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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좌경적으로 행동은 우경적으로 살려는 좌파. 현재는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 2년 째. 총각때는 나를 찾는 여행, 현재는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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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17:43 왼편에서 기사보기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정봉주 의원이 유죄 판결을 받고 잠시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1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1년....

아래 동영상은 그가 건강히 우리 곁에 돌아 올 그 날 까지,
그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만든 동영상입니다.

정봉주 의원님!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그리고...그들을...

앞 부분 동영상 소스는 미디어 몽구님이 오늘 촬영한 부분 중 일부분을 편집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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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을 잊으면 안돼지요.
    참으로 개떡 같은 사법부고 개한민국입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2. 한민족 2012.02.13 20:51  Addr Edit/Del Reply

    행동하고 실천하는 반다문화카페 http://cafe.daum.net/antimulticulture

2011.11.18 06:31 왼편에서 기사보기

이게 고소당할 만한 이유인가?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는 내용의 발언으로 무고, 명예훼손과 모욕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6개월에 집형유예 1년을 선고 받은 전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박원순 시장을 상대로 패악질(허위사실 유포), 선거 패배 후에는 안철수 원장에게 화풀이(안철수 연구소 예산삭감)를 하더니만 이번에는 개그 콘서트에서 애정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씨를 상대로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 했습니다. 이유는 최효종씨가 맡은 개콘의 또 다른 코너 '사마귀유치원'의 내용이 국회의원을 모욕했다는 것입니다.

동영상 보기


강 의원이 문제 삼은 부분은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되요",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 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요"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그맨 최효종씨의 발언은 어느 하나 틀린 게 없습니다.

최효종: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한나라당 소속 의원 중 23.1%가 법조계 출신입니다.

최효종: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이런 의원들이 어디 한 두 명 입니까? 언제나 공천 개혁을 부르짖지만 실상은 당권을 쥐고 있는 몇몇 인사들에 의해 자신들 입맛에 맞는 인사들로 채워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었는지요.

최효종: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 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이거 대한민국 선거에 오랜 전통(?) 아니던가요? 서민과 친한하는 거?

최효종: 공약을 얘기할 때는 그 지역에 다리를 놔준다던가 지하철 역을 개통해 준다던가, ~ 현실이 너무 어렵다구요? 괜찮아요. 말로만 하면 돼요

지난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 8명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률을 조사한 결과, 공약 137건에서 실제 이행된 것은 20.4% 28건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있더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나머지 80%는 말뿐이었다는 거죠.

최효종: ······약점을 개처럼 물고 늘어진다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어요

다른 사례 일체 각설하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보여준 막무가내 식 네거티브 전략이 거의 개처럼 물고 늘어짐의 교과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처럼 최효종씨의 발언은 어느 하나 틀린 말이 없는 정언이었습니다. 설혹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최효종씨는 사회를 풍자할 수 있는 권리의 직업을 가진 사람, 즉 코미디언입니다. 예컨대 사회 보편적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한 그의 풍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죄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강용석 의원이 죄를 묻고 싶다면 최효종씨에게 물을게 아니라 KBS를 상대로 물어야겠죠. 개그콘서트 제작 구조상 이번 소재는 최효종씨 보다는 작가와 연출자들의 의도가 더 많이 들어가 있을 테니까 말이죠.

 

강용석 의원이 이런 사실들을 모를 리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최효종씨를 고소한 데는 강의원 그만의 꼼수가 있습니다.

 

강용석의 비열한 꼼수

강용석 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씨를 고소한 것은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최효종씨를 이용하여 자신의 재판이 부당성을 주장하기 위한 아주 비열한 꼼수입니다.

"이 사건 판결과 같이 모욕죄가 성립된다면 국회의원인 제가 개콘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을 풍자한 최효종을 모욕죄로 고소가 된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그렇습니다. 강 의원은 자신에게 떨어진 판결이 정당하지 않음을 주장하기 위해 애먼 최효종씨를 끌어 들인 것입니다.
 

강 의원이 언급한 판결은 지난해 7월 발생한여자 아나운서 비하 사건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그는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불구속 기소됐다.

강 의원은 당시 대학생들과의 저녁식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한 여학생에게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냐. 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아나운서연합회는 강 의원이 여자 아나운서들을 집단적으로 모욕했다며 소를 제기했다. <기사 참조>

 

예컨대 이런 겁니다. “아나운서들이 집단 모욕죄로 나를 고소했으니 나도 최효종을 국회의원 집단 모욕죄로 고소하겠다. 재판부는 이런 상황에서 최효종에게도 나와 똑 같은 죄를 묻겠는가?” , 이런 것이지요.

 

강 의원의 주장, 뭔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연히 다를 뿐 아니라 말도 안 되는 궤변입니다. 일단 강 의원은 코미디언이 아니죠. 그는 풍자를 해야 할 입장이 아니라 자신의 말에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할 선출직 의원입니다. 국민들에게 풍자의 대상이 될 수는 있어도 누군가를 희화화하여 심한 모욕감으로 상처를 줘서는 안될 위치에 있는 거죠.

그리고 강의원이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했던 말은 누가 들어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육체를 던지는그저 그런 직업군이라는 뉘앙스였습니다. 이건 희화화를 넘어 아나운서들의 인격과 자존감을 유린하는 일종의 관념적 폭력행위 입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죠.

 

이렇듯 강용석 의원의 사례와 최효종씨의 사례는 엄격히 다릅니다. 그런데 강의원은 최효종씨의 개그를 자신의 행위와 같은 선상에 올려 놓고 궤변으로 대충 눙치려 합니다. 범죄행위와 풍자를 같은 위치에서 비교하려는 강 의원의 뻔뻔함인 거죠.
그러고 보면 강의원 미쳤던가 많이 모자라던가, 아니면 정말 개그맨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개그맨들이 하는 개그는 미학적 개그입니다. 즉 개그맨들은 정말 바보가 아니라 멍청한 척 연기하는 거죠. 반면 강용석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개그는 존재론적 개그입니다. 그건 연기가 아니에요. 삶이에요 삶... 리얼 라이프 잇셀프." <진중권>

 

PS

강용석 의원!! 비열하게 힘없는 최효종씨 물고 늘어지지 말고 KBS를 상대로 소송 걸어!! , 무서워? 쫄지마!! 어차피 막장이잖아!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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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놈이 국민 대표라는 게
    부끄러워지는 아침입니다.

  2. 편집장 2011.11.18 09:03  Addr Edit/Del Reply

    미학적 개그와 존재론적 개그
    멋있습니다.
    요롷게 멋지게 보내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강여호님 말씀마따나 쪽팔려서 얼굴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3. 궁금타 2011.11.18 19:23  Addr Edit/Del Reply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사법고시패스하고 판사한거..노무현 아닌가요?
    한나라당만의 이야기는 아닌데..
    강용석이 왜 자꾸 얼굴알리기를 할까?

  4. 저런 국회의원도 있는 한편 좋은 국회의원들도 많죠. 다만 저런놈들 때문에 욕먹는것 뿐이지..;;

    비단 한나라당뿐만 아니라 민주당 역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듯.

  5. 김두한 장군님 께서 국회의사당에서 x을 투척하셨는데 왜 그러셨는지 알만하네요 ㅋㅋㅋㅋㅋ 이세상이 어찌 저런놈들만 수두룩한지.... 최효종 님 최고네요 비판없는 개그는 그냥 조롱일뿐이란말 너무 감동(?)이였슴다.. 앞으로도 비판적이고 허를 찌르는(?) 개그 많이 보여주시길...

2011.10.28 07:16 왼편에서 기사보기

미국 영화 또는 드라마의 형사물, 아니면 법정 스릴러물을 보다 보면 가끔 이런 장면들이 있습니다. 공권력에 몸담고 있는 형사나 검사 또는 재판관이 정의의 이름으로 잔혹한 범죄인을 처벌하기 위해 위법적인 방법마저 동원하려 하려 할 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옆에서 지켜 보던 친구나 동료가

이 보게! 이번 일이 만약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 이 놈을 영원히 놓치는 건 물론, 자네가 전에 잡아들였던 흉악범들마저도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모두 세상으로 나오게 될 거야!”

종종 보는 장면이지만 실제로 미국 사법 역사에 이런 사례가 있었는지, 또 법으로 제도화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필자, 한국 사법 시스템도 잘 모르는데 미국 사법 시스템은 더더욱 알 리가 없기에. 하하. 그래도 가추(가설적 추론)해보건 데 실제로 이런 일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영화나 드라마는 현실세계를 반영하는 법이니까요. , 법 집행자의 위법행위로 인해 당장 처벌에 놓여 있는 범인은 물론 그 전에 잡아드렸던 범죄자가 실제로 풀려난 적이 있었으니, 영화나 드라마에서 소재로 삼았을 거라는 거죠.

