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책에봐라
이론은 좌경적으로 행동은 우경적으로 살려는 좌파. 현재는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하며 기러기 아빠 생활 2년 째. 총각때는 나를 찾는 여행, 현재는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는 여행 중...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Comment

Archive

Recent Trackback

Statistics Graph
2011.10.25 06:42 왼편에서 기사보기

안철수 원장이 선거를 얼마 안 남겨두고 다시 박원순 후보를 공개 지자하자 나경원 후보가 남자가 쩨쩨하게라며 박원순 후보를 맹비난했습니다.

"나는 박 후보와의 당당한 일대일 대결을 원한다" "남자가 쩨쩨하게 치졸한 선거캠페인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어 "또다른 세력의 그림자 속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나와주길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

 
수세에 몰리니 별 해괴한 논리를 다 내세웁니다. 나 후보는 자신의 유일한 장점(?)인 여성이라는 점을 내세워 약자 이미지에 편승, 한 편으로는 여성 대 남성이라는 구도와 다른 한편으로는 어머니 대 가부장이라는 구도를 만들어 동정표를 얻고자 하려는 거 같습니다.(나 후보에게 지금 필요한건 병원이라는 증거입니다. 보수의 프레임이 가부장적 사회인데 이걸 반대에 배치시키고 선거를 하려 하다니하하하, 정체성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죠)

그런데 나 후보는 절대 약자가 될 수도, 더 나아가 여성이 될 수도 없죠.

사학 재벌의 딸로, 판사로, 사학 학원의 이사로, 국회의원으로 온 생을 권력의 중심부에서만 머물던 나 후보가 약자라면 대한민국에 약자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평소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이 망국 포플리즘이라는 위험 명제를 입에 달고 사시던 분이 TV에 출연해서 눈물 몇 방울과 가시적인 여성성 연출 몇 커트만으로 약자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나 후보가 ㅡ사회학적ㅡ여성도 될 수 없는 건 같은 당 의원들의 성희롱 사건과 한국 전체를 분노로 떨게 한 장자연 사건에서 여성 의원으로서 나 후보가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 아무것도 없잖아요. 같은 여성으로서 방관만 하고 있었잖아요?(결백한 방관자?)

이렇듯 ━정치인━ 여성으로서 여성의 의식이 결여 된 나 후보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지만 사회학적으로는 명예 남성(honorary male)’입니다. 다시 말해 직접 젖을 먹였던 자녀들과 같은 침대에 눕던 남편에게 나 후보는 좋은 여성이겠지만, 권력의 중심에서 여성의 문제를 등한시한 나경원 후보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저 명예 남성(honorary male)’일 뿐이라는 겁니다.

 

째째하다고 하셨나요?

정말 쩨쩨한 건, 아니 쩨쩨한 걸 넘어 조잔한 건 바로 나 후보입니다. 요즘 나 후보가 이리저리 까이셔서 기억력이 끈 없는 번지 점프 중이신가 본데 절대 권력을 병풍 삼아 계신 건 나 후보지, 박원순 후보가 아니죠. 그런 강자의 입장에서 계신 분이 안철수 교수가 편지 한 통 들고 오셔서 마음속으로 항상 지지하고 있었습니다라며 한 마디 던진 걸 갖고 얼굴에 홍조를 띄며 남자가 쩨쩨하게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안철수 교수의 자발적으로 지지를 받는 박원순 후보가 쩨쩨한 거면, 울며 겨자 먹기로 나 후보를 돕고 있는 박근혜 양은 뭥미? 그냥 데리고 다니는 애완용 강아지임?? 사람이 조잔하게 시리…(암튼 있는 것들이 더해요)

나 후보는 인지력에도 문제가 많은 거 같습니다. 안철수 교수를 선거 프레임 안으로 다시 불러 들인 건 엄밀한 의미에서 박원순 후보가 아닙니다. 바로 시민들의 함성이죠. 그런데 굳이 이걸 박원순이라는 안에서만 인식하고 해석하려는 거 보면, 나 후보는 사건에 대한 인지 판단이 심하게 자기 중심적이던가(인지부조화), 아니면 누구(?)처럼 뇌에 구김살이 하나도 없나 봅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쩨쩨한 건 나경원 후보와 부군이신 김재호 판사님이시죠.

사랑하는 마눌님 흉(?) 좀 본 네티즌을 혼내주기 위해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기소 청탁을 한 김재호 판사님이야 말로 완전 쩨쩨한 거 아닌가요?

