카 때문에 젊지 않다는 것에 감사를.......

 

━ 내 볼 땐 불쌍해서 명예 부회장 자리 하나 준 거 같은데, 그걸 (피파) 영향력을 다시 잡았다,라네....암튼 잼 있는 족속들이여...

 

━ 금연 5일째~~ 최대의 고비... 머리 쓰는 일을 하면 나도 모르게 한대 빨거 같아 최대한 헤드 오브 상태...~~~~~~

 

━ 카다피에 대한 인터폴의 움직임이 있는 걸 보니 미국이 곧 움직이겠군...

 

━ 세상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어리석은 자들은 확신에 차 있고 아닌 사람들은 의문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버트란트 러셀> 어제 조국 교수의 강연에서 들은 말인데 무릎을 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는...

 

━ 내가 담배를 끊었다고 다른 흡연자들에게 의지가 어떻다는 둥, 타인에 대한 배려가 어떻다는 둥의 폭력적인 언사로 상처 주지 말아야지...

 

━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 금연은 의지에 문제가 아니라 계기의 문제였다....

 

━ 농민들 마저 임금 노예로 전락시키려는 자본의 계략....RT @pictureinblue: 농협을 지주회사로 만드는 농협법 개정안을,언론이 '농협 개혁'이라고 띄워주네요.하지만 농민들은 "농민을 보장해주는 협동조합기능(경제사업)이 축소되고 결국 주주들의 배만 불릴 것"이라 우려해왔습니다. 좀더 들여다봐얄듯.http://j.mp/fQ8P2B

 

━ 법은 사회를 이끄는 '최소'한의 도덕일 뿐이다

 

"나라는 작은데 대부의 영지는 크고, 임금의 권세는 가벼운데 신하의 세도가 심하면 나라는 망한다. 법령을 완비하지 않고 지모와 꾀로써 일을 처리하거나, 나라를 황폐한 채로 버려두고 동맹국의 도움만 믿고 있으면 망한다. 신하들이 공리공담을 좇고, 대부의 자제들이 변론을 일삼으며, 상인들이 그 재물을 다른 나라에 쌓아두고, 백성들이 곤궁하면 나라는 망한다. 궁전과 누각과 정원을 꾸미고, 수레, 의복, 가구들을 호사스럽게 하며, 백성들을 피폐하게 하고 재화를 낭비하면 나라는 망한다. 날자를 받아 귀신을 섬기고, 점괘를 믿으며 제사를 좋아하면 나라는 망한다. 높은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의 말만 따르고 많은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한 사람만을 요직에 앉히면 나라는 망한다." <한비자 '망징'>

 

━ 지 몸 하나 불사를 용기도 없는 인간들이...쇼를 하는구나..RT @doax: RT @zockr: @dongjin9164 용산 철거민 나무라던 서경석목사!교회철거될 상황이 오자 재개발 반대 http://t.co/U0TqLAj 서울시청에 드러눕다 http://twitpic.com/45h21y http://t.co/D4rdSJB



 ━ 사람이 독한 면이 없다고, 늘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 되었던 나. 담배를 끊음으로써 그 독한 대열에 들어가게 된 것인가??

 

━ 민주당이 진보 대통합에 대한 파이 계산을 지들 위주로 할 경우 엄청난 역풍을 맞을 거라는 걸 인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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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10:09 왼편에서 기사보기
김윤옥 경례

국격을 드 높이시는 가카 내외분


지난 1일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로비의 몸통이 김윤옥 여사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하여 한나라당의 대응이 매우 의심쩍다.

<민중의 소리> 관련 기사에 의하면 "1일 본회의장서 강 의원이 김윤옥 여사를 거론했을 때 한나라당의 반응은 차분 그 자체였다.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 및 그 가족, 집권당 및 청와대 실세 정치인의 이름을 직접 거론했을 때, 여당 의원들은 맞고성이나 의사진행발언 등을 통해 이를 제지하는 것이 정치권에서는 일종의 관례하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강기정 의원이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로비의 몸통이 김윤옥 여사라고 발언했는데, 한나라당이 별 반응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한나라당 행태

아주 신났다

왜 그랬을까? 야동보고 있느라고 강기정 의원이 뭐라 발언하는지 못 들어서? 아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별로 새로울 게 없으니까?

필자, 같은 맥락이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았다. 혹 강기정 의원의 정보출처가 한나라당은 아닐까라는. 즉 청와대의 독단에 식물 정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이 억하심정으로 정보를 흘렸던가, 아니면 일부러 정보를 흘린 후 수습과정에서 -청와대에- 한나라당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말이다. 일종의 파워게임 같은 거...

MB의 진노 이후(MB는 "용납해서는 안 된다"라며 강경한 대응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노 대통령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라며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같은 사안인데도 180도 다른 대처, 참 수준차이 난다) 한나라당이 부랴부랴 강기정 의원을 향해 맹공을 퍼 붇기는 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현직 영부인을 근거 없이 음해하고 모욕하는 것은 국회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강 의원을 제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나라당 소속 여성 의원들도 나서서  “국민과 영부인에게 사과하라”며, “(대통령이) 가진 재산도 사회에 환원하는 마당에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강 의원의 발언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며(사회환원? 재벌들이 세금도 안 내면서 더 큰 부를 누리기 위해 쓰는 수단이 재단 설립이라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리고 김윤옥 여사는 발가락 다이아몬드 밀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분이니 충분히 상식적이다, 한나라당아!) 강기정 의원을 맹공했지만, 한나라당에 몇 박자 늦은 대응은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뭔가 구린내가 스멀스멀 피어 오른다, 고나 할까? (사실 우리 정당사에서 이런 정치적 음모는 흔하디 흔한 일이였으니 이 정도는 애교?)

역사는 언젠가는 진실을 말하는 법. 두고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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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lum 2010.11.03 10:59  Addr Edit/Del Reply

    천막당사 쇼로 이름을 떨쳤던 박근혜계의 공작이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나락으로 떨어뜨린 뒤 다시 구원투수 내지는 잔다르크로 나서서 대선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라는.

2009.12.23 11:25 사유일기(그림 일기)
  한나라당은 한국사 최악의 당이라 이래저래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는게 여러사람 정신건강에 유익, 즉 거론할 가치도 없는 정당이고. 민주당은 전통의 민주수호 야당이라는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는 있지만 몇 꺼풀만 벗겨 보아도 그들의 태생적 한계가 금방 드러나 역시 대안이 될 수 없고.  민노당은 아직도 레드 콤플렉스에 허우적 대는 한국 사회에서는 그 정당색이 너무나 분명하기에 전체를 아우르기에는 아직 때 이른 감이 있고. 진보신당은 스스로 대안을 찾아 민노당을 박차고 나오긴 했지만 결국 객기 밖에는 안됐고. 국민참여당은 여차하면 꼬마 민주당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어 다소 위험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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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3 18:4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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