              ▲ 미국 법정 드라마 '슈트'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미 사법부가 공권력이 위법한 방법을 동원하여 잡아들인 범인은 물론 같은 공권력의 이전의 사건까지 재수사
, 재심할 수 있도록(이런 경우 영화에서 보면 범죄자의 변호사들은 '법 집행자'의 부도덕성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끝내는 흉악범이 석방 되도록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석방된 흉악범에 의해 또 다른 살인사건이…)한 것은 단 한 명이라도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공권력의 신뢰에 대한 것도 있을 겁니다. 예컨대 법 집행한 자가 위법적인 방법으로 법을 집행했다면 현재는 물론 과거의 법 집행까지 철저히 조사해 사법부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잃지 않겠다는 취지겠지요.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의 검사 청탁 건 때문입니다.

24일 공개된 팟캐스트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2005년 나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서부지방법원 재직시 일본 자위대 행사장을 찾은 나 후보에 대해 비판글을 올린 누리꾼을 기소해 달라고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당시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을 비방할 목적인지 명확하지 않아 따져볼 여지가 있어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수사가 재개됐다" "수사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김 판사가 검찰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고소사건의 피고소인을 기소만 해달라, 그러면 법원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주 기자는 "관할 법원 판사가 수사 중인 검사에게 기소를 운운한 것은 판사의 직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기자는 또 "이 사실은 기소청탁을 받은 검찰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다, 또 다른 검찰관계자에게 물으니 명백한 사실이라고 한다" "제보 내용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도 있더라"고 강조했다. 주 기자에 따르면 2005년 나경원 의원 보좌관은 2004년 나 후보가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나경원은 친일파', '이완용 후손 땅 소송 승소시켜준 친일파 나경원' 등의 글을 블로그에 올린 김아무개씨를 경찰에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이후 2006 5 1심이 열려 벌금 700만 원이 선고됐고 10월 열린 2심과 12월 열린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벌금이 확정됐다. 주 기자는 "사건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불과 7개월 만에 3심이 종료됐다" "1, 2심 판사 모두 김 판사의 동료였다"고 말했다.
<
기사>

 

아내를 비방한 네티즌을 처벌하기 위해 검찰에 청탁 전화를 건 김재호 판사. 만약 같은 일이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에서 벌어졌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주진우 기자의 취재로는 1심과 2심의 판결을 맡았던 판사들이 김재호 판사의 동료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최소 김재호 판사를 포함한 최소 3명 이상이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한 범법행위에 가담을 했다는 것인데, 과연 외국이었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졌을까요?

 

일단 빠른 수사가 진행되었을 겁니다. ? 사건의 중차대함이 너무 큰 사건이기 때문이죠. 여차하면 사회 시스템 전체(사회 정의)가 이 스캔들로 인해 휘청거릴 수도 있는 중차대한 사건이니까요. 그리고 ━주 기자의 취재가 사실이었을 경우━ 청탁을 받은 검사와 김재호 판사를 포함한 동료 판사들은 바로 구속수감 됨은 물론 담당 검사가 그 동안 잡아들였던 범죄자들 그리고 김재호 판사와 그의 동료 판사에게서 재판을 받았던 수많은 범죄자들이 그들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며 이렇게 부도덕한 검사의 수사와 재판부의 판결은 무효다라며 엄청난 양의 재심요청과 손해배상 청구를 했을 겁니다. 아마도 이 사건은 한국 사회 전체가 흔들리는 가장 큰 스캔들로 발전했을 것입니다.(한국은 이런 경우 어떤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지 당최 찾을 수가 없네요)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사회 정의의 전위에 있어야 할 경찰, 검찰 등의 사법부는 수사 할 의지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또 일부 진보적 성향의 인터넷 언론과 지면 신문을 제외한 모든 언론들은 사건을 왜곡, 축소하기에 급급하고, 특히 공중파방송사들은 단 한 곳도 이 사건을 다루지 않으며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오직 정의를 외치는 것은 깨어있는 대중들뿐입니다.

              ▲ 김재호 판사의 아고라 탄원방. 현재 빠른 속도로 서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재호 판사 탄원 아고라 방 바로가기

어떤 분들은 선거가 끝났으니 덮고 가자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너무 어마어마한 일인지라 자신의 방어기제를 작동, 그냥 네거티브 정도로 치부하며 용서와 화해의 장으로 만들고 싶거나, 아니면 이 놈의 사회에서는 일개 대중들이 할 수 있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패배주의에 빠져 그냥 덮고 가자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이번 사건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이해 하는 것입니다. 이번 김재호 판사의 청탁 문제는 선거와 별개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기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때문입니다.

 

논어(論語) 중 안연(顔淵)편입니다.
신뢰를 얻지 못하면 나라가 서지 못한다,라는 의미의 글입니다.

子貢問政 子曰 足食 足兵 民信之矣

子貢曰 必不得已而去 於斯三者何先 去兵

子貢曰 必不得已而去 於斯二者何先 去食

自古皆有死 民無信不立

자공이 정치에 관하여 질문하였다. 공자가 말하기를, “정치란 경제(足食), 군사(足兵) 그리고 백성들의 신뢰(民信之)이다.” 자공이 묻기를, “만약 이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어느 것을 먼저 버려야 하겠습니까?” “군사를 버려라”(去兵). “만약 (나머지)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버리지 않을 수 없다면 어느 것을 버려야 하겠습니까?” “경제를 버려라(去食). 예부터 백성이 죽는 일을 겪지 않은 나라가 없었지만 백성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나라가 설 수 없는 것이다.”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중 일부 발췌>

 
국민의 신뢰가 경제나 군사력보다 중요하다는 구절입니다. 국민의 신뢰가 없다면 나라가 바로 서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김재호 판사의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신뢰의 문제이자 기강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국가의 법을, 그것도 최고 법기관의 집행자들을 신뢰할 수 없다면 나라의 기강이 어떻게 설 수 있겠습니까?
  
이번 문제는 좌
(
)와 우()를 떠나 한 목소리를 내어 사법부가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김재호 판사를 냉철히 수사하도록 압력을 넣어야 할 것입니다.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말이지요. 


필자, 단 한번이라도 정의가 벌떡벌떡 살아 있는 나라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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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재호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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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6:42 왼편에서 기사보기

안철수 원장이 선거를 얼마 안 남겨두고 다시 박원순 후보를 공개 지자하자 나경원 후보가 남자가 쩨쩨하게라며 박원순 후보를 맹비난했습니다.

"나는 박 후보와의 당당한 일대일 대결을 원한다" "남자가 쩨쩨하게 치졸한 선거캠페인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어 "또다른 세력의 그림자 속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나와주길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

 
수세에 몰리니 별 해괴한 논리를 다 내세웁니다. 나 후보는 자신의 유일한 장점(?)인 여성이라는 점을 내세워 약자 이미지에 편승, 한 편으로는 여성 대 남성이라는 구도와 다른 한편으로는 어머니 대 가부장이라는 구도를 만들어 동정표를 얻고자 하려는 거 같습니다.(나 후보에게 지금 필요한건 병원이라는 증거입니다. 보수의 프레임이 가부장적 사회인데 이걸 반대에 배치시키고 선거를 하려 하다니하하하, 정체성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죠)

그런데 나 후보는 절대 약자가 될 수도, 더 나아가 여성이 될 수도 없죠.

사학 재벌의 딸로, 판사로, 사학 학원의 이사로, 국회의원으로 온 생을 권력의 중심부에서만 머물던 나 후보가 약자라면 대한민국에 약자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평소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이 망국 포플리즘이라는 위험 명제를 입에 달고 사시던 분이 TV에 출연해서 눈물 몇 방울과 가시적인 여성성 연출 몇 커트만으로 약자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나 후보가 ㅡ사회학적ㅡ여성도 될 수 없는 건 같은 당 의원들의 성희롱 사건과 한국 전체를 분노로 떨게 한 장자연 사건에서 여성 의원으로서 나 후보가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 아무것도 없잖아요. 같은 여성으로서 방관만 하고 있었잖아요?(결백한 방관자?)

이렇듯 ━정치인━ 여성으로서 여성의 의식이 결여 된 나 후보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지만 사회학적으로는 명예 남성(honorary male)’입니다. 다시 말해 직접 젖을 먹였던 자녀들과 같은 침대에 눕던 남편에게 나 후보는 좋은 여성이겠지만, 권력의 중심에서 여성의 문제를 등한시한 나경원 후보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저 명예 남성(honorary male)’일 뿐이라는 겁니다.