 

24일 공개된 팟캐스트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2005년 나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가 서부지방법원 재직시 일본 자위대 행사장을 찾은 나 후보에 대해 비판글을 올린 누리꾼을 기소해 달라고 청탁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당시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을 비방할 목적인지 명확하지 않아 따져볼 여지가 있어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수사가 재개됐다" "수사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김 판사가 검찰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해당 고소사건의 피고소인을 기소만 해달라, 그러면 법원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주 기자는 "관할 법원 판사가 수사 중인 검사에게 기소를 운운한 것은 판사의 직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기자는 또 "이 사실은 기소청탁을 받은 검찰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다, 또 다른 검찰관계자에게 물으니 명백한 사실이라고 한다" "제보 내용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도 있더라"고 강조했다. <기사>

 

억대 피부를 가진 부인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잘 알겠는데, “남자가 쩨쩨하게시리 부인 좀 비방(?) 했다고, 자신의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하여 힘없는 네티즌에게 가혹한 처벌을 가한 거야 말로 너무 쩨쩨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 허위 비방도 아니었잖아요. 자위대 간 것을 갔다고 한 것인데 이게 어찌 허위 비방이 되죠? 그것도 미모의(?) 나 후보께서 자복까지 한 일인데부인 사랑에 눈이 머셨나? (혹 눈이 멀으셨어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셈. 나 후보의 논리대로라면 시각 장애인은 장애인 1등급이니까요. 고로 김 판사는 나 후보에게 언제나 1등 남편!)

한겨레 허재현 기자의 트위터

그리고 쩨쩨한 고발은 그만 두시고 직접 고소를.......
전혀 쩨쩨하시지 않은 우리 나 후보님께서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홍신학원 청탁)정통 시사주간지 시사 인의 주진우 기자’(억대 피부 클리닉)를 고발 하셨다고 합니다. 고소가 아니라 고발입니다. 쩨쩨하게 말이지요.

아마 직접 할 용기가 없으셨던 거 같습니다. ? 질게 뻔하니까 꼼수 쓰시는 거죠. 선거 기간이라 가만히 있자니 인정하는 모양새고 그렇다고 고발하자니 후에 법정 들락날락 거리면서 치부가 더 까발려지는 건 물론 질게 뻔하고. 그러니 제3자를 세워서 고발로 우회한 거죠.(혹 그게 아니라면,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 정봉주 전 의원을 법정에서 마주 보려니 너무 가슴이 아려서?)

 

나경원 후보님!! 주진우 기자는 꼭 좀 고소를 해달래요!!

주진우 기자는 누나 전문 기자라 꼭 법원에서 나경원 누나를 만나고 싶대요!!

 


posted by 책에봐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인 2011.10.25 12:50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라...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25 20:05  Addr Edit/Del

      김재호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신청 해보세요 -> http://license119.com/newki

  2. 2011.10.25 15:46  Addr Edit/Del Reply

    대단한 남편 두셨네요..ㅋㅋ

  3. 테니스 2011.10.25 15:57  Addr Edit/Del Reply

    다 똑같은 사람들이네....나경원이나 기자나 세상에 나쁜것도 많지만 좋은것도 많은데
    꼭 나쁜것만 들쳐내서....좋은것도 보여줘서 희망을 갖고 살게해야지....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그게 무슨 상관이야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지...에그...정말 된장이네

  4. 11 2011.10.25 19:28  Addr Edit/Del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하게 잘 읽고 갑니다. z ㅋㅋㅋ

  5. 까칠 2011.10.26 09:02  Addr Edit/Del Reply

    잼있네요.저렇게 구리고 양심없는 나경원이라는 여자...저런 사람이 어떻게 시장을 하겠다고 나서는지....참 대한민국에 인물이 저렇게 없나 싶네요

  6. un 2011.10.26 10:27  Addr Edit/Del Reply

    힘없는 네티즌이라... ㅋㅋㅋ 난 요즘 네티즌이 제일 무섭던데... 특히..너같은...ㅋㅋㅋ
    그리고 한겨레 기자 전화 안받는 건 뒤가 구려서라기 보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니까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듯...
    요즘 사회....
    뭐가 옳고 그른건진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잃은 인간들이 점점 늘고 있는것 같다...
    마치 좀비들 처럼...ㅉㅉㅉ

  7. 123 2011.10.26 11:52  Addr Edit/Del Reply

    윗분도 혹시 좀비??

  8. 강아지 2011.10.26 13:44  Addr Edit/Del Reply

    자기가 싼 똥이 젤이 더러운 법이져....냄새가 젤 많이 나닌까......언님은 뇌에 주름살도 없나봐요?...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모르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제대로 판단 못하는 넘이 누군지 모르겠네....쩝. 근데, 김재호 판사가 정말 검사한테 기소청탁을 했다면, 김재호판사가 맡은 사건은 정말 제대로된 판결이 될런지 걱정이네요...기소청탁이라..그거 있어서는 안되는건데....김재호판사가 나경원후보 남편이 맞긴 맞나요?