 

째째하다고 하셨나요?

정말 쩨쩨한 건, 아니 쩨쩨한 걸 넘어 조잔한 건 바로 나 후보입니다. 요즘 나 후보가 이리저리 까이셔서 기억력이 끈 없는 번지 점프 중이신가 본데 절대 권력을 병풍 삼아 계신 건 나 후보지, 박원순 후보가 아니죠. 그런 강자의 입장에서 계신 분이 안철수 교수가 편지 한 통 들고 오셔서 마음속으로 항상 지지하고 있었습니다라며 한 마디 던진 걸 갖고 얼굴에 홍조를 띄며 남자가 쩨쩨하게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안철수 교수의 자발적으로 지지를 받는 박원순 후보가 쩨쩨한 거면, 울며 겨자 먹기로 나 후보를 돕고 있는 박근혜 양은 뭥미? 그냥 데리고 다니는 애완용 강아지임?? 사람이 조잔하게 시리…(암튼 있는 것들이 더해요)

나 후보는 인지력에도 문제가 많은 거 같습니다. 안철수 교수를 선거 프레임 안으로 다시 불러 들인 건 엄밀한 의미에서 박원순 후보가 아닙니다. 바로 시민들의 함성이죠. 그런데 굳이 이걸 박원순이라는 안에서만 인식하고 해석하려는 거 보면, 나 후보는 사건에 대한 인지 판단이 심하게 자기 중심적이던가(인지부조화), 아니면 누구(?)처럼 뇌에 구김살이 하나도 없나 봅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쩨쩨한 건 나경원 후보와 부군이신 김재호 판사님이시죠.

사랑하는 마눌님 흉(?) 좀 본 네티즌을 혼내주기 위해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기소 청탁을 한 김재호 판사님이야 말로 완전 쩨쩨한 거 아닌가요?

 

24일 공개된 팟캐스트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2005년 나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서부지방법원 재직시 일본 자위대 행사장을 찾은 나 후보에 대해 비판글을 올린 누리꾼을 기소해 달라고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당시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을 비방할 목적인지 명확하지 않아 따져볼 여지가 있어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수사가 재개됐다" "수사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김 판사가 검찰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고소사건의 피고소인을 기소만 해달라, 그러면 법원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주 기자는 "관할 법원 판사가 수사 중인 검사에게 기소를 운운한 것은 판사의 직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기자는 또 "이 사실은 기소청탁을 받은 검찰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다, 또 다른 검찰관계자에게 물으니 명백한 사실이라고 한다" "제보 내용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도 있더라"고 강조했다. <기사>

 

억대 피부를 가진 부인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잘 알겠는데, “남자가 쩨쩨하게시리 부인 좀 비방(?) 했다고, 자신의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하여 힘없는 네티즌에게 가혹한 처벌을 가한 거야 말로 너무 쩨쩨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 허위 비방도 아니었잖아요. 자위대 간 것을 갔다고 한 것인데 이게 어찌 허위 비방이 되죠? 그것도 미모의(?) 나 후보께서 자복까지 한 일인데부인 사랑에 눈이 머셨나? (혹 눈이 멀으셨어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셈. 나 후보의 논리대로라면 시각 장애인은 장애인 1등급이니까요. 고로 김 판사는 나 후보에게 언제나 1등 남편!)

한겨레 허재현 기자의 트위터

그리고 쩨쩨한 고발은 그만 두시고 직접 고소를.......
전혀 쩨쩨하시지 않은 우리 나 후보님께서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홍신학원 청탁)정통 시사주간지 시사 인의 주진우 기자’(억대 피부 클리닉)를 고발 하셨다고 합니다. 고소가 아니라 고발입니다. 쩨쩨하게 말이지요.

아마 직접 할 용기가 없으셨던 거 같습니다. ? 질게 뻔하니까 꼼수 쓰시는 거죠. 선거 기간이라 가만히 있자니 인정하는 모양새고 그렇다고 고발하자니 후에 법정 들락날락 거리면서 치부가 더 까발려지는 건 물론 질게 뻔하고. 그러니 제3자를 세워서 고발로 우회한 거죠.(혹 그게 아니라면,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정봉주 전 의원을 법정에서 마주 보려니 너무 가슴이 아려서?)

 

나경원 후보님!! 주진우 기자는 꼭 좀 고소를 해달래요!!

주진우 기자는 누나 전문 기자라 꼭 법원에서 나경원 누나를 만나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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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인 2011.10.25 12:50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라...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25 20:05  Addr Edit/Del

      김재호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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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0.25 15:46  Addr Edit/Del Reply

    대단한 남편 두셨네요..ㅋㅋ

  3. 테니스 2011.10.25 15:57  Addr Edit/Del Reply

    다 똑같은 사람들이네....나경원이나 기자나 세상에 나쁜것도 많지만 좋은것도 많은데
    꼭 나쁜것만 들쳐내서....좋은것도 보여줘서 희망을 갖고 살게해야지....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그게 무슨 상관이야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지...에그...정말 된장이네

  4. 11 2011.10.25 19:28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하게 잘 읽고 갑니다. z ㅋㅋㅋ

  5. 까칠 2011.10.26 09:02  Addr Edit/Del Reply

    잼있네요.저렇게 구리고 양심없는 나경원이라는 여자...저런 사람이 어떻게 시장을 하겠다고 나서는지....참 대한민국에 인물이 저렇게 없나 싶네요

  6. un 2011.10.26 10:27  Addr Edit/Del Reply

    힘없는 네티즌이라... ㅋㅋㅋ 난 요즘 네티즌이 제일 무섭던데... 특히..너같은...ㅋㅋㅋ
    그리고 한겨레 기자 전화 안받는 건 뒤가 구려서라기 보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까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듯...
    요즘 사회....
    뭐가 옳고 그른건진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잃은 인간들이 점점 늘고 있는것 같다...
    마치 좀비들 처럼...ㅉㅉㅉ

  7. 123 2011.10.26 11:52  Addr Edit/Del Reply

    윗분도 혹시 좀비??

  8. 강아지 2011.10.26 13:44  Addr Edit/Del Reply

    자기가 싼 똥이 젤이 더러운 법이져....냄새가 젤 많이 나닌까......언님은 뇌에 주름살도 없나봐요?...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르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제대로 판단 못하는 넘이 누군지 모르겠네....쩝. 근데, 김재호 판사가 정말 검사한테 기소청탁을 했다면, 김재호판사가 맡은 사건은 정말 제대로된 판결이 될런지 걱정이네요...기소청탁이라..그거 있어서는 안되는건데....김재호판사가 나경원후보 남편이 맞긴 맞나요?

  9. 111 2011.10.26 17:41  Addr Edit/Del Reply

    기자라면 정확한 기사를 써야 하는데 요즘은 어디서 그랬더라고만 나오면 부풀려서 쓰는 기사가
    정말이지 나꼼수 나도 듣지만 믿을꺼 아님 안믿을꺼 생각 하는데 이기자님은 나오는것은 다 믿는가 봅니다.
    그리고 힘없는 네티즌은 너무했네요 네티즌 땜시 자살하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
    좀 한쪽으로 몰고가지 말길바랍니다.
    기자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10. 정의로운세상 2011.10.26 17:49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정말 어느 누구하나 모자란것이 없는 이기주의 꼴통 부부...ㅉㅉ 추천~~~ㅎ

  11. 아름이 2011.10.26 17:53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2. 아름이 2011.10.26 17:55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3. 아름이 2011.10.26 18:49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4. 미친넘 2011.10.26 22:20  Addr Edit/Del Reply

    김재호 이사람도 집안 족보 점 다져 봐야 겠네..멍청한 팔불출이 같으니라구..저러니 국민들이 법조계를 불신하지.쯧쯧~

  15. 1234 2011.10.27 18:46  Addr Edit/Del Reply

    요즘 언플이 너무 많다보니, 뭘 보고 뭘 믿어야 옳은건지...;;; 후보 중에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는건지... 투표권 가진 사람들만 머리 아파 죽어나네요

  16. 이현주 2011.10.28 11:51  Addr Edit/Del Reply

    너무하네진짜...실력과 인격을 갖춘 판사님만 있었음 좋겠어~!!!!!

  17. 대한민국민 2011.11.02 02:15  Addr Edit/Del Reply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 차립시다
    뭐가 참이고 거짓인지 옳고 그름을 한줄 기사나 블로그 따위로 판단하고 생각합니까?
    인터넷에 떠도는 기삿거리들이 전부다 공신력있다고 봅니까?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블로그 몇줄 읽고선 아~ 우리나라 더럽구나? 뭐 이딴식으로 생각하는
    골빈양반들... 제발 정신 차립시다
    남 욕하기 전에 참인지 거짓인지 확실하게 알고나 욕합시다!!!

  18. 지나가던사람 2011.11.12 13:37  Addr Edit/Del Reply

    나경원과 김재호도 꼴불견이지만 박원순도 좋게 볼 수만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진영 다 구린내가 풀풀 나지만, 그나마 덜 나쁜 놈을 뽑아야 한다는 거죠. 박원순 후보의 경우에는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무시무시한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도 아니고 말이죠. 지금 우리나라를 적화통일시키려는지 말입니다.

  19. 지나가던행인 2012.02.29 00:44  Addr Edit/Del Reply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가 싫다 어우 짘짜 싫어

  20. BlogIcon 바람 2012.03.14 13:17  Addr Edit/Del Reply

    제가 당한 결과로는 결코 검사고 판사고 없어져야 나라가 편히 잘 돌아 간다고 생각 됩니다.아닌가요/ 두뇌의 사기군들 같은 것들이 참 많은 듯해요,,
    어이 없는 저런 것들이 많다고 생각 돼요,,
    참 힘없고 어린 사람들이 참되게 살아 가는 것은 저런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돼요,,아니 직업이란 자체가 없어 져야 한다고 생각 깊게 합니다,전요,,
    남들 억울하게 해야 자기의 위치가 올라 가는 그런 썅스런 자리에 넘도 의지 하는 것을 보았다,,싫다,,검사인지 판사인지 촣은 것으로 인지 했으나..입에 고급풀칠하기 위한 자리라는 더러운 생각 하는 사람 아마도 많이 있을 겁니다..그런 직업 자체가 없어져야,좋은 세상 있지 않을 까요/

    • BlogIcon 좌빨박멸 2014.06.06 22:54  Addr Edit/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도 아니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선 검사가 없어져애 한다고 말하는 꼬라질 보니 우리나라 수준이 훤합니다

2011.10.23 08:43 왼편에서 기사보기
나경원 후보에게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나 후보의 뜻과는 반대로 나경원의 정체성을 만천하에 밝히게 되는 장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나오지 않았다면 유야무야 묻힐 뻔했던 과거(?)의 의혹부터 최근의 의혹까지. 정말이지 하루가 멀다 하고 이쪽 저쪽에서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으니, 나 후보 캠프가 초상집 분위기라는 말이 너무 적절해 보입니다.

나 후보 측의 가장 큰 문제는 캠프 쪽 인사들의 부적절한 언행, 예컨대 신지호 의원의 음주 토론 파문과 안형환 대변인의 하버드 대 학력 논란, 그리고 진성호 의원의 신정아 주물럭(?) 사건 등등, 캠프 측 구성원들의 부도덕성도 문제지만 그래도 가장 큰 문제는 나 후보 본인의 부적절한 행동과 말 등이 나 후보의 발목을 잡은 가장 결정적인 원인일 것입니다.

 

항상 애국을 입에 달고 사셨지만 자위대 창립 기념식에 참석하시는 뒤통수를 치시고, 이게 문제가 되자 모르고 참석하셨다며 둘러대셨으나 모든걸 알고 참석했다는 동영상과 참석거부를 종용했다는 사회단체의 증언으로 금방 거짓말임이 들통났죠. 평소에도 장애인 시설에 들러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자랑하셨지만 실상은 여러 대의 카메라와 조명 앞에서 성숙한 남자 아이의 옷을 벗기고 목욕을 시키는 엽기적인 인권침해를 하셨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을 아방궁, 노무현 타워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으셨던 나 후보가, 봉하마을보다 국민 혈세가 무려 16배 더 들어간 MB의 내곡동 사저 문제가 터지자 봉하마을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참 작의적이고 편의적인 일종의 자체 레드썬을 보여주셨죠.

형평성을 위해 자신은 사학법 개정 당시 거리를 두었다고 했으나 정봉주 전 의원의 폭탄발언으로 나 후보가 자신의 아버지 나채성 씨가 운영하는 홍신학원을 감사 대상에서 빼내려고 정 전 의원에게 청탁했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죠.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하셔서는 손석희 교수가 홍신학원과 관련된 질문을 하자 이 선거는 바로 저 자신 나·경·원의 선거라며 자신의 아버지를 선거에 끌어 들이지 말라는 경고(?)와 홍신학원과 자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단호하게 주장했으나, 어이없게도 나 후보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홍신학원 이사로 재직하고 계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셨죠. 박원순 후보의 할아버지가 당시 13살 밖에 되지 않던 박 후보의 병역기피를 위해 무슨 음모라도 꾸민 것처럼 주장했지만, 외려 나경원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3대 독자가 아니라는 사실만 세상에 밝혀져, 김 판사의 6개월 방위 근무가 병역기피에 해당한다는 의혹만 불거진 상태죠. 항상 정치인은 신뢰가 생명이라고 주장하셨지만 억대의 다이아몬드를 단돈(?) 700만원으로 신고하시는 높은 도덕적 신뢰를 보여 주셨죠. 입으로는 서민·서민·서민을 달고 사셨지만 실상은 수년 동안 강남 최고가의 피부관리를 받으심은 물론 한 벌에 기백만원 씩 하시는 옷을 스스럼 없이 걸치시고 다니셨죠. 또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항상 하시는 예의 남 탓을 넘어 이번에는 딸 탓을 하시는 끔찍한 모정(?)까지 보여주시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나경원 후보가 지난 중구 보선선거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이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나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 자체가 얼마나 어이 없는 것인지를 스스로 자복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 제가 민주당 당대표이면요, 본인들 때문에 생긴 이 재선거, 주민의 혈세를 쓰는 재선거에 후보 내겠습니까, 여러분!!”

 

같은 당 소속 오세훈 때문에 서울 시민의 혈세를 또 써야 하는 재선거. 나경원 후보가 당시 자신이 했던 발언을 기억한다면 이번 선거에 나오지 않는 게 염치 있는 사람의 행동이겠죠. 그런데도 나경원 후보는 얼굴 빳빳이 들고 나왔습니다. 파렴치하게도 마타도어식 네거티브 선거 전략을 들고 말이지요.(이제는 파렴치와 뻔뻔한 것을 넘어 정신감정의 필요성도 느껴집니다. 이게 어디 제 정신 가진 사람의 언행인지…)

 

나경원 후보의 이번 동영상은 그녀의 완벽한 언행불일치를 완성해준 화룡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종의 언행불일치 그랜드 슬램이 완성된 거죠.

 

PS

나경원 후보의 지금까지의  각종 의혹들... 서울시장은 둘째치고 정치인으로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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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장 2011.10.23 09:08  Addr Edit/Del Reply

    ㅋㅋㅋ 아주 지대로 걸렸네요.
    혈세쓰는 재선거 후보내겠습니까?
    아주 귀에 못이 박힙니다. ㅎㅎㅎ

  2. 또롱 2011.10.23 11:50  Addr Edit/Del Reply

    ㅎㅎ 완전 미친x 이네요.....헐

  3. 암행어사 2011.10.23 14:49  Addr Edit/Del Reply

    이 아줌마의 진실이 도대체 뭘까요..단한가지라도 진실를 말해주면 벼락이라도 맞는줄 아는가 봅니다.

  4. 얼짱대학생 2011.10.23 14:57  Addr Edit/Del Reply

    나경원아줌마 이번엔 또 딸아이의 편지가 거짓이라고 검증되었네요.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또 무엇으로 우리를 기만할지 ....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4 20:10 신고  Addr Edit/Del

      딸의 편지는 나경원 후보 측에서 쓴 게 아니라고 합니다. 아닌 건 아니니까, 요건 인정...우린 쟤들과 다르 잖아요..^^

  5. 2011.10.23 16:05  Addr Edit/Del Reply

    !

    정치인으로서가 아니라...


    사람도 아닌, 미물로도 세상에 더 살아서는 안될 "것"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만 이런가요? ㅎㅎㅎ



  6. 파란마음 2011.10.23 17:58  Addr Edit/Del Reply

    나경원 사퇴해라..걍..정치도 하지말고 집에서 청소하고 밥이나해..그게 널 위한 길이야

  7. 김아저씨 2011.10.23 23:35  Addr Edit/Del Reply

    아예 미쳤구나. ㅉㅉ 한나라당 오세훈과 민주당도 구분못하냐? 써글.

2011.10.22 12:54 왼편에서 기사보기
강남 호화 피부 클리닉에서 억대의 피부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른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지금까지 보도된 바에 의하면 억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민들이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인 것은 확실한 거 같습니다.