  9. 111 2011.10.26 17:41  Addr Edit/Del Reply

    기자라면 정확한 기사를 써야 하는데 요즘은 어디서 그랬더라고만 나오면 부풀려서 쓰는 기사가
    정말이지 나꼼수 나도 듣지만 믿을꺼 아님 안믿을꺼 생각 하는데 이기자님은 나오는것은 다 믿는가 봅니다.
    그리고 힘없는 네티즌은 너무했네요 네티즌 땜시 자살하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
    좀 한쪽으로 몰고가지 말길바랍니다.
    기자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고 봅니다..

  10. 정의로운세상 2011.10.26 17:49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정말 어느 누구하나 모자란것이 없는 이기주의 꼴통 부부...ㅉㅉ 추천~~~ㅎ

  11. 아름이 2011.10.26 17:53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2. 아름이 2011.10.26 17:55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3. 아름이 2011.10.26 18:49  Addr Edit/Del Reply

    부창부수~~~ 정말 어느 누구 하나 모자른것 없이 똑같은 이기주의 꼴통 부부!!!! 아줌니 혼자 1억 마사지 받으러 다니지 말구 아자씨도 좀 데리고 다녀 남편이 넘 노안이네~~~ ㅋ

  14. 미친넘 2011.10.26 22:20  Addr Edit/Del Reply

    김재호 이사람도 집안 족보 점 다져 봐야 겠네..멍청한 팔불출이 같으니라구..저러니 국민들이 법조계를 불신하지.쯧쯧~

  15. 1234 2011.10.27 18:46  Addr Edit/Del Reply

    요즘 언플이 너무 많다보니, 뭘 보고 뭘 믿어야 옳은건지...;;; 후보 중에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는건지... 투표권 가진 사람들만 머리 아파 죽어나네요

  16. 이현주 2011.10.28 11:51  Addr Edit/Del Reply

    너무하네진짜...실력과 인격을 갖춘 판사님만 있었음 좋겠어~!!!!!

  17. 대한민국민 2011.11.02 02:15  Addr Edit/Del Reply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 차립시다
    뭐가 참이고 거짓인지 옳고 그름을 한줄 기사나 블로그 따위로 판단하고 생각합니까?
    인터넷에 떠도는 기삿거리들이 전부다 공신력있다고 봅니까?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블로그 몇줄 읽고선 아~ 우리나라 더럽구나? 뭐 이딴식으로 생각하는
    골빈양반들... 제발 정신 차립시다
    남 욕하기 전에 참인지 거짓인지 확실하게 알고나 욕합시다!!!

  18. 지나가던사람 2011.11.12 13:37  Addr Edit/Del Reply

    나경원과 김재호도 꼴불견이지만 박원순도 좋게 볼 수만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진영 다 구린내가 풀풀 나지만, 그나마 덜 나쁜 놈을 뽑아야 한다는 거죠. 박원순 후보의 경우에는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무시무시한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도 아니고 말이죠. 지금 우리나라를 적화통일시키려는지 말입니다.

  19. 지나가던행인 2012.02.29 00:44  Addr Edit/Del Reply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가 싫다 어우 짘짜 싫어

  20. BlogIcon 바람 2012.03.14 13:17  Addr Edit/Del Reply

    제가 당한 결과로는 결코 검사고 판사고 없어져야 나라가 편히 잘 돌아 간다고 생각 됩니다.아닌가요/ 두뇌의 사기군들 같은 것들이 참 많은 듯해요,,
    어이 없는 저런 것들이 많다고 생각 돼요,,
    참 힘없고 어린 사람들이 참되게 살아 가는 것은 저런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돼요,,아니 직업이란 자체가 없어 져야 한다고 생각 깊게 합니다,전요,,
    남들 억울하게 해야 자기의 위치가 올라 가는 그런 썅스런 자리에 넘도 의지 하는 것을 보았다,,싫다,,검사인지 판사인지 촣은 것으로 인지 했으나..입에 고급풀칠하기 위한 자리라는 더러운 생각 하는 사람 아마도 많이 있을 겁니다..그런 직업 자체가 없어져야,좋은 세상 있지 않을 까요/

    • BlogIcon 좌빨박멸 2014.06.06 22:54  Addr Edit/D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도 아니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선 검사가 없어져애 한다고 말하는 꼬라질 보니 우리나라 수준이 훤합니다