처음 '시사IN'에서 보도가 되고 난 후 많은 분들이 억대의 피부 관리를 받은 나 후보의 얼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들 많이 궁금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을 모으면서 수 많은 나경원 후보의 사진을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그리 달라졌다고는 말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달라진 게 있다면 7년 여의 시간동안 참 많이도 늙었다는 거 정도??(이 부분은 밑에서 다시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래서 세월 앞에서는 억대의 피부관리라는 것도 별거 없다, 나경원 돈만 날렸다 정도?? 그래도 굳이 달라진 점을 찾으라면 피부의 변화보다는 치아 변화와 머리 숱에 변화가 눈에 띈다는 거? 특히 머리 숱 부분은 상당히 의심이 간다는 거 정도...(뿌렸거나 혹은 심었거나...??)

처음 이 포스팅에 목적은 나 후보의 억대 피부 관리에 대한 희화화였습니다. 예컨대 억대 피부 관리를 받은 나 후보가 어떻게 변신(?)해 가는가, 고로 나 후보가 자기 피부를 사랑하듯 국민들을 사랑해 줬으면 얼마나 좋을까,,,'박원순 후보는 1% 나눔으로 세상을 가꾸었고 나경원은 1% 클리닉에서 얼굴을 가꾸었다' 등등, 뭐 이런 희화화가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데 나 후보의 사진을 연도별로 계속 찾아 보는 데, 애초의 목적이었던 -단순한- 얼굴변화 과정 보다는 그녀의 이미지 변화가 더 눈에 띄면서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랄까요? 나 후보가 누군가를 자꾸 흉내내고 있다는 인상, 그래서 그 누군가와 자꾸 오버랩되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 후보가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는 앳되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러니까 2006년에서 2007년도로 넘어가는 순간 갑자기 나이가 들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의도적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억대 피부관리의 본질을 망각하고 말이지요.

처음과는 달리 상당히 부풀려진 헤어 스타일과 중후한 옷차림, 그리고 일부러 노후해 보이도록 한 화장까지. 모든 여자의 희망이 자신의 나이에 비해 더 어려 보이는 것인데, 나후보는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필자 생각컨대, 나경원 후보의 '스스로 노후해 지기(?)' 전략은 박근혜를 롤모델로 하고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컨대 박근혜를 보면서 '보이는 정치인' 보다는 '보여지는 정치인'의 길이 더 쉽고 빠르다는 걸 깨달은 게 아닐까 하는 거죠.(한나라당 내 정치적 역학구도에 의해 타성에 의해 그런 이미지를 강요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까지의 나 후보의 행보를 보면 타자에 의한 변화라기 보단 스스로 원했다는 것이 더 맞을 거 같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만으로도 복잡한 정책이나 방향 없이도 정치를 할 수 있다는, 또 그 이미지 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대중을 속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게 아니냐는 거죠. 

                ▲ 나경원 후보님! 아차 방심하는 순간 이런 이상한 사진이 찍힙니다요.

덧 글
- 나 후보가 노후해진 이미지로 변신했던 2007년도부터가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시점이라는 것은 그녀의 이미지 정치가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증거가 아닐런지? 
- 물론 이런 반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녀의 노후한 이미지가 시작 된 시점이 그녀가 한나라당 대변인을 맡았던 시점이다"라고. 그런데 이것도 웃기지 않나요? 대변인과 노후한 이미지가 뭔 상관이람? 굳이 끼워 맞춰준다면 어려 보이는 대변인 보다는 좀 더 중후해 보이는 이미지가 신뢰를 더 줄 수 있다, 정도일 텐데, 어찌되었든 이 역시도 귀결은 이미지 정치이죠.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같은 이미지로 간 건 뭘 의미하는지? 
- "나 후보의 바탕이 이쁜데 무슨 이미지 정치냐"라고 뻘 짓 하시는 분들!! 위 사진 중 이상하게 나온 사진들은 100% 전부 나 후보가 방심할 때 찍은 사진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나 후보의 수 많은 이쁜 사진들은 나 후보 본인 아니면 찍은 사람의 의도로 연출 된 사진이라는 겁니다. 예컨대 나 후보는 항상 자신의 이미지를 의식하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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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집장 2011.10.22 21:48  Addr Edit/Del Reply

    정치인 치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껍데기가 아니라 그 알맹이가 어떻느냐는 거죠.
    그래서 신동엽 시인의 시처럼
    껍데기는 가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 땅의 모든 껍데기는 가라!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3 09:04 신고  Addr Edit/Del

      어떻게 보면 우리 모두는 보여지는 프레임 안에 갇혀서 진실을 못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10.17 13:41 왼편에서 기사보기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얘기는 하지 말라”며 말을 끊고 “야권 주자 인터뷰만 많이 하더라”라고 편파성을 주장하는 등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답니다.

필자, 궁금해서 팟캐스트를 다운 받아 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가관이더군요...

상대방과의 대화에서의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다들 아시겠지만) 
자신과 타자에 대한 이중적인 잣대도 그렇고...

암튼 이런 건 직접 들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 나경원 후보와 손석희
교수님의 대화만 뽑아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자막으로 필자의 
썰도 담아 보았으니 재미 있게 보세요.(오랜만에 만든거라 나름 시간 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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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비 2011.10.17 20:39  Addr Edit/Del Reply

    나경원 후보 쫌.. 실망 이네요
    개인적 욕심이 너무 많이 느껴지네요. 시민들을 섬기기에는 부족한듯...

  3. 육성을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저 반칙왕이 횡설수설하는 것은 언제봐도 인상적..
    거대여당 人들은 시대착오적인 정치의 개념으로 무장하고서
    기업들하고 손잡고 국민을 상대로 사업이나 하는거죠
    7조에 달하는 빚을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등
    그렇게 호되게 당해도 저들에게 고정적으로 20% 이상의 표를 보내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는게 슬플뿐입니다
    수준이하의 후보를 상대로 해야하는 이런 말같지도 않은 싸움을
    언제까지봐야하는지

  4. 서울서초구민 2011.10.18 01:02  Addr Edit/Del Reply

    ㅎㅎ 경원씨10.26에 투표로 심판할께요 ^^

    네티즌분들. 인터넷서 아무리 욕해대도 투표당일날 안나가시면..... 끝임돠

    부패하고 더러운 집권여당 물러나게 해야겠지요~?

  5. 김중열 2011.10.18 05:16  Addr Edit/Del Reply

    새로 쓴 알바가 실수 한거구나..ㅋㅋㅋㅋ

  6. 김중열 2011.10.18 05:17  Addr Edit/Del Reply

    알바를 쓰지마. 이년아..ㅋ

  7. 13 2011.10.18 08:31  Addr Edit/Del Reply

    나경원후보님. 남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면, 본인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고 필수입니다.

    자기에겐 그런건 묻지마라. 남의것은 그렇게..

    그건 아니잔슴?

  8. skybird 2011.10.18 09:15  Addr Edit/Del Reply

    홈페이지와 트위터의 연동이란게 뭔가요??
    아무리 머릴짜내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신뢰? 신뢰녀? 개보다 못한 년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18 09:17 신고  Addr Edit/Del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연동하는 방법은 있는데 이런 식의 오류가 날 확률은 같은 자리에서 번개를 4번 맞을 확률이라고,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즉 완전 뻥이라는 거죠... ^^

  9. 가을황소 2011.10.18 10:11  Addr Edit/Del Reply

    국민들에게 신뢰 좋아하네 ...인터뷰의 기본 예절과 상식도 없는 사람이 서울시민 이야기 귀담아 들을 수 있을까.....

  10. hwang 2011.10.18 11:02  Addr Edit/Del Reply

    인터뷰 내용중 뭐가문제인지?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왼쪽 편드는사람들 정말 문제입니다..

  11. 경회루 2011.10.18 11:14  Addr Edit/Del Reply

    김정일이 좋아하는것은 무엇일까?
    천안함 사건은 이북소행으로 보기어렵다고 주장하는 부류들을 사랑한다고...
    국방력 증강을 위해 건설하는 제주 해군기지 반대하는 부류들에게 잘한다고 칭찬..
    군에 사기저하되는 사건 사고를 중계방송하듯 방송하여 이북에 알려주는 방송인들에게 고맙다고..
    촛불집회에 모여서 국익에 반대 데모하는 부류들에게 더 모여서 하라고 칭찬..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18 11:23 신고  Addr Edit/Del

      아! 그렇구나...나경원이 시장이 되면 김정일의 야욕이 없어지는 거구나...그런거구나...나경원이 국방력도 강화시켜 주고 김정일도 무찔러 주는 거구나...

  12. GOOD 2011.10.18 11:46  Addr Edit/Del Reply

    하하하~~ 이건 뭐 답변에 앞, 뒤도 안 맞고...

    무릇 큰 사람이라면 남의 말을 먼저 들어주라는.

    답변을 하러 나온건지 개소리를 하러 나온건지 모르겠다는...

    진짜 욕 나오네요.

  13. 자기 가족 이야기 나오면 저렇게 정색하는데..
    박후보 가족은 완전 들쑤시던데.. 나후보 이분 참.. 안타깝네요..

  14. 폴라리스 2011.10.18 12:28  Addr Edit/Del Reply

    말 대따 못하시네요. 똑 같은 단어의 반복적 표현은 지겹잖아요. 논리도 없고...
    정치하는 사람이 시장 후보로 나왔는데..왜..아버지 일을 뭍지 말라는 것인지...
    그럼..자신도 정봉주의원에게 그런말 하면 안되지요...
    박후보는 몹니까..자신에게만 너무 관대한거 아니요? 어려운사람 이해할 수 있겠소? 잘 사는 사람이 좋은 그런 서울 만들게요? 아무래도 능력이 의심스럽소.

  15. 내뮹박땅사건 2011.10.18 12:29  Addr Edit/Del Reply

    정치판와서 배운건 순전히 거짓말 비방 오리발뿐.. 좀 창의적인 정치를 할 수는 없나? 그 좋은 머리와 미모로.. 너도 결국 이 시대를 못 넘는 퇴물 정치인이 되어 버렸다. 끝~~~~~~~~~~~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19 11:12 신고  Addr Edit/Del

      깨끗한 물도 똥물에 섞이면 그냥 똥물. 똥물이 똥물에 섞여도 그냥 똥물..고로 똥물은 계속 똥물인 법이죠.

  16. 나 팔 수 2011.10.18 15:30  Addr Edit/Del Reply

    우리 엄니그러는디 또 나경원 찍겠다는디. 우쨔~~~..우리가족 바람 났네

  17. 청와대 2011.10.18 15:54  Addr Edit/Del Reply

    시장선거에서 떠러진후 준표 말만 듣가 떠러졌다..으잉....( 나경원이를 정직하게 인도 하지)-청와대 로이타

  18. hans 2011.10.19 18:26  Addr Edit/Del Reply

    저런X이 시민의 말을 낮은자세로 듲겠다니

  19. hans 2011.10.19 18:35  Addr Edit/Del Reply

    저도 후보들간에 100분토론을 봤는데...
    상대후보가 나이로 봐도 어른이고 한데
    끄떡하면
    말자르고
    혀차고
    비웃음 띄우고
    제동생이라면 싸대기 수십대는 맞았을 겁니다.
    저런 X이 시민의 목소리를 낮은자세로 듣겠다니
    사회자 말도 안듣고 자르고 나오고,
    상대후보 말끊고 니오고,
    시민들을 바보로 아나...
    근데 또 100분토론 잘했다고 자랑하고 에이 미친X
    시민여러분 저런X에게 표를 찍어 줄검니까?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0 09:49 신고  Addr Edit/Del

      박원순 이라는 거대한 사람 앞에서도 그런데 일개(?) 시민들은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으이구... ㅡㅡ;;

  20. 하하하하 2011.11.06 19:26  Addr Edit/Del Reply

    하도 잠이 많아서 손석희씨의 시사특집은 잘 못듣는데....
    이걸 다시 들으니 아니 뭐 방송태도가 이따구라가 먼저 들고요

    나중에 말하는 내용보니 나경원씨 어릴때 뭐 잘못드셨나가 2번째 드는 군요

    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21. 하하하하 2011.11.06 19:26  Addr Edit/Del Reply

    하도 잠이 많아서 손석희씨의 시사특집은 잘 못듣는데....
    이걸 다시 들으니 아니 뭐 방송태도가 이따구라가 먼저 들고요

    나중에 말하는 내용보니 나경원씨 어릴때 뭐 잘못드셨나가 2번째 드는 군요

    다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2011.10.14 09:28 왼편에서 기사보기

 

서울시장 재보선 방송사 마지막 토론인 100분 토론이 있기 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는 서울시장 재보선 지지자 토론이 있었습니다. 박원순 후보 측에서는 요즘 나꼼수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그리고 나경원 후보측에서는 토론에서 한 한다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 출연했습니다. 참고로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은 박원순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진성호 의원은 나경원 캠프에서 홍보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토론은 손석희 교수의 중재아래 별 제약 없이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토론은 예상했던 대로였습니다. 진성호 의원은 박 후보의 학력 논란과 월세 논란을 물고 늘어졌고, 정봉주 전 위원은 한나라당이 근거 없는 네거티브 공세는 이제 그만하고 정책으로 돌아오라고 주장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지금까지 벌어졌던 토론들과 그리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제 귀를 의심하는 소리가 진성호 의원 입에서 나오더군요.

 

“(·······)나경원 후보의 과거나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이런 말씀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성에 대해 갖는 대한민국의 마초리즘 같은 게 느껴집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나경원 후보가 행여 서울시장에 당선이라도 되면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처럼 서울 시민을 위한 일을 한다기 보다는 대선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또 다시 서울시민이 뒷전이 될 위험이 크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왠 뜬금없이 여성에 대해 갖는 마초리즘”???

 

진성호 의원은 정봉주 전 의원이 혹 작은 실수라도 하여 나 후보의 여성성을 공격한다면 이걸 부각, 확대 해석하여 여성분들 표를 모으려는 계획이었던 거 같습니다.(나 후보의 유일한 장점이 이쁜 여자 정치인이다 보니, 이해는 됩니다만) 그러나 정 전 의원의 발언은 전혀 그런 취지의 발언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진성호 의원의 달팽이관이 제 기능을 못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성호 의원이 언제부터 페미니스트였다고 대한민국 마초리즘을 들먹이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말이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성호 의원이 페미니스트인척 하면 땀띠나죠.

당시 조선일보 미술담당 기자는 진성호 기자였다. 식사를 하고 하얏트 호텔 헬리콘(?)으로 갔다. 자연스럽게 폭탄주를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 중간에 JJ에 가서 춤도 췄다. 그런데 진성호 기자가 내 목을 만지며 생각보다 아주 글래머고 했다. 나는 취했거니,해서 적당히 피해서 다시 헬리콘 룸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게 되었는데 자꾸만 진성호 기자가 나를 껴안고 블루스를 추려고 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당혹스러워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 술이 워낙 약한 나는 화장실에 가서 오바이트를 한번 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진성호 기자가 날 껴안으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나는 너무 화가나 룸으로 들어가 진짜 집으로 가겠다고 하자 다들 따라 나왔다. 진성호 기자와 우리집이 방향이 비슷해 다들 같이 모범택시를 타라고 했다. 나는 죽어도 싫다고 했고. 결국 택시가 오자 진성호 기자가 나를 밀어 넣고 그런 와중에 누가 웃으며 잘 가라고 했다. 진성호 기자는 기사가 있건 없건 난리가 났다. 나를 껴안으려 하면서 같이 자러 가자고 했다. 진성호 기자는 왜 그렇게 옷을 꼭꼭 답답하게 입느냐며 차 안에서 내 옷에 손을 대려고 했고 나는 큰소리로 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하고 차에서 내려 뒤에 오는 택시를 타고 황급히 달렸다. 나는 그런 일이 처음이라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2007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밝힌 신정아 자서전 >


요약하면 이런 겁니다
. 당시 조선일보 담당 기자였던 진성호 의원은 ’. 미술관 큐레이터였던 신정아 씨는 ’. 그런데 진성호 의원이 자신이 갑이라는 이유만으로 을이었던 신정아 씨를 마초리즘으로 엉어어엉어어어엉, 어엉여어어어영차하려고 하자 신정아 씨, 진성호 의원을 피해 도망. 뭐 이렇게 된 사건전말인 거죠.(2007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미술계에서 언론인들의 이런 횡포는 비일비재하다고…)

 

자신이 기자라는 이유로 그래서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지위에 있는, 그것도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을 으어어엉여어야아어어아야차 하려고 했던 그런 양반이, 대한민국 마초리즘을 들먹이며 페미니스트인 척하는 건 정말 곤란하죠. 혹 그새 까드셨나?

 

그렇다면 진성호 의원도 나경원 후보처럼 기억력 유통기한이 2?

"나경원 후보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방송 대담이나 연설, 공략집의 모든 문장 앞에 '주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나 후보는 2년 전 봉하마을에 대해 비판한 것이 기억 안 난다고 한다. 나 후보 기억의 유통기한은 2년이니 그 안에 공약을 이행하도록 해야 한다." <유시민 전 의원이 정리한 나경원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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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꼼꼼각하 2011.10.14 09:34  Addr Edit/Del Reply

    아 더러운 색히...(주어는 없다)

  2. 하하~ 통쾌하게 글 잘쓰셨습니다 ^^
    기억력이 2년이니까 지금도 정치한다고 국민들 앞에서 뻔뻔스럽게 돌아다니지
    그렇지 않으면 부끄러워서 어찌 국회의원 하겠습니까. 자신들이 한 말과 행동을
    다 기억하고 있다면...

  3. 편집장 2011.10.14 14:17  Addr Edit/Del Reply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얘들 정말 왜이러는지...
    이거 영 쪽팔려서 살수가 없습니다. ㅋ

  4. 나경원이 정봉주를 단 한방에 고소해버렸으니..진실이 드디어 베일을 벗겠군요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23 08:59 신고  Addr Edit/Del

      나경원이 직접 하지는 않고 제3자가 고발을 한거죠. 즉, 직접 나설 의향이나 자신이 없다는 거겠죠..

  5. 가다가다 2011.10.21 00:39  Addr Edit/Del Reply

    고소가 아니라 고발이죠.. 할려면 고소를 해야 하는데 고발을 한건 그냥 정봉주 발목 잡을려고 하는 계략일뿐.. 아버지는 아버지가 자기는 나.경.원.이라 해놓고선 아버지 대신 고발을

2011.10.13 07:12 왼편에서 기사보기

가끔 눈앞에 벌어지는 어떤 일들은 심한 당혹감을 넘어 구역질을 동반할 때가 있다.

가령 우연히 보게 된 B급 공포 호러무비에서 인육을 먹는 장면을 본다던가, “오빠!! 잘 지내지!!로 위장된 스팸 메일을 ㅡ속아서ㅡ 열었는데,  여동생(?)은 없고 종()을 뛰어 넘는 섹스(, …) 장면을 보게 되었을 때 등등.

영화 'GNAW'

그리고 이런 관습의 극단적 역행에서 오는 역겨움 외에도 전혀 다른 종류의 역겨움을 느낄 때가 있는데 그건 바로 어떤 정치적 목적의식을 갖고 현실을 한편의 연극무대로 바꾸어 버리는 인간들을 볼 때이다. 이 역겨움의 본질을 설명하자면 공중 화장실에 용변을 보러 문을 열었는데 내 시선 아래에서 떡 하니 버티고 있는 그것(?). 즉 내 앞사람이 보내야 할 곳으로 보내지 않아 꼭 뒷 사람이 앞사람의 실존을 확인 해야만 했던 그것(?)이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더럽고 냄새 나는 것에서 오는 역겨움이다.

 

대담이라고 하기엔 포르노에 더 가까운

오늘 이 냄새 나고 더러운 역겨움을 나경원 후보와 대학생들과의 대담이라는 기사에서 정확히 느꼈다. 그것도 아주 심할 정도로

 

나경원 후보 측이 기자들에게 나 후보와 대학생들과의 대담이라고 소개한 자리는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대학생연합이 주최한 행사였다고 하는데, 두 단체 모두 보수단체라고 한다.

즉 비슷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 나 후보 핥아 주려고 모였다는 거다. 예컨대 이런 분위기?

영감!”

왜 불러?”

뒤 뜰에 묶어 놓은 염소 새끼를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군, 잘했소~”

 

                  ▲필자 너희들 인권 보호해 준다고 안하던 모자이크 짓도 했다.

나 후보와 학생들 간에 오간 대화를 보니 거의 포르노 수준이다.

  : 모 후보의 정체성을 보면 서울의 롤 모델이 평양과 같은, 닫혀있는 지향성이 아닌가 싶어요.

나경원: 제가 사실 꼭 서울시장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국가관과 안보관······다른 후보는 의심이 가요·····

  :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상대후보가 천안함폭침은 이명박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일어난것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서 나경원 후보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신가요?

나경원: 박원순후보의 천안함관련 발언을 보고 사실 저도 안타까웠어요······· 서울시장은 국가안보관련와 관련하여 중요직책을 맡게되어 있어요. 따라서 서울시장에 앉는 사람의 안보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장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자유민주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이 뚜렷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
푸하하하 아주 생 쇼들을 하신다. 요거를 포르노 버전으로 바꾸면 이런 대화체가 될 것이다.

후보님, 원하시는 데가 여기죠. 어때요? 느껴져요?”

!!!!!!!!”

 

비슷한 종들끼리 모였으니 나 후보 빨아주는 건 당연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생뚱맞게도 분위기가 박원순 후보 성토장으로 돌변하더란다.

참석한 학생들은 자기 순서가 돌아올 때마다 박원순 후보를 비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모 원순 후보는 청년실업 대책이 부실하던데...", "박원순 후보의 등록금 인하 정책에 동의하지 않지만...", "TV토론을 보니 박원순 후보의 국가관과 안보관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등이 말머리로 등장했다. <민중의 소리>


학생들이 너무 잘 빨아 줬는지 나 후보
"우리 젊은이들이 건전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라며 학생들을 칭찬해 주었다고 한다. 핏~

 

'바대련' 네들 정체는 뭐냐?

이걸 과연 대담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찌 되었든 대담이라고 하면 자신의 성향을 떠나 어떤 비판의식을 갖고 과감한 질문 몇 개 정도는 나 후보에게 던졌어야 하는 거 아닌가? 게다가 이들은 학생 아닌가. 자고로 학생들이라면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과 비판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이들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 아무리 보수성향을 가진 학생들의 모임이라고 하지만 말이다.(기사를 좀 더 찾아보니 소수의 비판적인 학생들이 있긴 했었지만 이들에게는 마이크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대단하다 나경원 후보 ㅡㅡ)

시선을 조금만 옆으로 돌려도 살인적인 등록금과 취업으로 학우들이 죽어가는 비극적인 현실을 목도할 텐데….이들은 그걸 애써 무시하던가, 아니면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학생들인가 보다.

 

이 친구들이 과연 무슨 일을 하는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서 바른사회대학생연합’(바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빌어먹을!! 대부분의 글들은 회원등록을 해야 한단다. 그것도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하는 실명제 등록 방식. 그래서 관뒀다.(역시 보수의 아이들답다)

사이트를 나와서 바대련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찾아 보니 대부분이 이런 글들이었다.

 

'바대련'과 관련된 글을 찾던 중, 바대련’이 생각하는 무상급식 글이 있길래 읽어 보았는데, 무상급식을 하면 그 부담을 대학생들이 져야 한다는 골 때리는 논리였다. 여기에 같이 올릴까하다가 읽는 분들 중에 심신이 허약한 분들도 계실 거 같아 과감히 잘라 버렸다.

 
대략 찾아 보니 바대련은 대학 내에서도 인기도 없고 별종으로 취급 받는, 그래서 한나라당 유겐트 정도쯤 되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취급 받는 거 같았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관심 끊는다.

 

나경원이 진짜(?) 대학생을 피하는 이유

나경원 후보가 학생들의 진짜 고충과 아픔을 들어 보려면 대학으로 가면 된다. ‘바대련같은 친구들을 동네 까페에다 불러다 놓고 애무를(?) 받을게 아니라면 말이다.(나 후보는 대학생 대담을 동숭동 인근 커피숖에서 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학생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말이다. 그런데 나 후보 절대 그렇게 안 할 것이다. ? 대학에 가서 진짜(?) 학생들에게 개박살 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
아래는 필자가 2년 전에 포스팅한 글이다>


나경원 의원이
"품위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모 대학에서 강연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연을 듣던 학생들이

"그렇게 뻔뻔스러운 비결이 뭐냐?"

"날치기가 품위있는 대한민국에 어울리냐?"

라고 질문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보좌관으로 보이는 남자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고 나경원 의원은 횡성수설만 하다가

강의실에서 다른 수업이 있는 관계로 강연을

부랴부랴 끝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나 의원, 이래 저래 욕(?)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대학이란 나 후보의 모교인 서울대이다. 그러니까 자신의 모교에 찾아가서 강연을 하던 중, 자기 후배에게 그렇게 뻔뻔스러운 비결이 뭐냐?”라고 들은 것이다. ~

나경원 후보가 바대련소속 학생들만 골라서 동네 커피숍에서 대담을 한대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모교 후배들에게도 이런 대접을 받는데 타 대학 학생들에게서는 어떤 대접을 받겠는가? 괜한 호기로 한표라도 더 얻겠다고 찾아갔다가 그녀의 이미지 정치에 큰 타격이라도 받으면 어쩌려고. 그리고 찾아가서 진짜 학생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으면 뭐하겠는가. 어차피 선거 끝나면 다 생깔건데.

 

아무튼 나 후보와 대학생들과의 대담’, 이게 대담이라면 포르노는 예술이라 하겠다. 그나마 잘 만든 포르노는 말초 신경이라도 자극하지만, 나 후보가 연출한 대학생들과의 대담은 심한 구토 증상만을 일으켜 심신을 괴롭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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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권자 2011.10.13 18:15  Addr Edit/Del Reply

    박원순 후보에게 두자리수 가까이 뒤지던 나경원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역전 현상을 보인다던데
    새삼 아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실감합니다.
    조중동과 TV가 전달하는 짜집기 뉴스에 의지하는 대부분의 노년층과 가정주부들이
    나경원의 실체를 모르고 멀쩡한 외양과 번지르르한 말장난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앉아있는 인간부터 주요 장관이 죄다 군면제자인 정당에서 나후보가 박후보의
    병역 문제를 줄기차게 물어뜯는 것도 어이가 없구요.
    박후보 진영이 이명박, 오세훈의 실정을 부각시키며 대립각을 확실히 세워야 하는데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부담 때문에 소극적인 선거운동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는 사실상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데 말이죠.

    • BlogIcon 책에봐라 2011.10.14 04:13 신고  Addr Edit/Del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박원순 후보, 너무 양반이에요...마음 같아서는 치고박고 좀 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상것들하고 뒤엉켜 싸우시다가 같은 취급 받으실까 걱정도 되고...

  2. 츠나미 2011.10.14 03:36  Addr Edit/Del Reply

    느껴져요?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삼신선 2011.10.16 17:12  Addr Edit/Del Reply

    네가 공산당을 알아? 박원순이 천안함 발언 이거 미친놈 아니면, 빨갱이 아니면 못할소리야!
    아무리 민주주의를 떠들어도 한국의 미래를 봐야해! 정신들 차려//

  4. 음냐 2011.10.21 02:29  Addr Edit/Del Reply

    나경원 뽑아 주면 독재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북한이 해외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 보여주려고
    삽질하는거 비슷한 짓을 하는데.

  5. 2011.11.17 12:59  Addr Edit/Del Reply

    블로그 제목 그대로 왼편에서 오른쪽 세상 읽기네요. 우선 글 잘 읽었구요, 저는 바대련에서 활동중인 대학생임을 먼저 밝히지요.
    1. "대략 찾아 보니 ‘바대련’은 대학 내에서도 인기도 없고 별종으로 취급 받는, 그래서 한나라당 유겐트 정도쯤 되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취급 받는 거 같았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관심 끊는다."
    => 그럼 한대련이 대학 내에서 인기가 많나요? 반문하고 싶구요, 좌 우의 성형을 떠나서 정치,사회와 관련된 대학생 단체는 일반적인 대학생들에겐 비주류입니다. 한나라당의 유겐트로 보신다면 시력이 좀 안좋으신 것 같네요. 우린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2. "나경원이 진짜(?) 대학생을 피하는 이유

    나경원 후보가 학생들의 진짜 고충과 아픔을 들어 보려면 대학으로 가면 된다. ‘바대련’ 같은 친구들을 동네 까페에다 불러다 놓고 애무를(?) 받을게 아니라면 말이다.(나 후보는 대학생 대담을 동숭동 인근 커피숖에서 했다고 한다) "

    => 우리는 가짜 대학생이네요 그럼..^^. 죄송하지만 전 고등학생 아니고 진짜 대학생 맞구요, 글쓴이께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척도가 자신의 성향과 다르다는 것이라면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3. 글쓴이께서 이 글을 쓴 본래 목적은 나경원을 까기 위함이고 바대련은 '나경원과의 대담'을 만들어준 주최여서 보너스로 깐 것 같은데, 우선 한가지만 되묻고 싶네요. 나경원과 대학생들과의 대담이 포르노 이하의 수준이라면 박원순의 TV토론은 포르노 이상의 수준인가요? 제 생각에는 굳이 포르노 이하의 두 사람의 야동을 평가하자면 나경원은 노모고 박원순은 유모네요.^^

2011.10.12 10:04 왼편에서 기사보기

 

나경원의 4()

어제 KBS1 TV에서 생중계된 서울시장 후보초청 KBS 토론에서 사회자가 나경원 후보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땅 매입에 대해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대통령이라는 논평을 낸 것이 맞습니까?”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당시 봉하마을 신축과 관련해 정부 측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말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난 제 블로그 포스팅에서 나경원 의원을 개념, 양심, 주어가 없는 3라고 표현했는데 이제 보니 4였군요. ‘기억력하나 더 추가해서 4!!

 

기억을 찾아 드리지요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후에 성주로 살겠다는 것인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신축중인 노 대통령 사저와 경호용 건물 외에 형 노건평씨와 노대통령 주변인사들이 소유한 땅까지 합치면 11028평에 이른다 이에노무현 마을내지는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후보 시절부터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대통령이 퇴임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 가방 2개만 달랑 들고 대통령궁을 떠난 인도의 칼람 대통령이 떠오른다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

<2007 9 9. 봉하마을과 관련한 나경원 의원 발언>

 

"퇴임 후 성주로 살겠다는 것이냐? (사저를)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2008 1 14. 아직 분이 안 풀렸는지 몇 개월 후 다시 고()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비난한 나경원 의원>

지난 2005년 낙산사 화재로 보물인 동종이 소실된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당시에도 정부 당국은 중요 목조 문화재에 대한 방재 시스템 마련을 공언했으나 이번 화재로 인해 허언임이 드러났다. 노무현 대통령이 봉하마을의 10분의1 만큼이라도 문화재 관리에 관심을 뒀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8 2 11일 국보 1호인 숭례문 화재가 발생하자 엉뚱하게 노무현 대통령 사저인 봉하마을을 언급하며 비난한 나경원 의원>

 

나경원 후보님!! 이렇게 잊을 만 하면 걸고 넘어졌던 게 노무현 대통령 사저였던 봉하마을인데 잘 기억이 나시지 않는다고요? 어이쿠! 이렇게 되면 최초의 닭XXX 기억력을 가진 서울시장 후보가 되시는 건가요?

 

봉하마을은 아방궁, 그럼 내곡동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를 위한 내곡동 땅 매입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건 말 그대로 나 후보의 바램일 뿐이죠. 연이은 자폭(자위대 참석, 장애인 인권 논란, 장애인 등급 논란)과 팀킬(신지호 음주 토론, 강성만 반말 반성문)로 인해 캠프 내 악재가 계속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가카 사저마저 나 후보를 괴롭히니, 나 후보 입장에서는 가카가 어떤 식으로든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해 주시기 바라실 겁니다. 그런데 어떡하죠? 청와대가 어떤 해명을 해도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 할 것 같은데?

 

3년 전 3천만원 밖에 없다던 가카의 아드님 이시형씨가 어떻게 11 2천 만원이라는 거금을 마련해서 가카의 내곡동 사저 땅을 구입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이 내곡동 땅이 문제가 되자 가카가 다시 이시형 씨에게 재 매입한다는 걸 두고━많은 분들이 이 복잡한 매입 과정을 두고 가카와 이시형 씨 사이에 그 어떤 편법 증여와 관련된 것은 아닌지 의혹을 갖고 계신데, 대체 이 의혹은 어떻게 풀어 주실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나 후보의 바램과는 달리 이번 내곡동 문제는 가카의 어떤 해명도 국민들을 납득 시킬 수 없을 거 같은데?

 

좋습니다. 가카의 내곡동 땅 구입 문제는 나 후보와 별개의 문제라고 합시다. 그런데 국고 2 5천 만원이 들어간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 불렀던 나 후보가 국고 40억이 들어간 이명박 가카의 사저는 앞으로 뭐라 부르실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초 슈퍼 울트라 아방궁’?? ‘가카의 내곡동 네버랜드’?? ‘내곡동 가카 호화 타운’??

또 국고 2 5천을 갖다 쓴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대통령이라 불렀는데, 노무현 대통령보다 16배에 가까운 국고를 갖다 쓰신 우리 꼼꼼하신 가카는 대체 어떤 대통령인가요? 나 후보의 3년 전 논리대로라면 노무현 대통령보다 최소한 16배는 도덕도 없는 대통령혹은 도덕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을 수 없는 대통령정도 되는 거 맞지요?

 

예전에도 나경원 후보에게 했던 말인데 오늘 또 다시 이 말을 전하게 되네요.

“하늘이 내린 재앙은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불러 들인 재앙은 피할 길이 없구나<’서경태갑 편>



posted by 책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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